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이 무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혼돈에서 만들어진다는 것 - P14

눈과 얼음이 유배당한 땅 - P28

바로 저 별들이 내 승리의 목격자요 증인들입니다 - P38

그는 무척 점잖으면서도 무척 현명합니다. 그리고 지극히 세련된 교양을 지닌 듯, 입을 열면 엄선된 단어들만 쏟아지는데도 말이 빠르고 유창합니다.
- P43

풍부한 표현력과 영혼을 사로잡는
음악 같은 폭넓은 억양의 목소리
- P46

 아이작 뉴턴 경은 스스로를, 인간이 탐험하지않은 방대한 진실의 바닷가에서 조개껍질을 줍는 어린아이처럼 느꼈다고 한다. 

대화가 오가는 동안 나는 감방 한구석으로 물러나 있었다.
감방 구석에서는 내 끔찍한 고통을 숨길 수 있었다. 절망! 어느 누가 감히 절망을 말하는가!  - P119

인간의 어제는 결코 내일과 같지 않으니
변한다는 것 외에는 그 무엇도 영원하지 않으리 - P135

지식이란 참으로 묘한 것이오! 일단 머리에 들어온 후엔바위에 이끼가 끼듯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으니 말이오. - P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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