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계와 맞지 않지만
진은영 지음 / 마음산책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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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여성을 단순 약자에 고정시킨채 전개하는 사유라니요..차별을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원론적이라 15년 전에 쓰였어도 위화감이 없을 내용이네요. 사유의 게으름 또는 고집이 아닌가요필력과 박식함 돋보입니다만 설득을 위한 글이 식상하면 안 됩니다. 이미 같은 생각의 독자만 열광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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