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대중이 지배에서 느끼는 만족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대중이 원하는 것은 더 강한 자가승리하고 더 약한 자는 전멸하거나 무조건 항복하는 것이다." "약한남자를 지배하기보다 강한 남자에게 복종하기를 바라는 여자처럼 대중은 탄원자보다 지배자를 사랑하고, 속으로는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자유를 얻는 것보다 어떤 경쟁자도 용납하지 않는 신념에 훨씬 만족감을 느낀다. 

그들은 자유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할 때가많고, 걸핏하면 버림받은 기분을 느끼기까지 한다. 대중은 이 신념이망상이라는 것을 결코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는 무례함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들의 인간적 자유가 터무니없이축소되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ㅡ히틀러 <나의투쟁> - P230

히틀러는 진화론이 자신에게 갖는 심리적 의미를 지극히 순진하게드러낸다. 그는 무명 시절 뮌헨에 살 때 아침 5시에 일어나곤 했다. 그는 "그 작은 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작은 생쥐들에게 빵조각이나 딱딱한부스러기를 던져주고는 그 우스꽝스러운 작은 동물들이 신나게 달려와서 얼마 되지도 않는 이 별미를 먹으려고 서로 싸우는 것을 지켜보는버릇이 생겼다." 

이 경기 야말로 다윈의 ‘생존경쟁의 축소판이었다. 히틀러에게 그것은 로마 황제들의 서커스를 대신하는 프티부르주아의 대용물이었고, 그가 훗날 연출할 역사적 서커스의 준비 단계였다.
- P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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