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기쁨을 만드는 반려견 훈련사 ㅣ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84
이솔이 지음 / 토크쇼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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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이솔이

* 출판사 : 토크쇼

* 출간일 : 2026. 1. 5.

* 페이지수 : 198페이지


반려견 훈련사에 대해 A부터 Z까지 한국애견연맹 1등 훈련사가 알려준다!


이 책은 현재 윤슬독이란 애견훈련원의 대표로 있는 한국애견연맹 1등 훈련사인 이솔이 대표가 청소년들에게 반려견 훈련사에 대해 소개하는 책이다.


사실 저자가 이 직업을 선택한 이유가 구구절절하게 나오진 않는다.(그래서 성인인 내가 느끼기엔 하다보니 직업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더 강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수업을 듣고, 교육을 통해 실습을 하고, 계속 하다보니 적성이 된 그런 느낌이랄까?


저자는 반려동물 훈련사란 직업이 AI시대가 도래한 요즘에도, AI시대로써 로봇이 인간을 대신해 더 많은 일을 하게 되더라도 남아있을 직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왜일까?


정보를 주고 받는 인간과 다르게 교감하는 것이 더 중요한 강아지들을 훈련하려면 단순히 반복적인 학습보다는 해당 교육에 대해 고무적으로 느끼게끔 감정을 실어줘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돈은 벌 수 있나요?"란 질문에 저자는 허심탄회하게  대답해 준다. 복지는 나쁘다고! 또 많이 힘들다고...

그래서 부모로써는 이 직업에 관심을 갖지 않기를 살짝 바래보지만, 내 직업이 아니다보니 이런 직업도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소개해주기는 좋을 것 같다.(처우도 좀 좋아지면 좋겠다.)


끝으로 마지막엔 반려견 훈련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해볼 수 있는 훈련법을 소개하고 있어서 이런 훈련을 반복적으로 해보고 보람을 느끼면 반려견 훈련사라는 직업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갈수록 늘어가는 애견인들. 하지만 외국과 다르게 우리는 애완동물을 "소유"로만 생각해 아쉬움이 많이 남고, 그렇다보니 전혀 관련 지식이 없이 애완동물을 키우다보니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이 반려견 훈련사라는 직업이 미래엔 어쩌면 꼭 필요한 직업으로 남아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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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탈출 도감 3 ㅣ 위기 탈출 도감 3
스즈키 노리타케 지음, 권남희 옮김 / 이아소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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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스즈키 노리타케

* 출판사 : 이아소

* 출간일 : 2026. 1. 15.

* 페이지수 : 48페이지


큰일이야, 큰일!!! 어쩌면 좋노!!!! 우리 아이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는???!!!


우리 아이들은 어떤 상황이 긴급이라고 생각할까?

이렇게 아이들의 시선에서 위기상황을 맞이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소개해 주는 책이다.


위험을 단위로 나눴을 때, 1~100까지로 수준을 나누어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어떤 상황이 위기로 비쳐질까?

대부분이 보면 생각지 못하게 주변이 어수선해지거나 지저분해지는 상황이다. 

케첩으로 오므라이스에 예쁘게 무늬를 만들려 했으나, 실패한 것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케첩 폭탄이 투하된 상황이 발생한다.


나무젓가락을 잘랐는데, 삐딱하게 짤려 젓가락질이 어색해진다.(그나저나... 이건 나도 못참는건데... ㅎㅎ)


컵라면을 먹으려는데, 물이 부족하다!(사실 나같으면 이럴 때 그냥 덮어서 라면을 불렸다가 먹기 직전에 추가로 물을 더 넣어준다.)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을 때려버렸네???!!!(이건... 해결 방법이 없네. ㅠㅠ)


앗! 가방이 열려있잖아! 으악... 인사하는데 가방에 들어있는 것들이 다 쏟아져 내렸다! 이건 케첩이나 뚜껑이 안닫힌 소스병을 흔들다가 소스 폭탄의 위기보다, 창문이 열려있던 것을 모르고 물을 거실에 뿌리는 수준과는 비교가 안되는 엄청난 위기인 것!


사실 이런 위기들은 어른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좀 짜증나는 그런 상황이다.

그리고 그 짜증이 생각보다 좀 오래 가는 짜증일 것이다. 물론... 이런 상황을 내가 직접 마주하지 않고 이런 상황이 있었다고 듣기만 한다면? 귀엽다고 웃을 일이렸다.


사실 별일 아닌 듯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겐 대형참사인 이러한 위기들!

아이들이 위기를 위기가 아닌 지나갈 수 있는 해프닝 정도로 생각하고 잘 이겨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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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봐 말해 봐 얄미울 땐 이렇게 - 3-7세를 위한 첫 갈등 해결 그림책 ㅣ 소중해 소중해 시리즈
와카루 지음, 권남희 옮김, 와타나베 야요이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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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와카루

* 출판사 : 주니어RHK 

* 출간일 : 2026. 1. 20.

* 페이지수 : 36페이지


아이에게 "얄미워!"란 말을 하지 않아도 되게 도움을 주는 책


얄미워란 말은 언제 쓸까?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상대가 해서 부러울 때, 내가 상대때문에 손해를 보게 될 때. 크게 이 두가지로 나뉘는 것 같다. 물론 전자와 후자가 언제 그런 감정이 생기는지는 다양한 사례가 있지만 결국 크게는 이 두가지의 감정이 생겼을 때 얄미워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표현이 부정적이진 않음에 잘 사용하지 않도록 부모들은 아이들을 지도하게 된다. 왜 그럴까?

전자의 부러움은 결국 자신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게 되고, 후자의 질투는 결국 잘못된 경쟁심리로 아이가 결국 자신의 정신을 깎아먹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얄미움이란 단어는 하나의 감정으로 보이긴 하지만, 실제 아이들은 많은 감정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으 알 수 있다.

또한 이 얄미움이란 단어는 결국 아이의 성향과 삶에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기에 부모들은 아이에게 이 단어를 쓰지 말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뒷부분엔 저자가 얄밉다는 단어를 안써도 되도록 상황을 극복해내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순서를 정하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방법도 있지만, 아이 혼자, 친구나 부모에게 의존하지 않고 혼자서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사실 어른이 되어서도 이 얄밉다는 표현을 자주 쓰게된다.

그리고 그 말을 쓰는 상황의 내 감정을 살펴보면 결국 부러움과 질투가 한데 얽혀 부정적인 감정으로 발전하곤 한다. 또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은 결과적으로 자기 자신에겐 손해인 것!


세상을 살아가는데 자신의 감정을 잘 아는 것,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잘 컨트롤 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감정에 얽매이지 않고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고마운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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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는 어때? ㅣ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57
유원상 지음 / 토크쇼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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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유원상

* 출판사 : 토크쇼

* 출간일 : 2026. 1. 5.

* 페이지수 : 104페이지


매력적인 직업인 변리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아이들이 변리사를 꿈꾸도록 도와주는 책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했던가?

하지만 세상에 할 일중 과연 부모가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


변리사란 직업에 대해서는 내가 학교에 다닐 때부터 이야기가 많이 나왔던 직업이다.(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변리사 공부나 해볼껄... 어휴~)

그런데 이렇게 꼼꼼하게 변리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내용은 처음 만난 것 같다.


변리사란 특허를 출원하거나 유지하기 위해 도와주는 사람으로써 관련 서류작업 및 신청과 관련된 일정 등 직접 특허출원을 위해 발로 뛰지 않아도 되게 도와주는 사람이다.


갈수록 저작권이 중요해지고, 저작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또 그에 따른 수익이 발생하며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변리사가 하는 역할도 그만큼 커졌다.

작게는 특허 출원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의로써의 역할이지만, 크게는 해당 특허를 임의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지까지도 찾아준다고 한다.(물론 찾아주는 것은 변리사뿐만 아니라 변호사들도 많이 하긴 하지만...)


이렇듯 변리사에 대한 직업적 배경을 소개하는 것이 기본에, 저자가 어떻게 변리사가 되었는지, 그리고 변리사로 살아가면서 삶은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지, 저자가 생각하는 변리사란 직업의 미래 예측과 마지막으로 영화 등에 나오는 특허 및 변리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렇듯 직업을 소개하는 책은 이번이 두번째인 것 같은데, 변리사란 직업이 정말 지루해 보일 수 있는 직업임에(그도 그럴것이 서류작업과 회의가 주를 이루는 직업이다보니...) 이렇게 매력적으로, 재미있어 보이게 소개하는 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나저나...

읽는 내내 든 생각이 '애를 변리사를 만들어봐?!' 였을 만큼 정말 변리사라는 직업을 잘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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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금지구역 : 월영시
김선민 외 지음 / 북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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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김선민, 박성신, 사마란, 이수아, 정명섭

* 출판사 : 북다

* 출간일 : 2025. 12. 24.

* 페이지수 : 248페이지


월영시를 주제로 한 5명의 작가가 앤솔러지 형태로 짜여 쓴 이야기.


그래서인가? 5명의 작가가 썼는데, 흐름은 쭈우욱 이어간다.

다만 각 작가마다 스타일이 있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은 다르지만 책을 읽는데 흐름이 끊기거나 어색하거나 이상하지는 않았다.


이상한 곳 월영시.

그곳엔 이상한 일들이 자꾸 일어난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름 자신들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곳에는 들어가지도, 쳐다보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어디 지역이 그 지역 사람들만 살아가나?

월영시도 시인만큼 외지인들이 드나든다.

그리고 그 외지인들은 월영시의 이름값을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은 최초 김선민 작가가 상을 받으며 썼던 글에 나머지 4명의 작가들이 모여 책으로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왜 난 김선민 각가의 이야기가 가장 어색한건지....


5개의 이야기중 난 사마란 작가의 호묘산 동반기가 가장 내 취향과 맞았다. 개인적으로 구미호도 좋아하고, 도깨비도 좋아해서 그런가?


다른 이야기들은 인간과 악신의 이야기같은 흐름이라면 사마란 작가의 글은 선과 악이 함께 공존하는, 그래서 선은 인간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인간을 보호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물론... 이야기 속에서그렇게 또 한 인간의 생명을 구해낸다.


다섯가지 이야기 모두 최근 사회적으로 많이 이슈화 되는 문제들을 바탕으로 쓰여져 있다. 그래서 읽는데 뭔가 어색하지도, 이상하지도, 뒤쳐지지도 않으면서 그냥 최근 뉴스를 읽듯, 최근 뉴스를 시청하듯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사실 난 단편집을 정말 싫어하고, 이렇게 작가들이 앤솔러지 형식으로 쓰는 이야기를 극도로 더 싫어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단편에 대한, 앤솔러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최근 독태기였는데, 이 책이 독태기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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