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려운 시절 먼 타국에서도 교육열!

한국인들도 까자흐스딴에서 크게 성공했다. 그들의강제 이주는 훨씬 일찍부터 실시되었고, 1950년대 초에는 상당히 자유롭게 되었다. 그들은 이미 사령부에서 등록 확인을받지 않아도 좋았고〉, 자유롭게 다른 주로 이동할 수 있었으나, 공화국 밖으로는 나갈 수 없었다. 그들은 좋은 집이나 넓은 마당을 소유하지는 않았다(젊은 세대의 생활 양식이 유럽화 될때까지,그들의 주거 환경은불편하고 원시적인 것이었다.)하지만, 그들은 교육열이 높아서 재빨리 까자흐스딴 지방의 교육시설을 점령하고 (이미 전쟁 때부터는 그들을 막을 장애물이 없었다)공화국의 지식인층을 지탱하는 사람들이 되었다. - 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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