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자유와 정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스테이크를 먹었어. 스테이크한 점을 썰어 입에 넣는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지. 내가 불행을 씹고 있다고 그래서 얼른 뱉어버렸어.

ㅡ앨리스 워커, <나 우울해?Am I Blue?>, 《미즈Ms》 7월호, 1986, 30쪽 - P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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