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5 - 박경리 대하소설, 2부 1권
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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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를 읽어가면서 소소하게 현 세기에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되고 또한 내것을 내것이라 칭하며 소유할수있음은 또 얼마나 값진 일인가를 느끼게 해주는 토지는 세월에 따라 책 겉표지가 변모하듯 내 후기도 조금씩 달라짐은 내가 처한 상황이 그만큼 시시각각 달라지고 있음이리라
디지털시대에 종이책을 접하는 이들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고 더군다나 이리 긴 장편소설을 읽는 이들을 또한 보기드문게 사실이다. 젊은 층에서 많이들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 큰데비해. .시간을 내어 책을 읽는다는게 어쩌면 말처럼 쉬이 이뤄질리만무하다. 알기에 줄거리라도 알고 있으면 어떨까 훗날 더 시간이 흘러 읽고 싶어지게끔 말이다
점점 꼰데가 되어가는 건가. . 씁쓸한 저녁. .바닷가에서 리뷰를 써내려가는 나는 나이를 잊고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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