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 매매! (보드북 + 손인형) - 우는 아이 달래 주는 손인형책
책고래 글, 에그 자트코스타 그림 / 블루래빗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블루래빗 책은 솔직히 색감도 좋고 내용도 알차서 욕심 나는 책이 많아요

 

요번에 새로 나온 책

 

울지마 매매 우리 딸 달랠 때 딱인 것 같아요

 

 

이제 13개월 우리 딸래미 울지마 매매가 도착하자마자 엄마보다 더 먼저 살펴보네요

 

얼른 꺼내달라고 난리에요.



 

 

손인형을 잡고 이리저리 살펴보고 난리에요.

재미있게 잘 노네요.

엄마가 손인형을 해보일 틈도 주지 않았어요.

한참 후에야 겨우 제 손에 들어올 수 있었죠.

 

'웃는 얼굴이 제일 예뻐' 라는 이 책

책을 보는 상이 얼른 인형속에 손을 넣고 빽빽 소리를 들려주었어요.

 

손인형은 손세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가 물고 장난을 쳐도 안심할 수 있어서 더없이 좋네요

아기양은 보드랍고 느낌이 좋아요.
아기가 가지고 놀아도 다치거나 부딪칠 염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손인형으로 빽빽이 소리를 들려주자 우리 딸 신기한 듯 쳐다보네요.

이제 울어도

울지마 매매로 잘 달래줄 수 있네요.


 

 

책은 이렇게 둥근 모서리로 되어 있어서 다칠 염려없고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답니다.
표정이 살아있고 동물캐릭터가 넘 깜찍하죠?

 

색감도 이쁘고 눈에 쏙쏙 들어오지요

우리 딸래미도 이렇게 색이 풍부한 책을 좋아해요

그래서 블루래빗~ 책이라면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우리 아기 달랠 때 손인형책으로 달래주니까 좋네요

손을 움직이니까 인형이 말하는 것처럼 되어서요

이름을 부르면서 괜찮아! 하고 말을 거니까 좋아하네요.

요즘은 특히 예방주사 맞으면서 많이 울었는데 이 책을 보니까 주사 맞고 울 경우에 어떻게 달래주어야 좋은지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초보엄마티를 벗을 수 있겠는데요.

 

떼쓰고 울 때 엄마도 당황스럽죠?

공공장소나 밖에서라면 더욱 그렇죠.

집에서도 밤에는 더한대요.

울지마 매매 손인형을 항상 준비하고 있다가 짠~~ 하고 나타나야할 것 같아요

책에는 떼쓰고 우는 아이 달래는 법까지 상세히 나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블루래빗

울지마 매매로 우는 아이 잘 달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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