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는 노크

누군가가 내 이름을 불렀다 - P84

나는
벗어날 수 없는 누명을 썼다는 걸 알았다.

거짓말을 연습하는 동안
해가 지고 있었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뒤로
그림자가 두 개로 갈라지고 있었다.
-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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