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의 영화는 익숙하지만 소설은 이번이 처음이었다.손가락 욕에 손키스로 응수하는, 중년의 마음 따뜻하고 평범한 한 남자. 그가 어느날부터 겪게되는 중력을 거스르는 일련의 사건은 그의 인생을 바꿔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