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이름은
조남주 지음 / 다산책방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읽지 않은 건 똑같은데 왜 별점을 하나 주면 비난을 받고 다섯을 주면 인정을 받나요. 거의 종교가 되고 있네요. 비판이란 불가능한 진리처럼 추앙하는 분도 있는 것 같아요. 무섭네요. 중세 같아요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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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05-26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페미책만 따라다니면서 악플 남기시네요 피해의식 가득한 종교는 님이 혼자 하고있는듯

ㅎㅎ 2018-05-26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ㄷㄷ 무섭네여

우간다농림부장관 2018-05-26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삭제 안되면 다행이죠.
저는 ˝82년생 김지영은 그러려니 했는데 금새 비슷한거 찍어내는걸 보니 그냥 여성 팔아서 돈벌이 한다는 생각만 든다. 다음 작도 다다음 작도 차별받는 여성에 대한 ‘픽션‘인가요??˝ 라는 100자평 남겼다가 삭제당했습니다.
알라딘측에 항의하니까 책과 관련없는 소리해서 지웠다는데 작가에 대한 비판이 어떻게 책과 관련없는 소리인지도 모르겠고 다른 책 리뷰보면 거의 욕설급으로 원색적인 비난하는 100자평들도 그냥 냅두던데 유독 페미관련 책에만 엄격하더군요
아마도 회사 자체가 꼴페미화되서 페미책 까는걸 용납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거없다 2018-05-26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등록한 별점이랑 고작 네 권일 뿐더러 세권 등록되어있는 것을 페미책만 따라다닌다 표현하는 게 우습네요. 누가 문자 몇 번 보내면 그 정도와 상관없이 자신을 좋아한다거나 위협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게 피해의식입니다^^; ‘그녀 이름은’을 제외한 두 권은 제가 구입해 읽고 남긴 글이라는 점을 당신에게 비판받을 이유는 없고, 그게 왜 악플인지도 모르겠네요. 보세요. 혹평하면 무조건 악플이라는 게 무섭다는 겁니다.

그런거없다 2018-05-26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게 사시는 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