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레스토랑을 디자인하라 - 반지하 단칸방에서 네 개의 레스토랑을 열기까지 홍석천의 창업 성공 비법
홍석천 지음 / 아이엠비씨(엠북스)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저자 : 홍석천

 

홍석천은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보면 비주류의 삶을 잘 알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몇 년전에 불현듯 커밍아웃이라는 단어가 검색 포탈을 도배하게 만들며 그 단어를 국민들에게 알게 해준 사람

 

개인적으로 동성애는 본성적으로 타고나게 되는 성적기호이며 이는 다운증후군처럼 잘못이 아닌 선천적 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우리 사회가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결국에 배척당하고 터부시 되는 경향은 아직 남아 있으니 슬플 뿐이다.

 

그런 그가 책을 한권 썼다. 그의 경영 노하우가 잔뜩 녹아 들어 있으며 그의 고뇌와 고민등이 촉촉히 들어 있는 이책은 정말 쉽고 재밌게 읽었던 것 같다

 

결국 많은 사람들의 성공담에서 결론은 노력과 열정이며 이는 남과 다름의 기준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만의 색깔과 감성으로 표현하고 경영하는 레스토랑 이야기가 어찌 재밌지 않겠는가

 

이 책은 다양한 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뿐더러 이 사회의 소수에 대한 다수의 행포에 대해서 반성을 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그런 그가 난 감히 용감하고 멋있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홍석천을 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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