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을 생각하려 한다. 
구름을 생각하려 한다.
나는 소박하고 아담한 공백 속을, 정겨운 침묵 속을 
그저 계속 달려가고 있다.
그 누가 뭐라고 해도, 그것은 여간 멋진 일이 아니다.
- P5

서머셋 몸Somerset Maugham은 "어떤 면도의 방법에도 철학이 있다" 라고 쓰고 있다.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매일매일 계속하고있으면, 거기에 뭔가 관조와 같은 것이 우러난다는 말이라고 생각된다.  - P7

아픔은 피할 수 없지만, 고통은 선택하기에 달렸다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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