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잘해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사고나 사건, 재해나 질병등으로 사람이 죽을 때마다 살아남은 측은 크든 작든 죄책감에괴로워합니다. 그 죄책감의 정체는 사랑입니다. 상대를 사랑하기에 괴롭습니다. 그렇다면 그 죄책감은 결코 나쁜 게 아니라 긍정 되어야 할 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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