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7 - 박경리 대하소설, 2부 3권
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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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와 함께 하다보면 인생사 작은 손바닥과 같아서
이러쿵 저러쿵 모든 만물이 손안에 다 들어앉았다
읽을때마다 나를 돌아보게되며 느껴지는 느낌은 희노애락을 모두 담고있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다♡

***'인연이란 기기묘묘.이럴 수 있을까?
김의관 자손이 최참판댁 핏줄, 서희가 피신해온
간도에 나타나다니. . .
장난치고도,도대체 운명의 실꾸리를 어디다 숨겨놨기에
얽히고 설키고,'
P167 토지 7번째 이야기중에서***

♡시절인연이라고 나의 주기와 우주의 기운이 맞물릴때
나를 도와주는 귀인이 나타나고 또 그 연이 다 하면 또다른
인연이 닿고 . 떠나기를 반복하다 끝내는 놓지 못하는
연이 . .라는것이. . 자식과의 인연일까. . .
부디. . 나를 지나는 인연들에 축복이 . .함께 와 닿기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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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6 - 박경리 대하소설, 2부 2권
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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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장편소설을 읽는 재미가 쏠쏠 하다
처음 인물 하나하나 이름을 외우기가 헷갈렸고
너무도 방대히 쏟아지는 인물들 하나하나의 감정에 이입되면서 여기까지 흘러왔다
어느덧 6권. 세월이 흐름과 동시에 많은이들이 죽고 태어나고 또 그들이 성장하고 시대에 맞춰 변해가고 적응해가는 토지
이야기들. .
다음편이 심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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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5 - 박경리 대하소설, 2부 1권
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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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를 읽어가면서 소소하게 현 세기에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되고 또한 내것을 내것이라 칭하며 소유할수있음은 또 얼마나 값진 일인가를 느끼게 해주는 토지는 세월에 따라 책 겉표지가 변모하듯 내 후기도 조금씩 달라짐은 내가 처한 상황이 그만큼 시시각각 달라지고 있음이리라
디지털시대에 종이책을 접하는 이들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고 더군다나 이리 긴 장편소설을 읽는 이들을 또한 보기드문게 사실이다. 젊은 층에서 많이들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 큰데비해. .시간을 내어 책을 읽는다는게 어쩌면 말처럼 쉬이 이뤄질리만무하다. 알기에 줄거리라도 알고 있으면 어떨까 훗날 더 시간이 흘러 읽고 싶어지게끔 말이다
점점 꼰데가 되어가는 건가. . 씁쓸한 저녁. .바닷가에서 리뷰를 써내려가는 나는 나이를 잊고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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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냉전 시대
제이슨 솅커 지음, 김문주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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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트웨인은 “역사는 똑같이 되풀이되지 않지만, 때때로 그 운율은 반복된다.”라는 명언으로 자주 언급된다
P24.
경제 파편화와 공급망 차단, 금융 재편성, 에너지 안보 문제 그리고 가속화되는 기술적 군비 경쟁 등에서 더욱 그렇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앞으로 찾아올 기회 역시 똑같이 중대하다.
P38
우크라이나와 중동부터 대만과 인도-태평양까지, 제1차 냉전에서도 그러했듯 동맹 진영이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강대국 대립은 주요한 갈등을 더욱 첨예화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이런 갈등이 사이버 공간과 북극해, 우주 그리고 공급망 등 새로운 영역까지 확대되는 모습을 지켜보아야 하는 위험에 처해있다. -
P63.
제2차 냉전의 싸움터는 더 이상 군사적 개입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이제는 핵심 자원 통제권과 정보 지배력, 산업 자립과 무역 안보 등을 포함한다.

북극: 에너지와 군사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미래의 격전지

기후 변화로 인해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리면서, 아직 손대지 않은 막대한 양의 에너지 자원과 희토류 그리고 새로운 무역 항로가 이 지역을 치열한 지정학적 각축장으로 바꿔놓고 있다 -
P175.
서서히 전개되는 이러한 갈등 속에서 미국의 전략 작전 계획을 위한 다차원적 전략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미국과 동맹국의 전략저항과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할 것이다.
P194.
이 새로운 네 곳의 전장을 지배하는 국가와 기업, 기술이 다음 세기를 결정지을 것이다. 기술적인 역량을 확보하고, 경제적 방어를 공고히 하며, 탄력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국가가 2차 냉전 시대에서 이론의 여지가 없는 초강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다. 적응하지 못하는 국가는 경제적으로 쇠퇴하고 전략적으로 취약해지면서 차세대 국제 경쟁에서 뒤처지고 말 것이다.
P227.
지난 30년 동안 세계화와 적시 생산 방식JIT, Just-In-Time 공급망 덕에 기업들은 가장 저렴하고 효율적인 곳에 생산을 아웃소싱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정학적 우려와 국가 안보의 우선순위 그리고 경제적 구조 조정으로 인해 리쇼어링과 니어쇼어링이 확산되면서 제조나 산업 생산이 미국과 멕시코, 인도 같은 고비용 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다.
P247.
미국의 노동시장은 경직되어 있으며, 특히나 신체적 부담이 큰 대면 직업은 더욱 그렇다. 이러한 노동 역학 관계는 노동력의 생산성을 높일 수단인 자동화 체계와 AI, 로봇의 중요성을 크게 키울 것이다.

2025년 1월 현재 미국에는 462,000개의 제조업 일자리가 존재한다. 중국에서 미국으로 제조업의 리쇼어링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생산직 노동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고질적인 미국의 상황을 관리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다.
P365.
기술은 더 이상 경제적 자산이 아니다. 기술은 제2차 냉전에서 군사력과 경제력의 기반이다. 군민 양용 기술 규제와 환적 단속부터 양자 컴퓨팅 위협과 블록체인 보안, 반도체 전쟁에 이르기까지 기술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향후 몇십 년을 결정할 것이다. P366.
사람들은 보통 변화가 찾아오면 반응하지만, 미래학자들은 이를 예측하고 분석해 앞으로의 일에 대비하도록 한다. 분석 전문가나 컨설턴트, 전략가, 자문가로 일하면서 미래학자들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이어준다. 즉, 기업과 정책 입안자, 지도자들을 위해 다소 모호하고 불명확한 지정학적·경제적 변화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명확한 통찰을 전해주는 것이다. P391.
- <제2차 냉전 시대>, 제이슨 솅커 지음 / 김문주 옮김 -


프롤로그

PART 1. 왜 다시 냉전인가
냉전은 끝나지 않았다. 과거의 지정학적 갈등은 형태를 바꾸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1차 냉전의 본질을 다시 살펴보고, 그것이 오늘날 냉전 2기로 어떻게 이어졌는지를 분석한다.

PART 2. 지금은 냉전 2.0 시대
전쟁은 더 이상 총으로만 벌어지지 않는다. 권력은 기술, 에너지, 금융, 공급망 속에서 재편되고 있다. 냉전 2기의 작동 환경을 해부한다.

PART 3.다음 10년을 위한 생존 시나리오
다가올 미래의 불확실성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준비할수는 있다.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사고,시나리오 설계,조직의 조건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역사적인 관점에서 제1차 냉전의 기원을 논하고,현재 상황을 평가하며,가능한 미래 시나리오를 제시해 앞으로 미칠 영향과 그 함의를 다룬다.세 파트로 나뉘어 논하는데
Part1.》냉전에 대한 전통적인 지식에 이의를 제기하면서,중국이 언제나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왔고 제2차 냉전은 아직 해결되지 못한 중국과의 지정학적인 긴장이 지속된 결과라는데에 중점을 두고 주장한다.
Part2.》제2차 냉전이 어떻게 세계 경제와 금융,에너지,공급,무역,그리고 기술을 다시 형성하고 있는지를 들여다본다.
Part3.》제2차 냉전에 관한 가능한 시나리오를 제시한다.네 가지 시나리오를 통해 냉전 확대의 가능성과 그 세계적인 파급효과를 분석했다.
//우리 앞에 놓인 길은 난관으로 가득하지만,역사는 우리에게 준비성과 선견지명만이 지정학적인 혼란을 헤쳐나갈 핵심이라고 가르쳐준다.
제2차 냉전은 이미 시작됐다.국가와 산업 지도자가 이를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향후 글로벌 강대국의 힘의 균형은 결정될 것이다.//
♡이에 우리는 다가올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 투표권을 소중히 여기며 투표에 참여해야한다
그로 인한 올바른 지도자를 잘 선출해야 다가올 미래의 밝은 한 확이 보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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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다친 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 - 힘들 때 나를 지켜 주는 내 손안의 작은 상담소
김호성 지음 / 온더페이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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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할머니요.엄마가 할머니를 원망하면서도 꼼짝 못 하는 게있어요.할머니가 엄마를 그렇게 잡았거든ㄴ요.아들을 낳으려고 넷째까지 낳았는데 엄마도 딸이어서...."
그 얘기를 듣는데참 가슴이 수런거립니다.결국 어머니도 그 어머니에게서 상처를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는 변화]]
이후 지연 씨는 깊은 상처들을 순차적으로 풀어 나갔습니다.
가장 깊은 곳에 있던 상처는 어머니로부터 받은'무시, 외면'에 대한 상처였고,이것이 쭉 이어져 남편과의 관계에도 악역향을 끼친 것이었습니다. 이런 경우 먼저 본인이 괜찮아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상처를 걷어 내고 나면, 한결 맑아진 시야로 상대를불수게 됩니다. 그럼 정말로 알게 됩니다. 서로 어떤 걸 주고받고 있었던 건지, 정말로 나와 맞지 않는 건지, 아니면 정말, 상대가 그냥 나쁜사람인지요.
P134. 존비법
상처주는법..고통도 되물림된다
***내가 공명해서 안아주고,쓰다듬어 주고,편하게 잘 수 있게 해 주세요.아이의 곁을 지켜 주세요
공명과 치유의 원리는 내가 해도 남이 해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다른 이를 등장시키는 이유는 그 대상에 대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함이지요.하지만 그 대상이 더는 해소할 상대가 아니라면 내게 필요한 것을 직접 채워 주면 되는 것이지요
...내가 좋아지려면 원하는 것들을 모두 해내려면 마음아이를 잘 보살피면 됩니다.P146~147

***우리의 마음은 끝없이 걱정거리를 만들어 내게끔 이루어져있습니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때문에 온전한 판단과 행동을 위해서는 그 전에 반드시 치유의 여정을 거쳐야 합니다 P153

***[[지속적인 치유를 위하여]]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사람들,안정적이면서 예의가 바른 사람들,...마음아이에게 공명하고 거울을 통해서 위로한 것이 바로 사랑과 배려,'인,예'이고 다음으로 '지'는 지혜,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는 것.그것을 머릿속에서 어떻게든 납득이 가게 만들어 보여 주는 것이 바로 행동,'의'이지요
...나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명하고 바라는 것을 해 줄 수 있도록 찾고 그렇게 해 줌으로써 치유되면 마음아이가 괜찮아졌다고 하는 것.이 일련의 과정이 모두 인의예지-신으로 이루어진 여정이었습니다.P160~161


♡에필로그에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책이라는 것은 결국 읽어 주는 사람이 없으면 의미가 없는 외침에 불과하지요.>>
그렇다 우리가 책을 읽고 소통하는 첫번째 이유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의 마음아이와 공명하려고
거울도 보고 최면도 시도해보았으나 역시나 잘 되지않았다
그러나 내가 나를 치료하는 방법은 뇌가 인지하는 방식으로상처를 끄집어 내어 치유해보았다
이게 제일 잘 먹힌다 그것은 아마도 내가 단순해서일것이다
플라시보 효과 처럼말이다
그렇게 나는 내면의 아이를 달래주었고 토닥거리며
안아주기를 반복했다
그래도 그 아이는 괜찮다고 말했으나 무언가 찌끄레기가 남은듯 홀가분해지지는 솔직히 않았다
그리하여 나는 그냥 묻어두기로했다
그것은 보물상자속에 깊은 아픔을 상처를 넣어두고
꽁꽁 자물쇠로 잠그고 타임캡슐처럼 숨겨둔다
수십년이 더 지나서 꺼내면 좀 후련질까 그땐 좀 나아져있을까 싶어서다
지금은 그냥 그렇게 묻어두고싶다 구태여 꺼내 안아준다한들 달라지지않을것을 알기에..시간이 약이라는 말처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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