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첫번째 컴퓨터 인터넷책, 한빛미디어에서 출간하고 국내최초로 홈페이지 제작을 안내하는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만들자의 저자인 양재봉님이 완성한 부모님의 첫번째 컴퓨터 인터넷책으로 부모님께 인터넷과 컴퓨터의 세계가 얼마나 무한하고 편리한지를 이해시키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초입문서랍니다.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된 책 제목인 부모님의 첫번째 컴퓨터 인터넷책, 윈도우7이라고 표기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7에 맞춰 인터넷활용법이나 컴퓨터 사용법에 대해 기초적인 것을 차근차근 설명해 놓았답니다.
컴퓨터를 켜고 가장 기초적인 부분인 컴퓨터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방법 부터 컴퓨터의 각종 기능키나 명칭까지 도가 지나칠 정도록 친절하게 첨삭지도까지 해준답니다.
부모님의 첫번째 인터넷 컴퓨터 책을 읽기전에 먼저 이 책을 어떻게 읽고 따라하며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 설명부터 해놓은 것이 보이시죠.
인터넷과 컴퓨터의특성상, 글로 만 설명을 한다면 정말 따라하기 힘들겠지만, 이렇게 따라하기 그림까지 큼직하게 실어 놓아 누구나 쉽게 따라하고 배울 수 있게 해놓았답니다.
보이세요? 마우스라고 해놓고 그 마우스의 작동법과 마우스의 흐름, 입력 순서까지 번호로 표시하여 주기에 정말 컴퓨터라면 무조건 겁부터 내시는 부모님께 이 책이라면 걱정하지 마시라고 이야기해도 될 정도로 과잉친절(?)까지 베풀어 줍니다.
실습중에 궁금하고 답답한 부분이 있으법한 부분에서는 선생님 한말씀이라는 코너가 준비 되어, 속시원하게 해답을 제시해준답니다.
젊은세대는 카페나 블로그, SNS에 대해 이미 몸에 베여있지만, 나이드신 부모님들께서는 카페가 도데체 무엇인지? 블로그가 무엇인지 모르시지만, 이 책을 통하면 카페와 블로그가 얼마나 유용한지를 충분히 이해하실겁니다.
목차에서 처럼 먼저 컴퓨터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이 되고, 이어서 컴퓨터 활용법, 인터넷 기초,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는 인터넷의 세상을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위주로 하나 하나 설명해 놓았답니다.
우리 일상에서 인터넷을 알면, 얼마나 생활이 편리해지고 경제적이 될 수 있는지도, 이책을 통하면 쉽게 깨닫고 이해할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꼭 필요한 컴퓨터 기초 다지기에서는 컴퓨터에 사용되는 주변기기와 컴퓨터에 대해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에 꼭 필요한 부분 위주로 그림과 함께 설명을 해줍니다.
이미 잘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웃기고 이해가 안간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까지도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는군요.
특히 이책에서 다루는 인터넷을 활용하는 핵심이 되는 인터넷 동호회를 활용하는 방법이 이렇게 네이버를 기준으로 차근차근 설명을 해준답니다.
즐겨찾기 부분으로 부모님들께서 이해하기 쉽도록 책갈피라는 이름으로 즐겨찾기를 설명해 주는군요.
이제 없으면, 정말 답답하고 허전할 지식검색에 대해서도 직접 따라해 볼 수 있게 예문까지 활용해 가면서 페이지를 할애해 놓았네요.
친구가 이사를 갔을때, 주소를 이용하여 지도를 찾는 방법도 재밌게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고, 따라해 볼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은행거래라면 무조건 종이통장을 들고, 도장 들고 가서 거래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부모님께 인터넷의 활용이야 말로, 대한독립만세가 아니라 인터넷독립 만세랍니다.
공시지가나 등기부 등본 하나 떼는 것도 돈들이고, 차타고 가서 환경오염에 시간낭비까지 하면서 직접가서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부모님들께 최고의 선물이 되겠죠.
의외로 젊으신 분들도 주민등록등본이나 초본을 동사무소에 가서 떼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인터넷을 통하면 바로 이렇게 집에서 프린트용지와 잉크, 약간의 전기요금으로 수수료 없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이 책에서 가르쳐 줍니다.
심심하실대, 오락용으로 대한민국 대표 오락인 고스톱게임 하는 방법도 정말 정말 친전(?)하게 부모님께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장에는 혹시 컴퓨터나 인터넷을 사용하다 갑자기 막혀서 찾아 봐야할때를 대비해서 색인표까지 준비해 주는 친절을 베풀었답니다.
이제 한빛미디어의 부모님의 첫번째 컴퓨터 인터넷 책을 준비해드려서 무한한 빛과 당근이 기다리고 있는 컴퓨터와 인터넷의 세계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정말 착한 책이 나와서 당장 이책을 들고 아버님께 먼저 가져다 드리러 저는 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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