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투자 불변의 법칙 - 500억 자산가가 남긴 마지막 유산
타짱 지음, 박선영 옮김 / 큰숲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책은 오팬하우스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부자 아빠 투자 불변의 법칙>


💰 "나는 유언장 대신 투자법을 남겼다!”

★★ 500만 원을 500억 원으로 만든
‘부자 아빠’의 마지막 유언 ★★

경제적 자유, 화목한 가정, 안정적 직업...
모든 것을 이뤘던 한 마취과 의사이자 개인 투자자가
시한부 선고를 받고 삶의 끝에서 던진 가장 간절한 질문.
"내가 곁에 없어도 딸들이 스스로 생존할 수 있도록
무엇을 남겨야 할까?"
그 대답이 바로 이 책
<부자 아빠 투자 불변의 법칙>입니다.
단돈 500만 원(원화 기준)을
30년간 500억 원으로 불린 투자 철학과 지혜가
이 한 권에 집약되어 있어요!

📔 바쁜 직장인도 가능한 '최소 투입, 최대 수익'의 비결

저자는 의사라는 누구보다 바쁜 직업을 유지하면서도
30년간 꾸준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었어요.
그 비결은 바로 최소한의 시간을 투여해 최대의 수익을 올리는
'단 세 가지 불변의 투자법'에 집중했기 때문이에요.

✔️ 핵심 철학

주식을 산다는 것은 회사의 '일부'를 소유하는 일이에요.
주가는 매일 변하지만 회사의 '가치'는 그렇지 않죠.
따라서 주가가 회사의 가치를 올바르게 반영하지 않을 때
(즉, 저평가되었을 때) 기회가 생겨요.

"주식은 '쌀 때 사서 장기간 보유하다가
주가가 올랐을 때 파는 것'이 투자의 왕도이다."

이 단순하지만 강력한 가치주 투자의 본질을
실제 투자 종목과 기업 분석 사례를 통해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 성공하는 투자의 3가지 핵심 전략을 해부

저자는 누구나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자신의 30년 노하우를 세 가지 투자법으로 정리했어요.

1. 자산가치주 (PBR 중심 투자)

자산가치주는 본업에서 수익을 충분히 올리지 못해도
가진 자산이 많은 회사예요.
따라서 '돈을 못 버는 회사'가 많아 수익 창출 능력 지표인
PER(주가수익비율)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핵심
오직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종목을 찾으세요!
아무리 실적이 좋지 않아도 자산이 많다면
언젠가 그 가치가
재평가받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투자하는 것이죠.

2. 수익가치주 (경쟁 우위 중심 투자)

수익가치주 투자의 시나리오는
'해당 업계에서 추종을 불허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전국적으로 사업을 펼치는 회사'를 찾는 것이에요.

📍파는 시점
① 시나리오가 무너졌을 때
② 더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을 때
③ 예상과 달리 실적에 그늘이 보이기 시작했을 때입니다.
특히 실적 정보는 모두가 접근 가능해지기 전에
미리 하락 징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3. 집중투자 VS 분산투자 (기대 상승률 비교)

흔히 분산투자가 안전하다고 하지만
저자는 '진짜 이거다 싶은 종목을 찾아냈을 때는
집중투자 해야 한다'고 조언해요.
실제로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도 집중투자였죠.

📍결정법
현금으로 추가 매수가 불가능할 때
기존 종목들과 신규 종목의
'1년 뒤 주가 상승률 기대치'를 비교해서
가장 낮은 기대치의 종목을 팔고
가장 높은 기대치의 종목을 사는 식으로 자산을 재배치해야 해요.

📔 딸들을 향한 간절한 마음, 영원히 남는 지혜

이 책이 이토록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이유는
딸들을 향한 한 아버지의 간절한 사랑이 담겨 있기 때문이에요.
저자는 자신이 떠나간 후에도
아이들이 스스로 투자를 공부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투자 리포트 작성법, 기업 분석을 위한 각종 팁까지
자세하게 수록했어요.

"자, 이제 정말 마지막이다.
아빠가 떠나도 너희의 인생은 계속될 거야.
사람은 살아가는 이상 어쨌든 돈이 필요해.
주식투자는 분명히 너희에게 힘이 되어 줄 거야."

마지막 장에 담긴 이 절절한 메시지는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든든한 조언이
자녀에게 '돈의 지혜'를 물려주고 싶은 부모에게는
강력한 안내서가 되어줄 거예요.

아빠는 이 책 안에 영원히 남아 있을 거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