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울한 하늘 아래 불로뉴 숲의 얼어붙은 호수가 두 사람 앞에 펼쳐져 있었다. 조정 경기 선수 한 사람만이 그곳에 여름을되돌려 놓기 위해 고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 P79

그는잘못 알고 행복해하기보다는 제대로 알고 불행해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다.  - P80

하루는 여기서 또 하루는 저기서 - P107

"나는 <슬픔이여 안녕>의 문학적 가치와 그것을 둘러싼 소란 사이의 차이를 알 만큼은 좋은 책을많이 읽었다"
ㅡ사강이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자리를 거절하며 -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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