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도서관 사서는 열람자를 적으로, 백수로(백수가 아니라면 그 시간에 일터에서 일을 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언제든지 도둑질을 할 수 있는 자로 생각하여야 한다.
- P256

말하기는 쉽다. 죽는게 내가 아니고 소크라테스라면, 그러나 바로 나 자신의 문제가되면 사정은 전혀 달라진다. 지금은 내가 여기에 있지만 얼마후에는 더 이상 여기에 존재하지 않게 되리라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우리는 아주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 P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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