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왜 제 입으로 직접 애기하기를 꺼리는지 당신도 이제는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세네카는 이런 말을 했지요.‘작은 슬픔은 말이 많지만, 크나큰 슬픔은 말이 없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