지니어스 코드 - 내 안에 숨은 잠재력을 깨우는 법
오잔 바롤 지음, 엄성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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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한국경제신문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지니어스 코드>


🦋 나로 탈바꿈하는 시
오잔 바롤의 천재성 해방서 ✨
혹시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남들이 시키는 대로만 색칠하며" 살고 있다는 느낌에
갇혀 지내진 않으셨나요? 😔
저는 베스트셀러 <문샷>의 저자
로켓 과학자 오잔 바롤의 신작 _지니어스 코드>를 읽고
"와, 내 안에도 천재성이 숨어 있구나!" 하는
엄청난 용기를 얻었어요!
이 책은 우리 안에 잠재된 비범한 가능성을 깨우는
가장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자기계발서에요!

저자는 천재성은 특별한 소수만을 위한 게
절대 아니라고 단언해요!
우리 각자가 '나만이 온전히 갖고 있는 창조성'을 발휘하며
인생이 '나'로 충만해지는
나비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이죠 🚀
가장 공감하며 읽었던 부분은
우리가 얼마나 쉽게 '자기 삶의 조연'으로
전락하는지에 대한 따끔한 지적이었어요.

📖 "우리는 점점 자기 길이 아닌 닳고 닳은
남들의 길을 걷게 돼요.
그러면서 늘 다른 누군가가 그린
스케치를 토대로 색칠을 합니다.
그 결과 우리는 자기 삶을 조연으로 살게 됩니다." (p.8~9)

나의 미래가 과거를 복사+붙여넣기 하는 것처럼
예측 가능한 내일이 될 거라는 말에
제가 얼마나 '정체성'이라는 틀에 갇혀
진짜 '나'를 모호하게 만들고 있었는지 깨달았어요.
이제 더 이상 남들의 기대에 맞춰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 나비로 탈바꿈하기 위한 저자의 실용적인 멘토링들이
이 책을 진짜 '보물'처럼 만들어요.

✔️ '약간 안 좋은 일'에는 심드렁해지자!

📖 "아이스크림콘이 좀 녹더라도 그냥 내버려둬라.
약간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나게 그냥 내버려둘 때
비로소 당신은 위대한 일들을 성취할 수 있어요." (p.95~96)

작은 실수에도 자책하고 파국을 상상했던 저에게
이 조언은 가장 큰 해방감을 줬어요.
"이건 약간 안 좋은 일인가 아주 안 좋은 일인가?" 질문하며
작은 일에 신경 끄는 용기를 가져야 큰일을 할 수 있다는 거죠!

✔️ '보라색'을 말하고 내 사람을 찾다

평범해 보이고 싶어 좋아하는 보라색 대신
파란색을 말했던 작가님이
아내에게 처음 "보라색을 좋아해요"라고 말하는 순간
'비로소 내가 누군가에게 속했다'는 것을
알았다는 에피소드! 😭
가장 나다울 때 진정한 관계와 기회가
찾아온다는 걸 확인했어요.
저도 이제부터 제 '보라색' 취향을 당당하게 드러내려고요!

✔️ 알고리즘 감옥에서 탈출하라!

알고리즘이 만들어주는 맞춤형 세상에 갇혀
지적 자유를 잃고 있다는 경고는 정말 섬뜩했어요.

📖 "다른 사람들이 아닌
내 자신이 관심을 보이는 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편리함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할 때입니다! (p.302~306)

<지니어스 코드>는 우리에게
애벌레의 시기가 끝났음을 선언해요.
"지금 당신 안에서는 성충판들이
나비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내 안의 잠재력을 믿고
과거의 껍데기를 벗어던질 용기를 얻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당신의 인생이 '나'라는 색깔로 채워지는
황홀한 경험을 시작하게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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