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광의 코드 7 - 당신의 고객을 광신도로 만드는 마케팅
패트릭 한런 지음, 홍성준.박영수 옮김 / 명진출판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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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 열광의 코드7은 우연히 인터넷 서칭중에 알게된 책이다. 사실 열광의코드라고 하면 마케팅과 연관이 깊어 보이는 게 사실이며 그런 사실을 기반으로 쓰여진 것도 사실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케팅 특히 나로서는 분명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에 이 책을 읽어보았다. 주말에 노느라(?) 바빠서 2일에 걸쳐서 읽었던 이책을 소개해본다

 

우리가 통상 분명히 열광하는 제품들은 몇가지 규칙이 있다고 이책은 소개한다

특히 고객의 니즈는 단순하게 편리하고 싸고 품질이 좋은 제품을 구매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열광하는 제품 혹은 기업은 종교적 성격으로 사람들이 구별해서 구매한다고 한다

 

그런 종교적 성질을 이용해서 고객을 당신의 광신도로 만들라고 이책은 말하고 있다

 

창조적 신화, 타 제품과 구별할 수 있는 아이콘, 차별화를 주는 제품의 특성 등등

 

굳이 더 설명하지 않아도 맥도널드가 버거킹보다 사람들에게 지배적인가?

왜 사람들은 나이키와 애플에 열광하는가?

맥도날드의 M은 기억이 남아도 버거킹은 아이콘은 무엇인지 생각이 잘 나지 않는 것을 보면 맥도널드가 사람들을 더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은 든다.

 

이 책을 읽고나서 느낀점은 분명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사람들은 사회적인 코드가 분명 존재하며 그 성질을 이해하고 사용할 줄 알아야 할 것이라는 것이다.

 

추가로 부분적으로 리더의 역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기술하고 있는데 이 또한 많은 부분 공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리더라면 무륵 솔선수범할 줄 알아야 할 텐데.

 

자 우리도 스스로를 마케팅하겠다 혹은 그 무엇을 마케팅을 하겠다면 종교처럼 열광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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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레스토랑을 디자인하라 - 반지하 단칸방에서 네 개의 레스토랑을 열기까지 홍석천의 창업 성공 비법
홍석천 지음 / 아이엠비씨(엠북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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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자 : 홍석천

 

홍석천은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보면 비주류의 삶을 잘 알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몇 년전에 불현듯 커밍아웃이라는 단어가 검색 포탈을 도배하게 만들며 그 단어를 국민들에게 알게 해준 사람

 

개인적으로 동성애는 본성적으로 타고나게 되는 성적기호이며 이는 다운증후군처럼 잘못이 아닌 선천적 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우리 사회가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결국에 배척당하고 터부시 되는 경향은 아직 남아 있으니 슬플 뿐이다.

 

그런 그가 책을 한권 썼다. 그의 경영 노하우가 잔뜩 녹아 들어 있으며 그의 고뇌와 고민등이 촉촉히 들어 있는 이책은 정말 쉽고 재밌게 읽었던 것 같다

 

결국 많은 사람들의 성공담에서 결론은 노력과 열정이며 이는 남과 다름의 기준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만의 색깔과 감성으로 표현하고 경영하는 레스토랑 이야기가 어찌 재밌지 않겠는가

 

이 책은 다양한 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뿐더러 이 사회의 소수에 대한 다수의 행포에 대해서 반성을 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그런 그가 난 감히 용감하고 멋있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홍석천을 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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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책을 가져라 - 지식경영시대의 책쓰기 특강
송숙희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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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저자 : 송숙희  국일미디어

 

이 책을 읽게 된 배경은 즐겨찾아서 보고 있는 한 블로그의 기획 내용이였던 나만의 책을 가져보자 라는 내용의 글을 읽고 나서 찾아보게 되었던 책이다.

 

나만의 책이라.. 참 가슴 두근거리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집필, 출판, 홍보 그리고 그 일련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세한 부분에 대해 읽기 쉽고 자세히 집필하고 있다는 특성이다.

 

우리는 작가, 출판, 집필 이런 단어에 참 익숙하지 않다. 사실 대한민국은 책 읽지 않기로 유명한 나라이니깐. 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서에 대한 중요성은 두번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알고는 있지만 실행하기는 쉽지 않은 행위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나만의 책을 가져보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엄두가 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함께 드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조용히 난 나만의 책을 한권 써봐야 겠다는 계획을 가지게 되었다. 즉 꿈을 하나 더 꾸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누군가의 말처럼 " 어렵지 않아요~" 라고 이 책은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람은 이제 책을 통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에 대해서 세상에 드러내야 하며 그를 통해 자신의 존재 의의를 깨달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Publish or Perish 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책을 출판 하지 않거나 사라지거나 ㅋ

 

이 책은 집필의 어려움과 괴로움에 대해서 공감하면서 계속 쓰라고 독려하고 있다. 그 집필의 끝에 오는 달콤함을 잊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지금도 많은 작가들이 이 시간에도 고민하고 고뇌하며 글을 이어가고 있을텐데.. 난 참 쉽게 살고 있는거 아닌가 싶다

 

21세기  디지털 미이디어 시대가 도래하며 전자책 , E-Book등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기존의 출판, 인쇄 , 도서 시장은 도태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보면 예상이 틀렸나 보다.

 

내 삶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모르겠지만 내가 겪었던 경험과 지식에 대해서 정리하고 세상에 보여준다는 것 멋지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고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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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제로 조직 - 건전한 기업문화의 핵심
로버트 서튼 지음, 서영준 옮김 / 이실MBA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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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자 : 로버트 서튼

 

또라이 제로 조직 이 책의 도발적인 제목이 나를 읽게 만든 이책은 우리 직장인 사이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또라이들에 대해서 쓰여진 책이다.

 

이 책이 말하는 내용은 명확하다. 또라이들은 어느 조직에나 존재하고 우리를 괴롭히는데 이 또라이들을 이해하고 참고 받아들이기 보다 이 또라이들에게서 벗어나자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면 그 또라이들에게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느긋하게 지내자

 

사실 인간 군중안에 또라이 즉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어느 시대 어느 집단에서 존재했을 것이다. 특히 서구 사회와 다르게 유교문화의 한국사회에서는 이런 또라이들이 설치더라도 쉽게 지적하고 이야기 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상사라면

 

이런 또라이들은 회사에서나 주변 동료에게 서로 악영향을 미친다는 게 이 책은 주요 요지인데 이런 또라이들의 특징에 대해서 기술도 함께 되어 있으니 스스로 또라이인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이다.

 

"이런게 다 사회생활이지" 혹은 "조직생활이 다 그렇지" " 어딜가나 다 사회생활이 이런 거야" 라는 식으로 우리는 스스로를 참고 속박하고 스스로 감내하며 살아왔지만

이게 분명 옳은 것일까? 라고 의문을 이책은 제시하고 있다

 

내 생각의 결론은 이 짧은 인생에서 왜 그런 사람들때문에 내가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내가 살아가는 방식 중 하나로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말야.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도 부족한 인생. 우리 스트레스 받지 말자 또라이들 때문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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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웨이
줄리아 카메론 지음, 임지호 옮김 / 경당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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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저자 : 줄리아 카메론

 

이 책은 "나만의 책을 가져라"라는 책을 읽고 계기가 되어 찾아 읽어본 책이다.

 

내안의 창조성이라는 아이가 살고 있으니 그 아이를 소중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키운다면 누구나 창조성을 가질 수 있다고 책은 이야기 하고 있다

 

창조성을 갖기 위한 설명과 방법에 대해 작가의 의식 흐름적인 내용으로 기술하여 사실 읽기 쉬운 책은 아니다

 

12주간 창조성 연습을 통해 창조성을 키워 아티스트로 살아가는 용기를 주는 내용이 골자이다 보니 모닝 페이퍼, 아티스트 데이트 그리고 심리적 기법을 통해 창조성 발견을 가이드하고 있는데  인상적인 부분은 스스로 창의성 혹은 예술적 재능이 없다고 포기해버리는 사람들에게 이 책의 저자는 포기하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그림자인생(저자의 표현을 빌리면)으로 살지 말라고 조언한다.

 

결국 이 책을 어렵게(?) 읽고 난 후 21세기는 분명 창의성이라는 개인의 소질에 대해서 요구가 발생될 것이며 스스로 자신의 창의성과 예술적인 의식의 발전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나도 이제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 페이퍼를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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