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이솔이
* 출판사 : 토크쇼
* 출간일 : 2026. 1. 5.
* 페이지수 : 198페이지
반려견 훈련사에 대해 A부터 Z까지 한국애견연맹 1등 훈련사가 알려준다!
이 책은 현재 윤슬독이란 애견훈련원의 대표로 있는 한국애견연맹 1등 훈련사인 이솔이 대표가 청소년들에게 반려견 훈련사에 대해 소개하는 책이다.
사실 저자가 이 직업을 선택한 이유가 구구절절하게 나오진 않는다.(그래서 성인인 내가 느끼기엔 하다보니 직업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더 강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수업을 듣고, 교육을 통해 실습을 하고, 계속 하다보니 적성이 된 그런 느낌이랄까?
저자는 반려동물 훈련사란 직업이 AI시대가 도래한 요즘에도, AI시대로써 로봇이 인간을 대신해 더 많은 일을 하게 되더라도 남아있을 직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왜일까?
정보를 주고 받는 인간과 다르게 교감하는 것이 더 중요한 강아지들을 훈련하려면 단순히 반복적인 학습보다는 해당 교육에 대해 고무적으로 느끼게끔 감정을 실어줘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돈은 벌 수 있나요?"란 질문에 저자는 허심탄회하게 대답해 준다. 복지는 나쁘다고! 또 많이 힘들다고...
그래서 부모로써는 이 직업에 관심을 갖지 않기를 살짝 바래보지만, 내 직업이 아니다보니 이런 직업도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소개해주기는 좋을 것 같다.(처우도 좀 좋아지면 좋겠다.)
끝으로 마지막엔 반려견 훈련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해볼 수 있는 훈련법을 소개하고 있어서 이런 훈련을 반복적으로 해보고 보람을 느끼면 반려견 훈련사라는 직업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갈수록 늘어가는 애견인들. 하지만 외국과 다르게 우리는 애완동물을 "소유"로만 생각해 아쉬움이 많이 남고, 그렇다보니 전혀 관련 지식이 없이 애완동물을 키우다보니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이 반려견 훈련사라는 직업이 미래엔 어쩌면 꼭 필요한 직업으로 남아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