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사랑받을 만해 단비어린이 문학
임서경 지음, 시은경 그림 / 단비어린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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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사랑받을 만해>는 임서경 작가가 글을 쓰고 시은경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임서경 작가는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아름답다고 말하기를 바라며 글을 쓰고 있다. 

시은경 작가는 흰머리 할머니가 될 때까지 따뜻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두 작가님의 만남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라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었다. 

<충분히 사랑받을 만해>에는 세 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자폐 스펙트럼이 있는 시후의 이야기가 담기 '사랑 신호수'

버려진 강아지와 소녀의 이야기가 담긴 '동경이와 담이'

고라니 삼 남매와 탁이의 이야기  '고라니 삼 남매' 


어떤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었는지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다. 


"꼬리 없는 강아지가 소녀를 만나서 다행이에요." 


떠돌이 생활을 하는 강아지를 유난히 안쓰러워하는 아이는 강아지가 소녀를 만난 순간이 가장 좋았다고 한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도, 꼬리가 없는 강아지를 만난 소녀도, 수로에 빠진 고라니 삼 남매를 구해준 탁이의 마음에도 사랑이 있다. 


그리고 그 사랑을 통해 누구나 사랑받을 만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누구나 사랑을 가지고 있다.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힘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잘 모른 채로 살아가는 것 같다. 


"너는 온전한 존재야"

"너는 사랑이야"

"너는 빛이야"

"너는 존재 자채로 사랑을 주는 존재야"


아이들에게 요즘 존재를 인정하는 언어를 들려주고 있다. 


아이들이 존재만으로 사랑을 주는 존재이며, 있는 그대로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매일 들려주고 있다. 


아이들과 사랑의 힘을 활용하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보는 활동을 해보았다. 


"사랑을 담아 우리 가족이 먹을 맛있는 음식을 요리할 거야."

"사랑을 담아 주변 사람들에게 인사를 할 거예요."

"엄마, 아빠에게 사랑을 담아 뽀뽀해 드릴 거예요."


우리가 느끼는 사랑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활동을 해보았다. 함께 계시는 할머니와 함께 그리기에 참석하여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보았다. 
아이는 다양한 동그라미들이 서로를 감싸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빛이 퍼지는 모양을 그려 사랑을 표현했다. 

할머니는 산이 보이는 집에서 동물을 키우며 살고 있는 장면을 그려, 가족과 함께 하는 삶이 사랑이라고 표현하셨다. 

평소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할머니의 사랑이 담긴 그림을 만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모두가 사랑받아 마땅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충분히 사랑받을 만해>를 많은 아이들이 읽고 사랑을 느꼈으면 좋겠다.   


#단비어린이 #도서출판 #가치창조 #단비 #임서경 #충분히사랑받을만해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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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가지 인문학 개념으로 살펴보는 평화 사전
변준희 지음 / 가치창조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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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사전>을 처음 보았을 때, 어리둥절했다.


'평화가 사전으로 만들 만큼 많은 것이 있을까?'

'평화에 관한 소설이나 에세이인가?'


책장을 넘기는 순간 '평화'라는 것에 대해서 단편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던 내가 얼마나 무지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변준희 작가는 전국에 있는 학교와 기관에서 평화, 통일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평화를 '지키는'일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만큼, 평화를 '만들고' 굳건히 '세우는' 일에 헌신할 사람이 필요하다. - <평화 사전> 변준희


저자의 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지금까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평화'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 보며, 지금의 일상이 '평화'롭지만 '평화'롭다고 느끼지 않는 이유에 대해 사유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국제 사회가 지향하는 보편적 평화교육의 틀을 보면서 '평화'라는 공동의 목표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개인주의에 집중하여 살았음을 인지할 수 있었다. 



평화를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겼던 나를 깨닫고, 이 책을 통해 평화에 대한 시각을 바꿔야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ㄱ~ㅎ까지 평화에 관련된 가치들을 나열하고 있으며 평화에 대한 개념보다 평화와 인접해 있는 가치들을 평화와 연관된 개념을 통해 평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책의 시작이 갈등과 공감이다. 이는 개인에서의 평화와의 연결이라고 볼 수 있었는데, 평화를 '국가 안보'에 초점을 두어 생각했던 나에게 '일상'의 문제라며 자각하게 해주었다. 

'평화'에 빠지지 않는 것이 우리의 역사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평화와 관련된 사건들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관련 영상이나 글을 보아도 좋을 것 같다. 


책장을 덮으며 작가가 다루었던 갈등, 대화, 분노 등이 우리가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지녀야 할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을 찾기에 꼭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학창 시절에 느꼈던 '통일'과 지금 느끼는 '통일'은 조금 다르다.  학창 시절에는 통일이 꼭 필요한 것이고, 빨리 이뤄졌으면 싶었다. 지금은 '나의 일상과 상관없는' 인지하지도 못하는 일이 되어버린 것 같다. 



우리의 일상이 평화 사전에 나온 것들과 멀리 있지 않음을 다시 한번 자각하고, 내 일상에서의 평화부터 실천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도서출판 #가치창조 #단비 #평화사전 #변준희 #평화 #분단 #사회과학 #인문학 #세상이야기 #평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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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은 고양이 나무자람새 그림책 26
강경호 지음, 다나 그림 / 나무말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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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부딪혀 볼 수 있는 용기 『마음먹은 고양이』
<마음먹은 고양이> 그림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

오늘 새롭게 알게 된 마디풀의 특징을 배우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때를 기다리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신기하게도 저자의 말에 마디풀에서 얻은 진리가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마음먹는 것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마음을 먹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떻게 되는지 

마음먹는 고양이를 지켜보고 싶었다. 


마음먹는 고양이에게 작가님이 담은 이야기가 궁금하다.






고양이가 보고 있는 있는 장면이 독특하다. 한쪽에는 저 멀리 섬에 빨간 깃발이 펄럭이고 있고, 다른 한쪽에는 빨간 벽돌 사이에 물고기 그림이 있다. 

고양이 턱수염이 무척이나 재미있어 보인다. 


<마음먹은 고양이> 제목부터 마음에 드는 그림책이다. 

 



1인칭 시점으로 쓰여 있는 <마음먹은 고양이>의 주인공은 하얀 몸에 검정과 노란 얼룩을 가진 고양이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다. 







마음먹으면 실행하는 고양이다. 

그게 뭐든 간에 마음을 먹고, 행동으로 옮긴다. 

고양이가 보여준 마음먹은 행동은 때로는 엉뚱하기도 하고, 정말 황당하기도 하다. 


마음먹은 고양이는 마음먹는 것을 그만두지 않는다. 

그림책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을 먹는다는 것이다. 


마음먹는다는 것이 무엇일까?


마음을 먹기 위해서는 내가 할 일에 대해서 인식하고, 그것을 하겠다고 자기에게 다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엇을 해야 하는데'가 아닌

'무엇을 하겠어.'라는 것이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나는 이것을 할 수 있어'라는 자기 확신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결과에 신경 쓰지 않고, 행동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 자신을 믿는다는 것이기도 하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의 안전을 위한다는 이유로 통제하려고 했었다. 
그러다 보니 아이가 '나는 안돼'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 것 같다. 


현재는 아이에게 무엇이든 해보라며 지지하고 응원해 주고 있다. 

실패는 그만큼 용기를 내었다는 증거이다. 

마음먹은 고양이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한다.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또 다른 마음을 먹는 고양이처럼 실패를 즐기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그림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래서인지 마음먹은 고양이가 더 사랑스럽고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책장을 덮으며 아이들이 마음먹은 고양이처럼 자유롭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올라왔다.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무엇이든 부딪혀보는 그 용기는 내가 먼저 아이들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마음먹은고양이 #강경호 #나무말미 #도서무상지원 #서평단 #마음먹기 #도전 #시작 #모험 #새로운 것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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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을 굴러 도망친 감자 알맹이 그림책 72
비르테 뮐러 지음, 윤혜정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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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무엇을 위해 세상에 있어?  『식탁을 굴러 도망친 감자』

<식탁을 굴러 도망친 감자> 

그림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


개인적으로 감자를 싫어했었다. 

어릴 적부터 감자 농사를 지어서 매일같이 식탁에 감자 요리가 나왔기 때문이다. 

감자를 안 먹는 나를 보던 아빠가 감자는 알칼리성 식품이라며 우리 몸을 중화시켜주는 좋은 작용을 하는 식품이라고 감자의 좋은 점을 알려주셨다. 

그 뒤로 감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감자지만 다 같은 감자가 아니다. '

감자를 선별하면 다양한 감자를 만나게 된다.. 

콩보다 작은 감자, 우락부락한 감자, 동글동글 예쁜 감자.

그 감자들을 떠올려 보니 우리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감자를 통해 삶에 대한 철학적 시선을 가지고 풀어낸 비르테 뮐러 작가의 <식탁을 굴러 도망친 감자> 이야기가 궁금했다. 


느긋하게 미소 짓고 있는 감자의 표정이 마음에 들었다. 

자신만만하고, 한편으로는 거만해 보이기까지 했다. 

그런 당당한 모습이 마음에 쏘옥 들었다. 


그림책 작가에게 관심이 많아져서 그림책 작가에 대해서 자세히 보게 된다. 


비르테 뮐러 작가에게 2007년에 태어난 아들 빌리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이야기가 눈에 띈다. 


이 이야기를 실은 이유는 무엇일까?

작가의 책을 읽을 때 조금 더 집중해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 요리가 되기를 꿈꾸는 와중에 혼자만 먹히는 걸 원치 않는 감자가 있다. 


이 대목을 읽는데 조수진 작가의 <위대한 완두콩>이 떠올랐다. 함께 읽으면서 감자와 완두콩의 같은 점, 다른 점을 찾아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자는 식탁을 굴러 나와 이곳저곳을 굴러다닌다. 

그러면서 지렁이와 꽃 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감자가 만나는 친구들을 감자로 만들어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자를 삶아서 흙을 만들고, 

감자를 뭉쳐 주인공 감자를 만들어 꾸며보기도 하고, 

감자튀김으로 꽃과 풀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다른 사람과 같지 않아도 된단다. 너만의 길로 가도 괜찮아."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아이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넌 무엇을 위해 세상에 있어?
<식탁을 굴러 도망친 감자> 중에서


나에게 던지는 질문 같았다. 

나는 무엇을 위해 세상에 있을까?


예전의 나라면 대답하지 못했을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그 대답을 할 수 있다. 

존재코칭에서 코치로써 활동하면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나는 사랑으로 세상에 왔으며, 내가 가진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비추어 주기 위해서 온 존재이다. 


그러기 위해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 감자의 행동이 인상 깊었다.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였다는 느낌이었다. 


감자는 편안해 보였다. 

감자는 당당해 보였다. 


그런 감자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탁을굴러도망친감자 #비르테뮐러 #바람의아이들 #감자 #식탁 #존재코칭 #사랑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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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한 V양 사건 초단편 그림소설 1
버지니아 울프 지음, 고정순 그림, 홍한별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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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한 v양 사건 > 그림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고정순 작가님의 신간이라 기대가 된다. 

버지니아 울프와 고정순 작가의 만남으로 소설과 그림이 보여주는 새로운 문학 세계를 어떠한 형식으로 펼쳐냈을지 궁금하다. 

깊은 고독에 빠진 사회의 모습을 비추며, 

우리가 당면한 고독사의 문제를 상기시키는 책은 

지금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형태가 모호한 그림이다.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닌 것 같고, 

사라지고 남은 잔상 같기도 하며,

유령 같기도 하다.  


여자 그림 주변의 푸른빛이 슬픔, 고독, 차가운 느낌을 주기도 한다. 








<불가사의한 V양 사건>은 버지니아 울프의 단편을 수록한 단편 소설과 고정순 작가의 그림이 만나 새롭게 나온 그림책이다. 



주연이 될 수 없었던 지나가는 한 줄의 엑스트라 같은 삶을 살았던 V양의 존재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희미하다. 



그래서일까?

그림책에서 보이는 그림들은 대부분 무엇인지 알 수 없다. 

배경도, 인물도, 사물도 그 어느 것 하나 뚜렷하지 않다.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들여다보아야만 겨우 어떤 것인지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다. 


타인의 무관심으로 언제부터인가 이름조차 희미해지고 지워진 존재로 살아가는 사람들 혹은 군중 속의 외톨이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불가사의한 V양 사건> 책소개 중에서 



버지니아 울프는 어떤 사람일까?

요즘 책을 읽다 보면 작가가 궁금해진다. 


어떻게 이런 글을 작성할 수 있을까?

어떻게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그들의 삶이 어떠하였기에, 이러한 표현들이 가능한 걸까?



버지니아 울프는 1882년 영국 런던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옥스포드 인명사전을 제작한 아버지를 둔 그녀는 아버지로부터 상당한 지적 자산을 물려받을 수 있었고, 다양한 공부를 하였다. 역사, 정치, 페미니즘, 예술 문제에ㅔ 대해 시대를 초월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던 그녀는 지금까지도 많은 관심과 광범위한 논평을 얻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글과 그림은 신기하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만의 언어로, 

그들만의 색깔로, 

자신들의 느낌을 전달한다. 


그림책을 읽어나가며 

내가 느낀 것들은 처절한 외침이었다. 


"나 여기 있어."

"나 좀 봐줘."


자신의 존재를 알아주지 못하는 사회에서 그들은 얼마나 고독하고 쓸쓸하고 아팠을까??


우리는 모두 자신의 삶에 주인공이다. 

그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먼저 알아주어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그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자기 자신을 내버려두고, 

자기 자신에게 커다란 상처를 입힌다. 


나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을 비춰주는 존재가 필요하다. 


V양 같은 삶을 사는 이가 더 이상 없기를 바라며, 

주변을 따뜻한 시선으로 살펴봐야 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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