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별에서 시작되었다 - 천문학자가 바라본 우주와 인류의 발자취
조앤 베이커 지음, 고유경 옮김 / 북플레저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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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조앤 베이커

* 출판사 : 북플레저

* 출간일 : 2026. 2. 11.

* 페이지수 : 340페이지


우주를 사랑한, 별을 사랑한 천문학자가 쓴 인문학 도서


별을, 우주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람에 따라 다르다.

별을 보면 까만 하늘에 흰 점이 하나씩 박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그냥 밤이라 느끼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또한 어떤 사람은 우리가 작다는 생각을 할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아무런 감흥이 없이 또 하루가 무탈하게 지나갔다는 안도를 할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하늘을, 별을 바라보면서 저곳은 어떨까? 또 다른 세상은 어떨까? 그리고 지금 내가 사는 지구와 뭐가 다를까를 고민하며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또 없는지를 찾아보고 고민하고, 그래서 천문학자가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발자취와 자신이 천문학자가 되는 과정에서 만난 다른 과학자들과 인문학자의 이야기, 그리고 우주와 별과 관련된 사건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이 책은 과학도서로 분류되지 않고 인문학 도서로 분류가 되어 있다.


이 책은 과학과 우주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보다는 우주를, 천문학을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더 맞을 듯 한 책이다.

뭐랄까... 과학적 사실을 전달하는 느낌이 아니라 할머니가, 부모가 아이들에게 "우주는 말이야~" 라는 말투로 소개하면서 "그래서 지금 이런 현상이 생기는거야"로 끝나는 흐름으로 책이 쓰여져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두서없이 마구잡이로 쓰여져 있진 않다.

1장은 우리와 가장 가까이 있고, 우리가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달과 태양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고, 2장은 태양계, 그리고 마지막 3장은 그냥 큰 우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딱 지구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순서다.)


이 책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많은 사람이 꿈꾸고 도전하는 우주여행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하는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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