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니멀리스트, 이기주의자입니다 - 겉치레와 지갑을 버리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50가지 방법
미니멀리스트 시부 지음, 고향옥 옮김 / 홍시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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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너무 극단적으로 보여서 거부감을 느낄 순 있지만 비난할 순 없을듯.. 실제 저렇게 매일을 생활하는 건 단순히 보여주려고 할 수 있는 게 아님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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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의 저편 이판사판
기리노 나쓰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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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와 전개방식은 정말 오랜만에 푹빠져 읽을 정도로 뛰아났지만 주인공이 한 번씩 발작하듯 터지는 지점이 굉장히 부자연스럽게 느껴졌다. 더 암울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작가의 하고 싶은 말을 하게 만들기 위해 조종하는 느낌. 그 외 다른 부분들이 좋아서 더 아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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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임영웅을 사랑하는가 - 국내 최초 임영웅 음악 평론
조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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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책을.. 오글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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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학개론
김승호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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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판이 더 예쁘..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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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떠나온 세계
김초엽 지음 / 한겨레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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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상처받은 존재는 주변 사람에게 소홀해도 된다고 강변하는 느낌이었다. SF불모지 같은 한국에서 상상력은 대단하다 싶었지만 아직은 거기까지. 소재에 비해 이야기와 감정선이 너무나 보편적이다. 무대만 SF고 사건도 관계도 감정선도 전부 일상적이다. 보기에 따라 단점이 아닐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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