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맨 앤드 블랙
다이앤 세터필드 지음, 이진 옮김 / 비채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이곳 벨맨& 블랙에서 지난 십여 년 동안그는 오직 죽음만을 생각했다. 그러나 그 자신의 유한함에 대해서는 한순간도 생각할 시간을 갖지 못했다. 참으로 기막힌 일이 아닐수 없었다. 그렇게 중요한 일을 어떻게 잊을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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