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나 만들기 : 동물 하루 하나 만들기 3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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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삼성출판사의 " 하루하나 만들기" 시리즈중 <동물>을 소개할께요~

이 책에는 뜯어서 풀칠하거나.

아님 뜯기만 해서 만들수 있는 동물이 무려 53종이나 있답니다..

자연관찰책과 함께 활용해주면 아이가 훨씬 더 재미있어 할만한 책이예요..^^

 

 

 

책의 구성 또한 간단해요..

만들어진 완성품 그림, 만드는 방법이

앞쪽에 설명되어 있어요..(1-12페이지)
 

만들기 방법이예요..

접어서, 풀칠..매뉴얼대로 (또는 숫자대로) 붙이기!!!
 

 

이렇게 해서 완성된 동물이 53종이랍니다.

이중 메인인 9종의 경우는 뜯어서 풀칠해서 만드는 작품이지만.

그 이외의 동물들은 뜯기만 하면 된답니다..

 

참 쉽죠잉? ^^
 

첫페이지예요..

만들어진 돼지와, 병아리..

그리고 만드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지만...

 

결론은 뜯어서 순서대로 풀칠하고 붙이면 완성!!!

이렇게 9종의 동물 완성!


 

그리고 이후 동물들은 만드는 방법이 더 간단하답니다..^^

접어풀칠을 한번으로 완성하던가~

접고 끼우면 완성되기도 하고~


 

그냥 세우기만 하면 완성!
 

그냥 떼어내기만 해도 완성되는 동물들,,
 

이렇게 총 53종이지요~~^^

 

 

13페이지부터는 메인 9종의 동물의 도안들과 함께..

나머지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동물 몇종씩 한 페이지에 담겨 있답니다..^^




 

 

<동물>주제 뿐 아니라 공룡, 자동차 등 총 10개의 주제가 있어요..

골라 만드는 재미도 있네요..^^

 

 

 

삼성출판사 책은 북스데이나. 공구알림을 미리 핸드폰 문자등으로 받아볼수 있어서..

관심있는 책이 있다면

적극 활용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tip이 될수 있을 거예요..~

 

 QR code를 읽으셔도 되고,

삼성출판사 홈페이지를 이용하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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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먼저 물어봐 주세요 - 올바른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책 차일드 커뮤니케이션 Child Communication
김순영 글.그림 / 상상스쿨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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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스쿨의  <내생각 먼저 물어봐주세요>책을 소개할께요..

별이가 유치원에 간 사이..

엄마는 별이방을 정리하는데요...

모든 엄마들이 하는 일이지요..

원에서 돌아온 별이는 자신의 물건들을  엄마 마음대로 옮기고 버린다고 불만을 터트리죠..

이또한 예상되는 반응이었는데요..

이럴때..별이 엄마는 어떻게 했을까요?

전 이 책을 보면서 이 부분에 팍!!! 꽂혔어요..

별이와 엄마 캐릭터의 크기가 달라지거든요..

처음에는 동일한 크기의 캐릭터였는데...



별이가 자신의 주장을 점점더 어필하면서..엄마는 작아지기 시작해요..

이 페이지부터요,,~

별이는 엄마가 자신의 물건을 버리려 했다고 점점 화를 내게 되는데요..

 

엄마 입장에서는 그것들은 별로 중요치 않은 물건들이죠...

 

이쯤 되니. 별이는 더 커지고, 엄마는 더 작아지네요..

아..별이는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엄마에게 나타내고 있는듯해요..

그걸 작가는 크기로 표현한거구요..



 

나 같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경우에 난 작아졌을까? 아이의 말에 공감을 해주었을까?

혹시 내가 아이보다 더 커져 아이에게 슬픔과 절망을 주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엄마가 보기에 보잘것 없는 물건들이지만,

별이 엄마는

별이에게는 하나하나..의미가 있는 물건인 것을 인정하고, 그 서운했던 별이의 마음에 공감을 나타내주니..

별이의 마음은 풀어지고 있네요..

그리고 그게 마땅하다고 생각을 하게 되면서 별이의 자존감도 커지게 되요..

이게 바로 현명한 부모의 태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별이가 의미있는 물건을 골라내고, 직접 선택했어요..

그래도 남은 물건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별이는 그래도 소중한 자신의 물건을 버리고 싶지 않거든요..

 

별이와 별이 엄마의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그리고 나서..무언가를 생각해내요..

그리고 만들기 시작하지요..~~

 

짜잔..

크리스마스 트리가 탄생했군요..!!

별이의 물건들로 말예요..^^

별이의 물건도 지켜주고, 집에는 예쁜 트리가 생겼어요..

최고의 해결방법은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였어요..

 

이렇게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네요..

공감능력이 대두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내 아이의 의사소통능력을 미리 길러줄수 있는 사람이 바로 부모인데..

이걸 모르는 부모들도 참 많지요..

아니면 알면서도 실천을 못하게 되기도 하구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며 반성 많이 하게 되고, 깨닫는 바가 컸어요..^^

 

이책은 제이콥군과 읽을때보다 저 혼자 먼저 읽어본후 아이와 같이하니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았어요..

단순히 이야기가 아닌 그 속에 말하고자 하는 바를 미리 알고 접근하는 것이

아이와 소통, 교감하기에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책을 통해서 엄마도 느끼고, 아이도 느끼고,

참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를 부모의 생각대로 판단하고 강요하면 안되겠다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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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대화법 - 아들 엄마는 왜 소리부터 지를까?
박혜원 지음 / 아주좋은날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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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의 첫 아이는 아들이다.

출산후 초보엄마였던 나는 너무 힘들었다. 이제 좀 컸으니 덜 힘들줄 알았는데, 이해못할 일 투성이다..

나만 그런걸까? 능력없는 엄마인걸까? 모성애가 부족한 걸까? 하는 자책감으로 하루하루 지냈던 기억이 난다.

주위에 딸딸인 엄마들은 내가 화장실 갈시간도 없다하면, 이해하지 못하겠단다,,,

난 딸을 혼자 놀게 하거나, 잠을 자게 하고, 또는 책을 읽게 하면서, 할일 다하는 그들을 오히려 상상할수 없었는데 말이다.

결국,,,원인은 성의 차이였다. 아들이냐..딸이냐...그것이 원인이었던 것이다.


엄마들은 내 아들을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는 착각을 한다고 한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으나...책을 읽으면서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에 적잖이 당황했다..



이 책은 아들가진 엄마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준다.

제목은 아들대화법이지만, 아들과의 대화법 뿐만 아이라 육아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다뤄주니 속 시원하다..


솔직히 난 내 아들뿐만 아니라..ㅋㅋㅋ..성인인 내 남편에게도 비슷한 점을 많이 발견했다. ㅋㅋㅋ

특히 멀티태스킹을 힘들어하고, 하나하나 지시해야 하는점...


우리집 큰아들(=신랑)과 작은아들(=하나뿐인 귀한 아들)에게 모두 해당되는 점을 발견하면서,

 웃기도 하면서, 공감하기도 하면서. 앉은 자리에서 책 한권은 모두 읽어버렸다..

아들들의 특징...을 3가지로 정의한 점도 매우 공감간다..

대장, 규칙, 낙타짓...^^




차례만 봐도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답답함이 묻어난다..

아들의 특징을 알면 모두 해결된다니...진작 알았으면 더 좋았을뻔 했다.



1장: 아들을 이해못하는 엄마...힘들다...


2장:이해못할 아들의 세계..이제는 이해해야 하겠다..서로 행복하려면 말이다.

 


3장. 아들의 세계를 알면 행복해진다..그리고 아들키우기 쉬워진다.

 


4장, 아들을 키우는 과정에서 발생할수 있는 문제점이 제시되고, 엄마가 해결할수 있는 tip을 알려준다.
 


아들의 특징의 하나인 대장...

아들은 무조건 대장이어야 한다. 그래야 마음은 안정을 찾는다.

하지만 그건 남들과 비교하는 상대적인 대장이 아니고, 자기방식대로의 주관적이며 절대적인 대장이다.
 


아들의 또 하나의 특징 ,,,바로 낙타짓이다.

낙타는 부빌 여지만 있으면 파고 들어와 주객을 전도시키는 훌륭한 능력이 있다 한다.

그래서 이런 행동을 낙타짓이라고 말하는데, 바로 아들들의 전형적인특징이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규칙을 세우고, 이를 반드시 실천, 지키게 하는" 단호한 엄마" 가 필요하다.


예외를 인정하다보면 아들의 특징인 낙타짓이 발현되므로, 이는 실패인것이다.
 



또 아들은 딸에 비해 인지발달이 1.5년 늦다고 한다..

그래서 또래들의 딸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그 차이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이때 그 차이를 인정하고, 칭찬과 격려를 해줘야 한다. 그러면 아들은  대장이 되려는 힘의 욕구가 충족되게 된다..

이게 바로 아들육아법이다.


또한 딸만큼 스킨쉽이 충분히 필요한점은 말할 나위가 없다.

이는 각종 연구결과로 증명된다.

 

엄마의 바른 언어습관의 중요함과

엄마의 스트레스가 아들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사춘기가 빨리 온다)을 준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특히 아들들은 큰소리에 예민하기 때문에 엄마의 버럭소리는 아들들에게 극도의 스트레스를 준다는 사실도 이번기회에 알게 되었다.






아들은 감정 차트를 이용해 감정분화 훈련을 하면 좋다고 한다.

아들들은 어떤 감정을 느끼면 이를 분화하지 않고 바로, 행동으로 분출하는 특징이 있어, 위험하다.

이를 위해서 엄마는 감정을 분화하여 표현하는 연습을 시켜주면 좋다
 



1차적 감정을 배제시키고, 2차 감정인 분노만 표출하는 것이 아들의 특징이다.

이때는 공감을 불러일으켜 1차 감정을 최대한 표현할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이 아들가진 엄마의 육아법이 되어야 한다.






엄마는 아들에게만큼은 대장의 노릇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들도, 엄마도 모두 힘들어질것 같다.



일관성과 단호함으로 아들의 대장이 되자.

이를 위해서는 아들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아들대화법의 tip을 익힘으로서 실현가능할 것이다.




아들에게 뭔가를 가르치고 싶다면,,,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더 좋은 방법이다.

아들들은 이미지로 상황을 기억하는 방법을 사용하므로 부모가 시범 또는 모범을 보여주는게 좋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아들에게 만큼은 "권위있는 대장부모" 가 필요하다.

아들이 부모가 공평을 요구하는가?

단호히 거부할수 있는 부모가 되자..

세운 규칙을 깨지 말자..

그리고 정해진 룰에는 예외를 두지 말자..

아들에게만큼은 이렇게 확고하고 일관된 부모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들이기에...아들의 세계를 이해하면 아들과의 관계가 편해지고 행복해질수 있다.


 


아들키우기가 힘든 엄마,

내 자식이지만, 아들을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는 엄마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내 아들은 안그래...내가 더 잘알아~~"로 자부하는 엄마들도 읽어봤으면 좋겠다.

아들의 세계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치 책이 모든 아들가진 엄마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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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육아 - 웃겨 죽거나 죽도록 웃기거나, 엄마들의 폭풍성장 코믹육아느와르
서현정 지음 / 한빛라이프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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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면 잘 생각도 안나는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기간이었던것 같다.

그때는 너무너무 힘들었던 시기라서 그런지...아예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내 성격상 괴로웠던 기억은 금방 잊는~~ 하하하...정말 나의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을 거다...

지금은 두돌을 넘어 조금은 수월해진 육아..

첫째긴 하지만 2년 남짓 키우면서 소소한 tip들이 생겼다고나 할까...

하지만 여전히 육아는 어려운것 같다.

그런중에 "전투육아"를 만나보았다..

저자는 서현정님, 육아요정 엔즈라는 닉네임으로 전투육아블로그를 운영한다는데, 사실 난 처음알았다..



바로 전투육아 블로그 검색, 이웃추가...



책 읽기 전에 블로그 부터 쭈~~욱 훑어보았다..그리고,

책을 읽고나니 아..좀더 일찍...2년전에만 알았어도 내 지옥같았던 출산 육아에 한줄기 기쁨이 될수 있었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여러 유명한 육아서 등을 재편집하여 그 주제에 맞는 짤막한 스토리, 그리고 저자의 심경을 표현한 책이다.



나도 육아서라면, 남못지 않게 많이 읽었다고 자부하지만, 또 여기서 거론되는 육아서도 거의 다 읽은 내용이지만,

육아서에 나오는 내용이 맞다고 느끼면서도,

실천은 안되는,,,항목이 많았다..

이 책을 읽어보니 그건 비단 나 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에...

그 사실만으로 심적 위로를 받을수 있었다..


특히 2돌 지난 엄마의 위치에서 보면,,,6장에서 참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다..

애 엄마의 다이어트가 힘든이유는..스트레스

리얼결혼생활...지금 우리집 상황

셀프패배...주말에 어딜 나갈수가 없다..예쁘고 날씬한 엄마들 너무 많다...ㅜ.ㅜ



8장의 내용 또한 가슴이 팍팍..,

유독 미용실에서 에너자이저가 되는 아들..

이제까지 태어나서 3번 미용실행..

유아전용 미용실을 로테이션하며 잘 한다 하는 미용실을 찾아 회당 후덜덜 금액을 지불하고 자른머리...

콧물, 눈물, 머리카락이 눈알까지 후벼대고, 콧구멍, 입구멍까지 다 오염되고,

구멍이런 구멍에는 모두 눈물과 콧물, 침,,그리고 머리카락으로 난장판..


이게 나의 현실이었는데..

하하하..잡지에서처럼 얌전히 머리를 자르기를 기다려주는 아이는 없었던 거구나..

원래 아이들은 내 아이처럼 진상짓 하는구나..

느끼며 멘탈힐링했다...




저자는 힘든 육아에 대해 육아서대로 조언해주지 않는다..

그냥 실상을 적나라하게 말해준다..

이게 대한민국 엄마들의 레알육아가 아닐까..

그래서 엄마들이 전투육아에위로받고 또 다시 힘을 내는 이유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10장에서는 마치 내마음속을 꽤뚫어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미안신나...어쩔...




저자는 상황에 맞는 삽화와 사진등으로 책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물론 엄마들..,아래와 같은 상황 많이 경험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경험을 이렇게 표현하기는 쉽지 않다..


왜...왜...엄마들이 "육아요정엔즈"를 찾는 이유를 알것 같다..




임신중에는 먹지 말라고 하는 게 500개는 되었던거 같은데..ㅋㅋ

저자는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5가지만 제시했다...

ㅋㅋㅋ

이중 신용카드....공감 팍팍 되지 않는가?...



내 아이도 아빠가 퇴근하면 아빠바라기..

내가 퇴근하면 엄마바라기..

둘다 출근하고 없으면 시터바라기가 된다..


퇴근하고 돌아오면 저녁 먹을 시간이 없다.

심지어는 화장실도 못가고 참을때가 있다..

엄만 화장실도 가지 말란다...


이러는 기간이 얼마나 될까?

육아서 등을 보면 남자아이의 경우는 5세만 넘으면 친구바라기로 넘어간다고 한다..


지금 우리 아들은 4살...

만으로 따져도 2년 남짓 남았다..


언제 또 이렇게 엄마를 찾겠어....맞다..

이 순간 아이와 더 많이 안아주고, 뽀뽀하고, 사랑한다말해줘야겠다..




주말에는 나도 낮버밤반 상황에 놓인다..

이제 주말이니 더 잘 놀아줘야지...하고 결심하면서, 불금을 보내지만.

다음날 아침...떼쟁이로 돌변한 아들램에게 버럭.,,

또 불토를 반성으로 보내게 되는 게 현실이다...ㅡ.ㅡ




쓸데 없는 논쟁...ㅋㅋㅋ

하나하나 정말 공감가는 멘트라서...ㅋㅋㅋ



마지막 표지까지 내 마음을 힐링해준다..

"차는 어린이집 보내고 마셔야..꿀맛 "


아오~~~




 책을 다 읽을때쯤  다시 생각해보니,

저자는 "전투육아"라는 단어를 사용한건지..다시금 이해가 됬다..


육아가 전투같아서...힘들어서...가 아니었다.

육아를 하면서 느끼는 내 감정, 정신이

요새 흔히 하는 말로 " 들었다,놨다." 극과 극을 달리는 그 상황이

마치 전투같다는 의미였다..


이렇게 생각지는 못했는데,

정말 육아하면서 내 멘탈상태도 전투같았던 것 같다..

한없이 예쁘다가도 한순간 " 왜 낳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으니 말이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나만 어려운 육아가 아니다.

대한민국 , 아니 세계의 엄마들이 이처럼 전투와 같은 멘탈상태에 직면하고 있을 것이다.

나만 힘든게 아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모두 같은 힘든상황이니..

즐기면서 극복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처럼 나와 같은 상황, 고민을 하는 사람이 바로 여기 있으니까..말이다..


솔직히 이 책은 이야기 하나가 길지도 않고,

이해하기 어려운 책도 아니며,

엄마라면, 그리고 한글을 읽을수 있다면, 모두 공감할 만한 내용인것 같다.


육아가 힘들고 견디기 힘들다면,

<전투육아>멘탈힐링 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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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트 2015.1
(주)레시피팩토리 편집부 지음 / 레시피팩토리(잡지)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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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번에 다이어트 요리잡지인 더 라이트 창간호를 만나보았답니다.

2015년 제 목표가 바로 다이어트인데요~~

제게 너무나도 도움이 되는 잡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레시피에 대해 칼로리와 영양분석표가 제공되고~

 

 


알록달록 예쁜 아이콘으로

어떤 영양성분이 많고 적은지 색깔로 제시해 주니 한눈에 보고 판단하기가 쉬워요~^^

여기서는 주메뉴, 사이드메뉴, 간식 등 3가지로 요리를 나누어 레시피를 각각 담았고,

이는 칼로리별로 구분된 것이랍니다..

즉 간식처럼 보여도 칼로리가 높으면,,,주메뉴가 되는 것이지요~~


 


차례를 보면 이번호에 어떤 주메뉴와 사이드메뉴, 그리고 간식거리를 알수 있어요..



각각 색깔 아이콘으로 영양소 분석을 한눈에 볼수 있답니다..^^



이번호에는 겨울이다 보니 겨울철에 비바람직한 증상들이 자주 발생되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한 건강쥬스를 소개해주어요~

물론 영양소별 아이콘도 보이시지요?




건강은 먹거리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가장 삶의 기본은 식...먹는 것이지요~~

과잉영양시대에는 무작정 굶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영양적으로 균형있는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좀더 다른 레시피가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더 라이트에 담긴 모든 레시피는 현대영양학에서 제시한 건강한 다이어트 식생활 지침에 따라 개발되었고,

당지수(GI)가 낮은 먹거리를 활용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현대 성인병인 당뇨, 혈압등을 다스리는 제일 기본이 바로 GI지수가 낮은 재료를 활용한 식단이지요~~^^

건강을 위해 노력한 흔적을 여기서 찾을수 있어요~~



온라인에서 더 라이트를 만나볼수도 있답니다.

카페, 카스토리, 페이스북을 활용하셔도 좋을 듯해요~


더 라이트가 제시하는 조리법의 원칙입니다.

건강의 기본이 되는 지침과도 일맥상통하네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바꿔야할 첫번째가 바로, 밥...이지요..

쌀밥보다는 현미밥...

일반 현미만으로  처음부터 적응하기는 쉽지 않기때문에,

찰현미를 1/4 정도 섞어서 밥을 하는 것이 좋아요~~

보통 전기밥솥, 또는 압력밥솥으로 현미밥을 해서 드시겠지요..

저처럼 아직 현미밥 하기가 서투른 사람을 위해 현미밥 짓기에 대한 레시피부터 시작합니다..~~~


12월호에는 하루하루 식단을 제공해요~

꾸준히 따라하면 건강해질만한 식단이네요..^^




주메뉴중 제가 좋아할 만한 레시피를 골라봤어요..

영양 분석 뿐 아니라 자세한 레시피와 예상시간을 제시해주니.

미리 생각해서 식단을 정할수 있겠어요~~



각각의 재료별 효능까지 알려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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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으로는 요즘 잇아이템인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유자 요구르트 딥이예요..

채소스틱을 곁들이면 포만감도 즐기고, 영양적으로도 우수한 1등 간식이 되네요..^^




체내 물이 모자르면 발생할수 있는 여러 증상들...중 하나가 탈수예요..

탈수 때문에 발생되는 문제가 바로, 비만 , 피부노화, 변비...이 세가지가 제일 큰 문제점이랍니다.

일상에서 물을 챙겨 먹기가 힘들다면

더 레시피를 따라 하세요..


일정표대로 물을 마시게 되면...만성 탈수...극복할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좋은 궁합인 재료를 소개해줘요..

여기서는 단호박과 치즈 인데요..

각각의 재료의 효능 뿐 아니라, 레시피도 간단해서. 바로 활용할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책심 10가지..

사실, 이번호에서 가장 마음속 깊이 명심해야 할 지침들인데요..

이 또한 다이어트의 기본지침이지요..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다이어트 요리 잡지가 창간되어 개인적으로 기쁩니다.

앞으로 매월 더 라이트의 레시피대로, 다이어트를 해서,

건강과 소시적 몸매로 돌아가보렵니다..


더 라이트 창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무한 관심 팍팍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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