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분 두뇌 훈련 8가지 인지능력 종합편 (스프링) - 치매 예방, 인지능력 개선, 기억력 향상을 위한 매일 10분 두뇌 훈련
한국치매교육협회.동그라미에듀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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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한국치매교육협회, 동그라미에듀

* 출판사 : 시원북스

* 출간일 : 2025. 10. 28.

* 페이지수 : 256페이지


잠자는 뇌를 깨워라!


나이를 먹으면 장기를 포함하여 모든 것들이 다 느려진다.

그리고 그 장기에 뇌도 포함이 된다.


그래서 요즘은 다른 보험도 인기가 많지만 치매와 관련된 보험도 정말 많다.

또한 치매 예방을 위한 뇌 집중력 강화 운동도 많이 있다.


그런데, 이런 운동들이 생각보다 재미가 없다.

그렇다보니 사람들이 하루이틀은 열심히 따라하지만 그 몇일이 지나면 모든게 흐지부지해진다. 그리고 급기야는 치매에 걸리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어디가 아프거나, 혹은 무슨 특별한 지병 등으로 치매가 온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엄청 위험한, 그리고 큰 착각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몸이 아프지 않더라도 우리의 뇌는 나이를 먹으면 심하지 않더라도 작게 치매가 오기 때문이다.


참고로 우리 이모도 90세를 바라보니 요즘은 살짝씩 치매가 온다고 사촌오빠들이 말을 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런 치매예방 운동을 좀 재미있게 할 수는 없을까?


그래서 나온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두뇌훈련책베스트셀러이자 치매예방책으로 각광받는 책이다.


어렵거나 힘들거나, 혹은 지루한 노력이 아닌 퍼즐같은 문제들로 구성하여 집중력키우기에 좋고, 두뇌훈련을 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길게,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10분, 매일10분두뇌훈련을 통해 사고력과 인지능력을 높여 치매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래서일까? 이 두뇌훈련시리즈 책은 베스트셀러로 치매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챙길 수 있는 마음챙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내 머리도, 내 마음도 한번에 챙기며 재미있게 인지능력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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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두뇌 건강 컬러링북 : 우리 복을 담다 (스프링) 시니어 두뇌 건강 컬러링북
박민지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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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박민지

* 출판사 : 한스미디어

* 출간일 : 2025. 10. 15.

* 페이지수 : 48페이지


마음을 차분하게, 그리고 복을 부르는 컬러링북


20개의 동양화 그림에 예쁘게 색을 입혀보자.

특히 모든 그림이 가족과 나의 건강과 안녕, 그리고 복을 빌어주는 그런 그림이기에 더더욱 마음을 담아 색칠할 수가 있다.


생각이 많은 당신이라면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이 된다.


사실 복이란 사람의 마음갖음에 따라 온다고들 한다.

욱하는 성미, 버럭하는 말투가 쌓이고, 그런 생각들이 자꾸 쌓이면 그것이 복을 밀어내고 화를 부른다고들 한다.

그만큼 내 자신의 마음이 중요한 것!


그래서 이 책은 그런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20개의 복을 부르는 그림들을 감상도 하고, 직접 색칠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최근 집에 우환이 겹겹으로 찾아왔다. 그렇다보니 자꾸 나쁜 쪽으로 생각을 하게 되고, 나쁜 마음이 생기게 되고, 그런 것들이 자꾸 쌓이니 왜 내게만 이런 일이 생기는지란 마음에 화가 많아졌다.

사실 화가 많은 것은 혼자만 갖고 있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이렇게 쌓인 화를 풀어야 하는데, 그 푸는 대상이 엄하게 바로 옆에 있는 가족들이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그렇게 내 화풀이 대상이 되어버린 불쌍한 가족들도 그러한 것들이 쌓이고 쌓여 거꾸로 내게 부메랑으로 온다.


그래서 좀 다른 방법으로 화를 다스려보기로 했고, 그렇게 선택한 것이 이 컬러링북이다.


솔직히 이 컬러링북은 쉬운 컬러링북은 아니다.

그럼에도 다른 컬러링북보다 이 책을 더 추천하는 이유는 역시나 복을 부른다는 것!

아니 그림들이 복을 부르는 동양화를 기반으로 그려져 있기에 왠지 이 그림 하나를 완성할 때마다 가족들에게 복이 하나씩 올 것 같은 생각이 들기때문이다.


우리 가족의 복을, 길상을 부르는 컬러링시간!

컬러링과 함께 두뇌 건강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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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면 열을 세어 봐 - 어린이 감정 조절 그림책 다봄 사회정서 그림책
앨리슨 스체친스키 지음, 딘 그레이 그림, 한혜원 옮김 / 다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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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앨리슨 스체친스키

* 출판사 : 다봄

* 출간일 : 2025. 11. 10.

* 페이지수 : 52페이지


화가 나면 이렇게 해봐. 화가 풀릴꺼야.


아이들은 아직 감정 조절이 미숙하다. 그렇다보니 기분이 극으로 치닫을 때가 많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감정을 조절하라고 어른들이 말을 하지만 이미 기분이 심하게 업되어 있거나, 심하게 다운되어 있는 아이들을 달래다가 되려 어른이 화를 내게 된다.


어른이라면 화가 나더라도 스스로 숨을 고르면서 화를 참아낼 수 있지만 아이들은 그게 안된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


이 책은 그럴 때 어떻게 아이들의 기분을 풀어줘야하는지를 알려준다.

그런데, 그 방법이 감정적으로 아이를 설득하라는 것도, 아이를 달래라는 것도 아니고 정말 과학적인 방법으로 알려준다.


라일리는 자신이 만든 블록을 파커가 부셔 화가 난다.

그리고 그 화는 풀리지 않아 자꾸만 파커와 친구들에게, 그리고 선생님에게 화를 낸다.

하지만 그런 라일리에게 렉스 선생님은 화를 이겨내는,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화가나면 그 화남이란 감정으로 인해 우리의 몸이 긴장하게 되어 있다.

그렇기에 이런 몸의 긴장만 줄여도 화가 조금은 가라앉는다고 한다.


하긴... 어른들이 자주 쓰는 표현중에 이런 표현이 있다.

"심호흡 해봐!"

그게 어떤 기능을 할까?

바로바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몸을 이완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렇듯 화를 다스리는 마음을 깨닿고, 화를 풀어내는 방법을 배우는 책, 감정이 미숙한 아이들에게 그 감정을 다스리는 가장 쉬운, 아이들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소개해주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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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햄과 함께 얼렁뚱땅 다이어리
오얼모얼 지음 / 미래의창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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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오얼모얼

* 출판사 : 미래의창

* 출간일 : 2025. 11. 14.

* 페이지수 : 296페이지


나를 깊이있게 알아기는 시간을 갖게 만들어주는 다이어리


이 책은 좀 특이하다.

다이어리라고 명명되어 있지만 다이어리보다는 흔히 내가 어렸을 적에 친구들과 했던 앙케이트? 혹은 20문20답 ? 뭐 그런 느낌이였다.(졸업한지 30년쯤 지나니 기억이 가물가물....)


이 책의 매력은 필사책도 아닌데 자꾸 필사를 하고 싶어지고, 이미 다꾸가 되어있는 것처럼 그림이 그려져 있는 그림 에세이인데도 왠지 그 옆에 그림으로 채우고 싶어진다.


게다가 이름이 다이어리라 표지에 똑딱단추 모양을 추가하여 실제로도 직접 다이어리를 쓰고 있다는 착각이 들게 만들어져있다.


어른이 직접 이 책을 채우면서 위로의 시간을 갖어도 좋지만, 그보단 아직 자아를 찾아가고 있는, 그리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10대들에게 선물하면 센스있는 어른으로 평가될 것 같은 그런 책이다.


사실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있는 그대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그래서 이 책은 제목은 다이어리지만 내 자신을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100문100답 형식의 자기성찰, 자기평가 책이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고민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생때부터 자신의 꿈, 자신의 진로를 찾아 끌고가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게 맘데로 안될 뿐만 아니라, 그렇게 어린 나이에 자신을 판단하기도 힘든데 그런 아이들에게 이 책은 자신을 찾고, 부모는 아이의 성향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조금 연령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아이 혼자 작성하고, 그걸로 부모가 판단하면 좋고, 아직 어린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1문1답을 한 다음 그 답을 바탕으로 아이의 성향을 판단하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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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공부의 기술 - 최상위권 의대생들의 전략적 공부법
전국 의대생 12인 지음 / 현익출판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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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전국 의대생 12인

* 출판사 : 현익출판

* 출간일 : 2025. 10. 15.

* 페이지수 : 288페이지


진짜 공부법을 찾게 만들어주는 책.


시중에 공부법과 관련된 책이 정말 많다. 그래서 다는 아니고 몇개는 읽어봤는데,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그대로 따라해 봐야지란 생각이 아니라

'그래! 넌 머리가 좋으니까. 난 머리가 안되니 패스!'

라는 채념이다.


그런데 이 책은 그렇지 않다.

앞전에 왜 이런 공부를 했고, 그게 결국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를 알려준다.

결국 공부법이라고는 하지만, 공부법과 함께 실제로 그 공부를 해야하는 시기와 이런 공부는 왜 해야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어서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들에게 그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지금 이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와 타당성에 대해 잔소리하기가 좋고,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실제로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을 수 있기에 도움이 된다.


게다가 12인이 짧게 짧게 자신의 노하우를 풀어주고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다.


물론 이 책의 저자들도 의대생인만큼 그들이 했다는 공부법을 그대로 아이들에게, 학생들에게 적용하긴 어렵다. 왜? 우리 아이들은 너무도 평범한 두뇌의 소유자들이기 때문에 알려준 방법으로도 한두번엔 안되고 10번씩은 해야 좀 적응이 되는 듯하기 때문이다.


물론 몇몇 공부법은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 아이들뿐만 아니라 제2의 인생을 살고싶어 노력중인 부모세대의 사람들에게도 오래 기억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12명의 공부법을 다 따라할 수는 없기에 그중 자신에게 맞는, 그리고 자신이 꾸준히 오래오래 쫓아서 할 수 있는 공부법을 골라 한두가지만 자신에게 적용한다면 아마도 의대에 간다고 보장은 못하지만, 본인의 능력보다는 월등하게 좋은 성적으로 입시를 치룰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나저나... 정작 아 책을 꼭 읽어야하는 수험생들이 많이 안볼 듯 싶어 살짝 아쉽다.(아마 시간없다고 안읽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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