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 영웅
서경덕 지음, 김주용 감수 / 허들링북스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같이 자유가 고마운 시절에 꼭 필요한 책이이라 생각한다
이 자유는 그저 그렇게 얻어진것이 아니기에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따랐고 수많은 이들의 염원으로 이뤄낸 역사가 아니겠는가...헌데..요즘 보면 분단국가에서 휴전국임을 잊고 너무 편하게 살아온탓일까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은 이들이 너무도 많다
요즘세상에 간첩이 어딨냐는 소리나 해대고있으니 말이다
잊기말자 우린 휴전국일뿐이다 오늘 당장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라는 말이다
역사를 잊어선 안된다 반복되는 역사를 말이다
공산주의 사상가들이 서서히 전국에 깔려있음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으니 개탄스러울 뿐이다

우리 역사상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의사도 말씀하셨지 않나 안사람 의병가 중에서 .
아무리 여자라고 나라사랑 모를소냐
우리도 나가 의병대를 도와주세
우리나라 성공하면 우리 나라 만세로다~!!!

꼭 한번쯤은 읽고 나라사랑을 되새겨보았으면 하는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서리꽃 세트 - 전2권 (한정판 케이스 + 조정래 작가노트)
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받았습니다
***
p54~56
철학을 깊이 알고 싶었고 알수록 의문이 생겨났다. 그 의문이 풀려갈수록 재미있었고 재미가 커질수록 새로운 세계가 모였고 새로운 세계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아내며 철학 공부는 더 깊어지는 즐거움을 주었다
그러나 철학의 의미나 가치를 높게 받드는 자신의 입장에서는 돈만 벌어들이는 삶이란 전혀 부러울 것도 없고 하고 싶은 일도 아니었다
이재이는 아버지의 강압을 피해 볼 길을 찾아보려 했다. 그런데 형은 맹렬한 아버지의 추종자이니까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고 마지막 남은 사람 어머니가 있었다.
"아이고 이거 사 정신 채려. 나이가 들면 나이에 맞게 철도 들어야지. 언제까지 이렇게 철 안 드는 햇소리 할 거야. 그래 나도 네 편 아니니까요로 소리 말어. 네가 형하고 함께 아버지 사업 물려받아. 등따시고 배부르게 살려면 두 말 말고 미국 가서 새 공부해가지고 와야 해. 안 그러면 너 아버지 성질 알차 잘 알지? 너한텐 국물도 없이 모든 사업체가 형한테 넘어가. 너 형이 아빠 사업에 얼마나 충실한지 잘 알지? 니가 신발 벗고 쫓아가도 형 따라갈까 말깐데 뭐 미국 안 가게 아버지 막아달라고 니가 어찌 내 아들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어머니는 아버지처럼 소리를 내지르지 않았을 뿐이지 돈을 제일로 치기는 아버지와 전혀 다를 것이 없었다.

◇◇◇70년대 드라마 보는듯 ㅡ..ㅡ

대충 이야기의 줄거리는 이렇다
대학 시절..이재이는 철학을 공부하는 학생이고
윤소인은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으로
이재이는 시를 쓰고 윤소인은 그 시를 읽고 감동하여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변용한 그림을 그렸다
그렇게 첫눈에 빠진 이재이와 윤소인, 두 사람의 사랑이 싹 트게 된다.
그러나 이재이는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뜻 때문에 미국 으로 강제 유학을 가게되었고
5년 후 귀국하여 윤소인과 재회하지만 그녀는 완전히 피폐해진 모습으로
기억속과는 다른 모습에 이재이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윤소인의 아버지가 사업 실패와 소송으로 몰락하고 사망하여 막대한 빚이 가족에게 남았고 윤소인은 가족의 빚을 갚기 위해 5년 동안 혹독하게 일하며 살아왔다
그런 사연을 알게된 이재이는 윤소인을 다시 살리겠다고 결심하며 형 이재균과 밀약을
시도한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미래 재산을 미리 받아 윤소인을 돕기로 한것이다
그렇게 윤소인의 빚을 해결하고 윤소인은 다시 생활이 안정되어갔다
하지만 윤소인의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되어 있었고 힘든 수술까지 하게된다
다행히 수술이 잘되었고 건강 회복을 위하여 이재이와 윤소인은 장흥 가지산 보림사로 가서 요양을 하며 윤소인의 건강이 회복되는 듯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영원한 사랑을 꿈꾸었지만 윤소인에게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그림 작업과 정신적 고통이 겹치면서 다시 쓰러진것이다
그러나 이재이는 끝까지 윤소인 곁을 지킴으로써
두 사람의 사랑은 단순히 '함께 살아가는 사랑'을 넘어
죽음까지 함께하는 영원한 사랑의 의미로 확장되어갔다

책 제목 서리꽃의 뜻은 추운 환경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처럼, 고난과 질병, 가난과 사회적 억압 속에서도
끝내 피어나는 사랑과 희망을 상징한다.
특히 이 작품에서 사랑은 따뜻하고 평온한 환경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 속에서도 피어날 수 있는 것이다.
'서리'와 '꽃'의 대비도 이런 숨은 뜻이 있는 것이다
서리는 죽음·추위·고통 , 꽃은 생명·사랑·희망처럼 말이다
나는 이렇게 뜨겁게 사랑해본적이 언제였던가를 생각하며 식어버린 내 마음을 다시금 뜨겁게 온도를 높여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한 책이었다.참고로 눈물은..흘리지않았다 ㅎ 왜 반고흐 작품을 택했을까 하는 작가의 숨은의도(?)를 알수 있어서 그 부분은 흥미로웠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 - 지친 영혼을 위한 동심 처방 ㅣ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복잡하고 바쁜 현대인들이 잠시 쉼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을것 같은 책이었다
어린때 순수했던 마음으로 할머니가 들려주던 옛날 이야기 처럼..잠들기전 엄마가 머리맡에서 읽어주던 동화책처럼...
숲속 새들의 지저귐 속에서 마음을 편안히 내려놓고
눈감고 쉴 수있는 동화처럼..정신없이 달려와 어느새 어른이 된 나에게 필요한 제목 그대로 어른을 위한 동화책이었다.
아직도 쉼없이 내달리고 있는 너에게 이 책을 권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토지 20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5권
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장장20권의 대하소설을 토지 필사를 끝내며
후련하기도 하다
먹먹했던 가슴은 결국 울음을 토해냈지만..
그 시절의 설움이 복받쳐오른 탓이리라
6.25를 잊으면 안되고 역사를 기억해야 할것이다
대한 독립 만세다~~~!
뜨겁게 외쳐본다
대한독립만세~!
그날을 잊지말고 현재도 미래에도 자유를 수호해야할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토지 19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4권
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장편소설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요즘이다
그 시절,그 시대에 내가 살지않았음에 안도를 하고
일본 식민지 아래 나라를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하며 .....
토지20권을 향해 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