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바실리 꾸로치낀의 일이지만, [이스끄라]가 폐간되고 9년간 그로서는 <참으로 고통스러웠다>고 쓰고 있었다. 그는 <자기의 >기관지를 빼앗겼던 것이다! 그런데< 자기의> 기관지를 생각할 수 없었던우리로서는 전혀 이해하기 어렵다. 
그에게는 방도 있었고, 조용하고, 책상도,
잉크도, 종이도 있었다. 게다가 가택 수색도 없고 쓴 것을 빼앗는 자도 없었는데 그것이 왜 그렇게 고통스러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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