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카의 장갑
오가와 이토 지음, 히라사와 마리코 그림, 이윤정 옮김 / 작가정신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사과나무는 부모를 잃은 고아를 지켜주는 소중한 나무입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고아가 되기 때문에 마당에 사과나무가 없는 집은 없습니다. - P101

어저면 더 좋은 일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행복이 무엇이고 불행이 무엇인지 확실치 않은 시대입니다. - P142

마리카만이 그런 것이 아니라 루프마이제공화국 사람들은 힘들 때일수록 더 활짝 웃습니다.
운다고 해서 해결되는 일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웃으면 자신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습니다.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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