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를 통해 김영사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메리 제인의 모험>🔥 "세상이 우리에게 다른 미래를 들이밀기 전에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먼저 붙잡아야 해요!”★★ <랩걸> 호프 자런의 첫 소설! 여성 성장의 가장 용감한 나침반이에요! ★★예술적 글쓰기로 전 세계 독자들의 영혼을 울렸던 과학자 호프 자런! 그녀가 소설가로서 처음으로 선보인 <메리 제인의 모험>은 출간 즉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전폭적인 찬사를 받고 있어요. 이 소설은 고작 열네 살 소녀가 640킬로미터에 달하는 미시시피강을 홀로 모험하며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선택하는 눈부신 여정을 담고 있답니다.📔 14세 소녀, 세상의 거대한 흐름 속으로 뛰어들다!이야기의 주인공 메리 제인은 평생 엄마와 떨어져 본 적 없는 보호받는 소녀예요. 하지만 편지 한 통에 그녀의 세상은 완전히 뒤바뀌죠. 남쪽으로 약 640킬로미터나 내려가야 하는 에드워즈 요새로 홀로 떠나게 된 거예요.메리 제인은 두려움 속에서도 강을 따라 내려가며 발밑에서 세상이 변하는 것을 깨달아요. 북부에서 알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나무, 다른 새전혀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요. 그녀는 "난 이제 여기서부터 미지의 영토에 들어가는 거야."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요. 이 여행은 세상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흐르는지그리고 그 거대한 흐름 속에 내가 어떻게 서 있는지를 깨닫는 가장 확실한 성장 과정이었던 거예요!📔 가장 강력한 보호자는 '나의 직감'이라고 선언해요.미시시피강을 오가는 배 위에서 메리 제인은 수많은 사건을 겪고때로는 부끄럽고 때로는 자랑스러운 선택을 해요. 그녀의 인생을 바꾼 깨달음은 바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이었어요.✔️ 친절의 힘"친절하게 군다고 돈 드는 거 아니란다, 치키. 우리가 아는 한 저 애 앞에는 힘든 길이 펼쳐져 있고우리가 베푸는 친절이 그 아이에게는 마지막일지도 몰라.” - 선장님의 이 말은 메리 제인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기죠.✔️ 직감에 대한 믿음"네가 느끼는 불안을 절대로 무시하지 마. 너를 가장 잘 지켜줄 보호자는 너의 직감이야. 그러니까 네 직감이 하는 말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다시는 무시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주렴.”메리 제인은 누군가의 관심에 휘둘리지 않고자신의 직감과 감정만이 자신을 지켜줄 수 있다는 것을 배워요. 마음으로 느낀다는 건 심장이 갈비뼈 안에서 미친 듯이 뛰는 것처럼내 존재 전체가 반응하는 일이었던 거예요!📔 복잡한 인생을 '사랑'으로 헤쳐나가는 법메리 제인은 어릴 때처럼 인생이 덜 복잡하고 행복했던 시절을 그리워하기도 하지만친구 마거릿과의 대화를 통해 복잡한 인생을 헤쳐나갈 답을 찾아요."아니야, 메리 제인. 우리는 사랑할 거야.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을 거야. 다른 모든 것보다 우선 사랑을 해. 그게 지금 우리가 할 일이야.”이별, 후회, 부끄러움 등 모든 감정을 겪으면서도 그녀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자신의 순수한 마음을 인정해요. 결국 모험을 통해 그녀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좋기도 끔찍하기도 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게 되죠.📔 내 미래는 내가 붙잡아 이끌어야 해요!호프 자런은 이 소설을 통해 우리가 세상의 틀에 갇히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아 줘요.“우리는 힘들게 배웠잖아요. 세상이 우리에게 다른 미래를 들이밀기 전에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먼저 붙잡아야 해요.”과학자이자 여성으로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온 호프 자런이 던지는 이 메시지는예정된 길 대신 미지의 길을 선택해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용기가 되어줄 거예요.지금 바로 미시시피강을 따라 당신의 미래를 선택하러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