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지정 초등파닉스 영단어 800
타보름교육 편집부 지음 / 타보름교육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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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영어를 배운다고 해서 기초 영어 공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아직 영어학원은 빠르고 홈스쿨링으로 초등파닉스를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보게 된 책 교육부지정 초등파닉스 영단어800 이다.


 


 책이 지나치게 두꺼우면 공부의 압박을 느낄까 했는데 138페이지 적당한 양과 크기라서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 있고 아이가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자음 발음표와 모음 발음표가 있어서 익히면서 외워두면 좋겠다.


내가 어렸을 때는 발음기호라고 했지만 지금은 파닉스로 아이들이 영어를 배운다.


교육부지정 초등파닉스 영단어800에서는 1장 파닉스

2장 초등영단어 800 을 다루고 있어서 여기 나와있는 1장의 파닉스만 잘 익혀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어를 영어로 예쁜 그림과 함께 알려주어서 머리에 쏙 들어올 것 같다.


영어단어 암기 요령은 역시 반복!!

여러 번 외워야 암기가 된다는 것


 매일매일 10분 15분이라도 영어단어를 꾸준히 외워보면 좋겠는데

자칫 지루해질까 걱정이었는데 단어 암기를 하면서 조금씩 변화를 주면 좋을 것 같다.

적어보는 종이를 바꾼다거나 놀이형식으로 단어찾기를 한다거나

퀴즈 풀기 등으로 흥미를 유발해야겠다.

이 책을 보니 단어 테스트지 생성기를 활용하여 테스트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다운을 받을 수 있어 좋다.


영단어는 한 페이지당 8개가 적혀있다.

눈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그림과 예문이 있어서 따라해봐도 영어공부가 많이 될 것 같다.

단어의 밑에는 발음기호와 우리말 발음을 적어두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이다.


매일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파닉스와 영단어 암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무리하지 않기~

한 번에 많이 외우고 지쳐서 다른 날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루에 몇 단어라도 꾸준히 공부하고 복습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영어를 일찍부터 배운다고 해서 압박이 있었는데 영어의 기초를 배울 수 있어

좋고 단어 테스트지와 MP3듣기 파일을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어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에도 학습날짜와 학습범위 학습시간을 적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부분을 활용해도 좋고 예쁜 수첩에 적어가면서 공부를 해봐도 아이가 좋아할 것 같다.

작은 수첩에 아이가 암기한 단어를 적어보는 것도 좋고

이 책과 함께 다른 부분을 활용해서 공부해나가면 변화를 줘가면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기초적인 단어와 발음을 공부했는데 이 책으로 정리해보면서

듣기파일을 듣고 단어를 배우면서 영어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야겠다.

책 한 권에 파닉스의 핵심이 담겨 정리가 되어 있어서 좋고 아이와 함께 영단어를 암기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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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와 이순신
정호영 지음 / 하다(HadA)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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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드라마가 인기를 끌 때마다 역사에 대한 책을 찾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어쩌다 보니 그냥 지나치고 말았다.

광해 왕이 된 남자 역사드라마를 보면서 광해에 대한 책을 읽어보고 싶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광해와 이순신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광해와 이순신은 소설이지만 큰 바탕은 사실에 뼈대를 두고 상상력에 의한 이야기는 1% 정도라고

저자 정호영은 작가의 말에서 밝히고 있다.


 이순신 장군은 나라가 어려울 때 앞장서서 목숨을 걸고 싸운 장수로서 돌아가신 지는 올해로 421주년이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고 뛰어난 역사적 인물로 거론되고 있다.

영화 명량에서도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뛰어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고독한 장수의 모습을 느꼈는데 한가지 간과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이순신 장군의 죽음이다.


 2018년 국방일보에서 일년동안 연재하면서 엄청난 호응을 얻었던 소설 '광해와 이순신' 을 읽으면서

이순신의 죽음에 쌓인 비밀을  풀 수 있었다. 역사적 소용돌이에 파묻힌 이순신 장군의 죽음.

왜군이 쳐들어오자 나라를 지켜야할 임금이 자기 살 궁리를 하고 있었던 선조. 정치적인 야망과

욕심은 모두를 불행하게 만든 것 같다.

광해는 전란 뒤에 국가의 위신을 세우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고 명나라와 후금 사이에서 중립을 지켜 중립외교로 중심을 세웠으나 후에는 왕위에서 쫓겨났다.

이복동생인 영창대군을 죽이는 등 반인륜적인 행위로 인해 광해는 폭군으로 기억되지만 그는

전란으로 어렵던 당시로서는 왕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세조가 야욕에 불타고 국가의 일을 돌보지 않을 때 수습을 했던 것이다.


광해와 이순신은 세조의 희생양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사건의 전개에 따른 이야기가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당시 조선이 처해있던 정치적 상황을 실감나게 묘사해서 우리나라의 상황을 알 수 있었고 이 이야기를 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자료를 조사하고 준비했을지 생각해보니 감사하다.

드라마에서 실제 역사적 인물을 다르게 그려내서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기도 한다던데

광해와 이순신에서는 사실을 기반으로 했다고 하니 역사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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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왕 곤충 슈퍼 대도감 과학 학습 도감 최강왕 시리즈 11
이수영 지음, 남상호 감수 / 글송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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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닮았더라면 곤충을 안좋아했을 텐데 우리 딸은 곤충에도 많은 관심을 보인다.

지난 번에는 사촌오빠가 키우는 사슴벌레를 보고는 자신도 곤충을 키우고 싶다고 해서

엄마를 놀라게 했다. 어릴 때는 유치원에서 보내준 달팽이를 키우기도 했었는데

곤충 키우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실감했다.


 


 직접 키울 수는 없지만 곤충의 세계를 궁금해하는 딸래미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곤충의 세계를 알려주는 책 최강왕 곤충 슈퍼 대도감!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 곤충 150종을 다루었다.

우리나라 곤충이 그렇게나 많다는 것도 최강왕 곤충 슈퍼 대도감을 보고나서야 알았다.


곤충 전문 사진작가 이수영 님의 글과 사진을 보니

어떻게 이런 순간을 찍었을까 싶을만큼 역동성 있다.


알려진 종류가 약 100만 종이라는 곤충

가짓수가 어마어마하다.



 


나비들의 사진을 보면서 생생하고 멋진 나비의 모습에 놀랐다.

내가 알고 있는 나비는 호랑 나비, 노랑 나비, 흰 나비 이 정도였는데 이 책에서 소개된 나비만도

종류가 많다. 애호랑 나비, 산호랑나비, 호랑나비, 제비나비, 모시나비 등등

생생한 사진을 보면서 다음에 나비를 보면 무슨 나비인지 딸래미와 알아맞추기를 해보아도 좋을 것 같다.


중간중간에는 신기한 곤충 상식이 나와 있는데 읽다보니 재미있고 신기했다.

내가 본 적 있는 곤충들은 얼마나 될까

이 책을 읽어보면서 살펴보니 유심히 보질 않아서 그런가 얼마 되지 않았다.

몇 번 보긴 했는데 이름은 몰랐던 곤충들도 이렇게 생생한 사진을 보니 쉽게 떠올려 볼 수 있었다. 


조금은 무섭기도 하고 낯설기도 한 곤충들도 최강왕 곤충 슈퍼 대도감을 보면서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딸래미가 좋아하고 주의깊게 읽었다.

날이 따뜻해지면 숲속에 가서 관찰하면서 곤충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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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덩덩 새 선비 이야기 속 지혜 쏙
신현수 지음, 이준선 그림 / 하루놀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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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덩덩 새선비

글 신현수 그림 이준선

하루놀 출판사


 아이와 함께 구렁덩덩 새선비를 읽어보았어요.

표지를 봐서 알겠지만 구렁덩덩 새선비는 설마 구렁이?

그런데 사람옷을 입고 있네 ~ 하면서 책을 읽어나갔어요.


옛날에 할머니가 자식이 없어서 신령님에게 빌어서 아기를 낳았는데

구렁이였어요

이웃집에는 딸만 셋인 집이었는데 그 딸들이 구렁이를 보고 다들 놀라는데

셋째는 오히려 구렁이의 눈물을 닦아주었어요.

무슨 인연이었나.


구렁이가 자라 장가를 보내달라는데

옆집 셋째딸이 시집을 오겠다고 하였어요.

구렁이와 옆집 셋째딸은 혼례를 올리고

구렁이는 가마솥에 물을 끓여 목욕을 하자

멋진 선비로 바뀌었어요.


구렁덩덩 선비는 서울로 과거를 보러가고

구렁이 허물을 주면서 잘 간수하라고 이게 없으면 못 돌아온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만 언니들이 구렁이 허물을 화로 속에 던져버려서 다 타고 말았어요.


구렁덩덩 선비를 찾아 길을 떠난 부인.

과연 구렁덩덩 새선비를 만날 수 있을까요?


​구렁덩덩 새선비를 다른 책으로도 읽었는데

이 책은 특히나 그림이 서정적이고 이쁘네요.

그림만 봐도 흐뭇해지고 웃음이 나네요.


 


우여곡절 끝에 두사람은 다시 만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런 옛이야기 동화책을 아이와 함께 많이 읽어보아야겠어요.


구렁덩덩 새선비를 찾아가는 과정이 험난했지만

포기하지 않은 부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구렁이였다가 목욕을 하고 멋진 선비가 되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된 것인지에 대한 언급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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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 오늘도 마음만 먹는 당신에게
피터 킴 지음 / 일센치페이퍼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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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가 밝은 지도 어느덧 두 달이 되어간다.

벌써? 말이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얼마나 잘 지켜나가는지 돌이켜 볼 일이다.

그런 나를 뜨끔하게 만든 책



시작노트 피터킴 지음

오늘도 마음만 먹는 당신에게 라는 표지의 글에 찔리는 사람은 나 뿐인가?
 


시작노트는

늘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한다는 저자 소개의 말처럼  진지함과 유쾌함이 포인트다.

사람들 간에 관계맺기, 함께 가기, 시도와 실패, 실수하기의

총 4개의 주제로 나누어 저자의 시도와 노력을 적고 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종합적으로 적혀있는데

시작노트의 저자는 시도하고 도전하는 일을 즐기는 분인 것 같다.


인사의 중요성에 대한 실험이 있었는데 인사를 한 경우에 쓰레기를 많이 떨어뜨렸을 때 같이 주우면서

도와주는 경우가 인사를 안 한 경우의 3배 정도였다고 한다. 인사를 나눈 경우 호의적이 된다는 것인데도움을 받기 위해서라기보다 이웃끼리 눈인사 정도는 했으면 좋겠다.


 

항상 양보만 하는 사람은 양보가 당연시되고 그 사람은 자신의 만족도가 낮아질 것이란 말에 동감이다.

뽀로로에 나오는 포비처럼 양보만 했다가는 요즘시대에는 뒤쳐지기 십상이기도 하고

주변에서도 그사람의 양보를 당연시하게 된다는 것을 잘 기억해둬야할 것 같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이야기에서 무엇보다도 눈에 띈 것은 매일 아침 5분, 애정을 담은 메모 쓰기다.



 


아내에게 쓴 애정이 담긴 메모라는데 이렇게나 많이?

매일매일 사랑을 담아 아내에게 글쓰기를 잊지 않고 실천한 것이다.

정성과 사랑이 담긴 메모를 받고 얼마나 행복했을까?



관계는 가만히 내버려 둔다고 좋아지지 않는다.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그것을 표현함으로써 좋은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 (P. 66)


회사에서 책 동호회를 만들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나누는 일이나

영어회화 100일 프로젝트도 혼자라면 어려웠을 일을 함께 함으로써 가능했던 일인 것 같다.

공부의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면서 말이다.



나를 위한 시도와 실패에서 미니멀라이프하루 5분 일기쓰기는 나도 도전해보고 싶다.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정리하고  비움으로써 나의 마음을 채워가는 것

저자가 말한 1일 1물건 버리기를 실천해봐야겠다.

우선 내 핸드폰 사진들 정리부터 해야할 것 같다.


 


 시작노트의 저자 피터 킴은 셀프 집 고치기 뿐 아니라 다양한 도전을 한 것 같은데

그중에서도 <지하철 N행시>는 기발해서인지 특히 기억에 남는다.

지하철역으로 시를 짓는다니, 혹시 지하철역에 그의 시가 적혀있는 날이 올 런지도 모르겠다.


시작노트를 읽으면서 나 역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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