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태도 - 행복한 이기주의자로 평생 살아보니 알게 된 것들
웨인 다이어 지음, 이한이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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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기주의자' 웨인 다이어

📖너의 삶은 너의 선택만이 정답이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없다, 행복이 곧 길이다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가

💡행복한 이기주의자로 평생 살아보니 알게 된 것들

✍저자 웨인 다이어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심리학자. 웨인 주립대학교 교육학 박사 학위, 뉴욕 세인트존스대학교 교수

✨전 세계 3,500만 독자들이 감탄한 베스트셀러 '행복한 이기주의자'를 비롯하여 '마음의 태도', '확신의 힘',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 '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꿈, 인생, 행복 등에 대한 글을 쓰고 관련한 내용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 종신 교수직을 포기하고 세상 속으로 뛰어들었다. 타인이 원하는 인생이 아닌 본인 자신의 인생을 살라고 조언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과 감동을 주었다.


❄❄❄

살면서 누구에게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우울해 하고, 예민해지는 것은 도움 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한계를 정하게 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지속적으로 주기 때문입니다. 혹시 타인의 인정을 찾아 헤매고, 약과 술을 남용하고, 후회하고, 다른 핑곗거리를 찾고 계신다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실천해 보는 게 도움 될 수 있습니다. 불평하기보다 무언가를 하는 것이 낫습니다. 자존감은 행동으로 채워지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책임감은 '책임 있게 대하는 것'이라는 표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믿음이 책임감이라고 표현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것이 가능할지 불가능할지, 무엇이 가능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또 '운'은 타이밍이 아니라 선택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결과는 내가 스스로 해온 선택들로 만들어진 것이고 내 인생은 내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하게 살 기회는 많기 때문입니다😊

<자기 변화를 돕는 아홉 가지 질문>

삶이 6개월 남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무엇을 할 건가요?

지금까지 함께 살아본 적 없는 사람과 살아야 한다면 어떻게 할 건가요?

지금까지 살았던 곳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어디에 살고 싶나요?

필요에 맞춰 잠을 잘 수 있다면 하루에 몇 시간 정도 잘 건가요?

먹는 시간과 양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언제, 얼마나 먹을까요?

돈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면 매일매일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지금 내가 몇 살인지 모른다고 한다면 나는 몇 살일까요?

오늘부터 새로 시작한다면 어떤 성격의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나를 설명할 그 어떤 이름표(전공, 회사, 직급 등)도 없다면 자기 자신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


📚책 속 문장📚

💖자존감이란 자신에 대해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전적으로 그리고 절대적으로 결정됩니다. 이 모든 것이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p.41

💖위대한 과학자의 말을 통해 우리가 깨달아야 할 점은 사물을 보는 방식을 바꾸면 보는 대상도 바뀐다는 것입니다. p.9

💖당신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은 뱀에게 물렸다는 사실 그 자체가 아니라 물린 후에 계속 몸속으로 퍼져나가는 독 때문입니다. p.10

💖무엇이 가능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타인이 할 수 있는 일의 한계는 존재하지 않아요. p.12

💖불행의 노예가 되지 않는 그들은 가만히 앉아서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에 불평을 터트리는 대신 다른 뭔가를 합니다. p.34

💖혁신가들은 시류를 거스릅니다. "아니요, 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런 식으로 해보려고 해요. 여기에 이런저런 일을 조금 더 해보려고요. 제 식대로 한번 변형해볼게요." 이들은 독창적인 것을 기꺼이 시도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새로운 일을 더합니다. (중략) 이것이 바로 '창조성'입니다. 이들은 인생의 수수께끼들에 감사해합니다. p.67

💖일당백인 사람은 내적인 동기로 움직이며 평화로운 마음으로 일을 해나갑니다. p.132

💖"너 자신이 아닌 누구도 되지 마라. 밤낮으로 널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사람으로 만들려고 최선을 다하는 세상에서, 이는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치열한 전투가 될 것이다. 그 싸움을 멈추지 마라."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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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 치즈가 좋아서 떠난 영국 치즈 여행기 유유자적 1
이민희 지음 / 크루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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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좋아서 떠난 치즈 여행기

🧀치즈와 사람들 그리고 이야기

🥛유명한 음식도 없고 유명한 치즈도 없다는

🥛영국에서 수백 년 전통의 치즈를 만나다




🐄🐄🐄


치즈에 대한 호기심으로 먼 영국까지 가서 낯선 치즈 농가들을 찾아다니며 쓴 여행기이자 영국의 전통 치즈를 사진과 글로 담은 책입니다. 영국에는 유명한 음식도 없고 유명한 치즈도 없다고 하는데, 체더 치즈는 영국이 원산지라고 합니다. 체더치즈는 다른 치즈와 달리 제조 방법이 한 단계 더 필요합니다. 커드를 직육면체 블록으로 잘라 뒤집고 쌓아 올리는 것을 반복해 닭 가슴살처럼 결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모슬린이라는 면직물 천으로 치즈를 감싸 줍니다. 체더 치즈에 모슬린을 씌우는 이유가 참 흥미롭고 지혜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수작업으로, 적은 전기를 사용하며 부지런히 치즈를 만들어내는 사람들과 치즈 보관, 판매, 만들어지는 과정이 글과 사진으로 꼼꼼하게 담겨있습니다. 치즈 매장에는 습도 조절을 위해 오크통에 달린 샤워기에서 물이 계속 흐릅니다. 치즈의 무게로 습도를 체크합니다. 치즈 제조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직접 치즈를 만들고 어려웠던 입국심사도 통과했는데, 치즈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멀고 낯선 곳까지 찾아 떠난 용기가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즈에 관심있고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






🧀저자 이민희

그저 치즈가 좋아 시작한 치즈 공부를 어느새 반평생 동안 하고 있다. 앞으로도 치즈 사랑은 계속될 예정이다. '민희, 치즈에 빠져 유럽을 누비다', '민희, 파스타에 빠져 이탈리아를 누비다'에 이어 치즈 여행기인 '치즈'를 10년간 지웠다 쓰기를 반복하다 드디어 손에서 놓아 보낸다.



* 유유자적 시리즈 : 이리저리 휩쓸리지 않고 찬찬히 향유하는 취미 생활의 즐거움을 담아 취미를 진심으로 즐기는 사람들의 다채로운 취미 인생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책 속 문장


🧀기온이 낮고 더움에 따라, 산이 높고 낮음에 따라, 풀이 많고 적음에 따라, 목축하는 동물이 무엇이냐에 따라 만들어지는 모양과 숙성 기간이 달라진다. p.13


🧀나는 그간 치즈와 연관된 책을 썼고 이번엔 영국 치즈 이야기를 쓰려고 취재 중이라고 그에게 천천히 설명했다. p.42


🧀일반적으로 단단한 계열의 치즈는 숙성되는 동안 소금물로 표면을 닦아 낸다. 이렇게 하면 소금으로 인해 외피의 수분이 마르면서 두꺼운 껍질이 생겨나는데, 숙성이 진행될수록 더욱 견고해지는 이 껍질은 오랜 발효 기간 동안 치즈의 보호막이 되어 준다. 그런데 체더 치즈는 이런 자연스러운 껍질이 생성되게 두지 않는다. 대신 만드는 과정 중에 치즈 겉면을 천으로 감싼다. 모슬린(muslin, 평직으로 짠 무명천)이라고 불리는 면직물인데, 이를 라드(lard, 돼지기름)를 이용해 치즈에 붙인다. p.49


🧀치즈 겉면을 라드에 적신 모슬린으로 감싸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라드가 코팅 역할을 해 치즈 표면이 마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중략) 둘째, 발효 중에 생기는 가스 때문에 치즈가 터지거나 표면이 불룩 튀어나오기도 하는데 모슬린으로 감싸면 이런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중략) 셋째, 발효 과정에서 생겨나는 곰팡이를 먹고 자라는 진드기가 치즈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p.179


🧀영국이 원산지인 체더의 원래 모습은 둥근 원기둥 형태에 모슬린 천을 감싸 겉모습은 나무토막처럼 보이지만 잘라 보면 연한 아이보리의 색을 갖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를 아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p.65


🧀이 케이크의 정식 명칭은 '치즈 웨딩 케이크'로 보통 5단 높이에 꽃이나 과일 등 자연미를 살린 장식을 얹는다. 숙성으로 얼룩덜룩해진 치즈 덩어리들을 켜켜이 쌓아 무슨 모양이 나올까 싶었는데, 자연 치즈에 푸릇푸릇한 자연 재료들을 얹어 만든 케이크는 의외로 우아한 자태를 풍겼다. (중략) 잔치가 끝나면 손님들에게 떡을 챙겨 주는 우리네처럼 이곳 사람들은 치즈를 챙겨 준다는 말이 어찌나 친근하게 들리던지 괜스레 마음이 울렁였다. p.74


🧀영국에서는 대규모로 유제품을 제조하는 곳을 '크리머리'creamery라 한다. (중략) 우유를 이용해 유제품을 만들거나 판매하는 곳으로 데어리dairy가 있다. p.95


🧀치즈 제조에서 소금은 젖산 발효를 돕는 역할을 한다. p.117


#도서제공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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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지혜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2
월러스 델로이드 와틀즈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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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기계발 도서의 시작

🧐모든 현대 자기계발 도서를 만든 위대한 사상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혼다 켄도,

✨그들은 왜 이 책을 '지금의 나를 만든 최초의 시작'이라고 했을까?

✨전세계 11개 언어 113년 동안 1341번의 개정판 출간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 경제경영편

✍지은이 월러스 델로이드 와틀즈

✔1860년 미국에서 태어나 1910년 [불멸의 지혜]를 완성하고 얼마 후에 사망했다. 데카르트, 스피노자, 쇼펜하우어, 에머슨 등 세계적인 철학가들의 사상과 여러 종교를 연구했으며 이후 여러 권의 성공 철학서를 저술했다. '성공 철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 '영혼을 울리는 이야기의 달인' 로버트 슐러,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10인' 앤서니 라빈스, 클린턴 전 대통령 등 그가 이끌어 낸 원칙을 배워 실천한 사람들은 모두 눈부신 결과를 얻은 것으로 직접 인터뷰를 남겼다.

🌻[불멸의 지혜]는 1910년 초판이 발행된 이래 몇몇의 소수 집단의 권력가와 성공자들이 '남들에게 알리지 않고 읽은 자기 경영의 고전'으로 감춰졌으나 1999년에 '부자가 되는 과학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지며 완전히 공개되었다. 이후 몇몇 출판사를 통해 책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현재 1천 회 넘는 개정판으로 출간될 수 있었다.

🎯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은 인간의 생각에서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과 정신은 중요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부자가 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가난의 공통점은 감사한 마음이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연은 무궁무진하고 공급은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가난해도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곧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내 안에 있는 창조적인 힘은 내 관심이 어디 있느냐에 따라 나를 만듭니다.

부자가 될 것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의지, 목적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부자가 되어 좋은 환경과 인간관계, 다양한 경험을 얻으면 더 좋은 것들을 만들어내고 사람들에게 좋은 것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을 위해 희생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난한 것을 미화하기 보다 내재된 욕망을 발현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남을 희생시키고 착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인간은 육체를 사용해서 노동으로 있는 것을 변형하고 수정해서 만들어 사용해 왔습니다. 이제는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창의적인 영역은 기회가 부족하지도 않고 서두르거나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효율적인 행동과 효율적인 행동을 구분하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현금보다 더 좋은 가치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기회가 왔을 때 준비되어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꼭 재능이 뛰어나야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

🌼책 속 문장🌼

🌱하나가 전체고 모든 것이 하나며, 하나의 실체가 물질세계 겉으로 보이는 많은 요소로 나타난다는 우주 일원론은 힌두교에서 유래된 이론입니다. 우주 일원론은 이후 200년 동안 서서히 서구 세계의 사상으로 자리 잡은 사상입니다. p.14 서문

🌱친구들과 함께 있을 수 있고, 취미 활동을 하며, 여러 가지 형태의 나로 번식돼 하나의 인생을 여러 가지 모습으로 다양하게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명의 번영 형태입니다. 따라서 인간 역시 더 많은 삶을 살기 위해서 부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p.63

🌱자연이 가난해서, 먹을 것이 부족해서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자연은 무궁무진한 풍요의 창고이며, 공급은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p.45

🌱지금 가난한 사람이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내고 사는 사람은 그 가난의 대열에서 빠져나와 살게 됩니다. 지금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그 가난의 대열에서 벗어나는 중인 것입니다. '감사한 마음 없음'은 가난의 분명한 공통점이기 때문입니다. p.85

🌱인간이 만들어 낸 모든 형상도 처음에는 인간의 생각 속에 존재한 것들입니다. 지금껏 인간은 모든 일을 전적으로 노동에 의존해 해결해 오면서 이미 존재하는 형상들을 바꾸거나 수정하기 위해 육체를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한 번도 자기 생각을 사용해 아무것도 없는 무형의 지금 이 순간부터 존재하지 않는 전혀 새로운 결과, 즉 만들어낼 힘의 존재를 알고 그것을 사용하지는 못했습니다. 따라서 완전히 다른, 완전히 새로운, 어떤 결과를 만들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p.53

🌱내 안에 있는 창조적인 힘은 내가 관심을 기울이는 대상의 이미지로 나를 만듭니다. 우리는 생각하는 실체이며, 생각하는 실체는 언제나 생각하는 형태의 형상을 따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끊임없이 최고에 고정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언제나 최고가 되려는 경향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p.87

🌱명확한 비전 뒤에는 '그것이 왜 반드시 실현돼야 하는가?'라는 목적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더불어 그것을 표현으로 이끌어 내야 합니다. 이 목적 뒤에는 그 일이 이미 나의 것이라는, 즉 '이미 가시화 되어 나에게 오고 있다.' 라는 믿음과 그것을 소유하기만 하면 된다는 무적처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p.96

🌱나에게 올 그 무엇을 들고 내 앞에 나타난 사람에게 현금 가치보다 더 많은 가치로 돌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p.132

🌱창의적인 영역에서는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그 영역에서는 기회가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경쟁심에서 벗어나면 서둘러 행동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p.161

🌱상대에게 내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려는 노력은 중요합니다. 발전이나 증가는 모두가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p.167

🌱고용주를 기쁘게 하기 위해 현재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하려는 생각만 하지 말고, 자신을 발전시킨다는 생각으로 일하십시오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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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뇌를 만드는 뇌과학자의 1분 명상 - 당신의 굳은 뇌를 가장 빠르고 쉽게 풀어주는 과학
가토 토시노리 지음, 김지선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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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굳은 뇌를 가장 빠르고 쉽게 풀어주는 과학

🪔보는 힘을 길러라, 기억력을 높여라, 유연한 뇌를 만들어라, 전환 스위치를 만들어라

🪔뇌를 최적화하는 초간단 명상법

🧠자신의 뇌를 바꿀 수 있는 주체는 자기 자신뿐이다

✍지은이 가토 토시노리

💡저서 '걱정 끄기 연습', '뇌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방사선과에서 알츠하이머병과 뇌 MRI 영상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부터 초고령자까지 1만 명이 넘는 사람의 뇌를 진단하고 치료했다. 환자별 뇌의 성장 단계 및 강점과 약점을 진단하고 약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뇌명상법을 같이 처방한다. 뇌 활동과 혈류를 측정하는 기술인 '기능적 근적외선 분광법(fNRS)을 이용해 ADHD나 의사소통장애 등의 발달장애와 해마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기도 했다.

💡신경내과 의사이자 발달뇌과학 및 뇌 MRI 진단 전문가, 쇼와대학교 객원 교수, '카토 플래티나 클리닉' 원장이자 주식회사 '뇌 학교'의 대표.

💖

지은이는 MRI진단 전문가입니다. 무려 1만 명이 넘는 사람의 뇌를 진단하고 치료해 왔습니다. 책에서 뇌명상법을 통해 뇌를 통제하고 발달시키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명상이라고 하니 가만히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잡념을 없애는 것만 떠올렸는데, 이 책의 뇌명상법에는 ✨활성화하고 싶은 뇌의 기능에 따라 다양한 명상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에 불을 붙이고 천천히 길게 호흡하면서 불꽃을 바라보는 명상은 뇌에 '광자극'을 줍니다. 빛의 밝기, 흔들림 등 변화가 뇌의 '시각계' 발달을 돕습니다.

뇌는 사용해야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의지가 있다면 ✨뇌의 기능을 선택적으로 강화할 수 있고, 실제로 활성화된다는 점을 흥미롭게 봤습니다. 🧠보는 힘을 기르기 위한 명상, 🧠기억력을 높이는 명상, 🧠유연한 뇌를 만드는 명상을 디테일하게 소개하고 각각의 명상을 하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감정 통제가 잘 안되고, 고민 해결이 잘 이뤄지지 않고,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피곤함을 느끼는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때, 일부분의 뇌만 사용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뇌의 다른 기능을 활성화하여 균형 잡힌 뇌를 만들고 뇌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

📚책 속 문장

🪔뇌는 '센서'입니다. 눈으로는 볼 수 없어도 뇌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감지하고 있습니다. p.50

🪔뇌는나와 똑같은 뇌를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 사람의 성격이나 재능, 개성을 만드는 주체는 뇌라는 것, 뇌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알 수 있다는 것 등입니다. p.20

🪔뇌는뇌과학 명상의 목적은 마음을 하나로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뇌의 각 영역의 작용을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p.35

🪔뇌는눈을 움직여 다양한 것을 보고(시각계), 바람 소리나 사람들의 말을 듣고(청각계), 그것을 자신의 경험으로 기억하는(기억계)등 이해계가 발달하도록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고민을 해결하는 열쇠입니다. p.120

🪔뇌는이해계가 활성화되면서 제자리걸음을 반복하던 사고계와 감정계에 물리적 변화가 일어나면, 그동안의 고민거리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싹 풀리거나 오히려 즐거움이 되기도 합니다. p.122

🪔뇌는사고계가 발달한 사람은 필요한 때에 필요한 뇌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p.154

🪔뇌는뇌에 장애가 있는 분도 뇌과학 명상을 비롯해 다양한 치료법을 쓰자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중략) 뇌에는 인간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지와 발달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신합니다.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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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적 편견 - 뇌를 속이는 편견의 함정과 탈출법
패멀라 풀러 외 지음, 이윤정 옮김, 한국리더십센터그룹 감수 / 김영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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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두려움의 원인 '무의식적 편견' 다양성을 포용하는 조직 만드는 법

🦉어떻게 팀의 편견을 바로잡고, 연결을 강화하고, 성과를 높일 것인가?

🦋뇌를 속이는 편견의 함정






🦢🦢🦢


사람은 본능적으로 편향에 빠지기 쉽습니다. 쏟아지는 정보, 섣부른 판단, 감정적인 상태 등 여러 가지 상황들은 자신도 모르게 편향에 빠질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편향은 직장 내 조직을 분열되게 하기 때문에, 이 점을 주목하고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책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와 해법을 볼 수 있습니다.


편견을 알아채기 위해서는 인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시 멈추고 질문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해야 합니다. 겉모습만으로 타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기보다 호기심과 공감으로 작은 것부터 알아가며, 인맥을 만드는 적극적인 자세와 편견의 대상이 되었을 때 도와줄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지나치게 비슷한 사람들끼리 구성되는 단점을 피하기 위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진짜 적재적소의 인재를 구분하며, 인사관리와 채용 시에 활용하면 성과 높은 조직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내가 있는 회사, 팀 등 조직 내 빠져있는 편견과 편향은 어떤 것인지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도록 '개인과 리더를 위한 가상의 시나리오 질문지'가 준비되어 있는데, 실제로 작성해 보면 얼마나 많은 편견과 편향이 있는지 더 잘 알 수 있어서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직장에서 공존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시는 분과 직장 내 편견·편향에 대해 궁금하신 분, 실제 차별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될 것 같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지은이


💞패멀라 풀러

'무의식적 편견' 연구의 선구자. 프랭클린코비사를 대표하는 글로벌 영업 리더 중 한 명이며 조직 솔루션의 수석 설계자.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이민 1세대로 지적 장애가 있는 아들을 둔 워킹맘이기도 하다.


💞마크 머피

프랭클린코비사의 수석 컨설턴트이자 성소수자 공동체의 일원.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원칙과 방법을 30년 넘게 전 세계에 전파해왔다. 현재 히스패닉계 인구가 많은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앤 차우

140년 AT&T 역사상 최초의 유색인종 여성 CEO. 엔지니어로 IT 산업에 입문해 12개 이상의 직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2020년 <포천> 선정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 50'에 이름을 올렸다.





💐책 속 문장


💡편견을 확인하고, 이에 대처하고 협력하고 옹호하는 기술을 사용한다면 팀과 조직을 분열시키지 않고 강화하는 방식으로 편견을 해결할 수 있다. p.211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팀원 개개인이 "나는 신뢰받는 환경에서 의미 있는 업무를 수행하는 우승팀의 소중한 일원"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팀을 강화해야 한다고 믿는다. p.5


💡지나치게 동질적인 팀원으로 구성되는 팀이 많다. 부서 간 목표 조정, 커뮤니케이션이나 거버넌스가 부족한 경우도 많다. 결과적으로 신선하고 다양한 관점이 나오지 않는다. p.237


💡우리를 제한하는 편견의 많은 부분이 나이, 인종, 성별, 문화, 신체 능력과 같이 눈에 보이는, 정체성의 10퍼센트에서 비롯된다. 나에 대한 타인의 인식과 스스로 내린 정의 사이에 종종 괴리가 발생한다. p.49


💡"물고기는 물을 가장 늦게 발견한다"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자신의 편견에 둘러싸여 있을 때 우리는 그것을 볼 수 없다. 반면에 타인에 대한 공감을 나타낼 때 우리는 타인의 신념과 문제, 관심사를 이해하기 위해 자신의 신념과 문제, 관심사를 유보한다. 이때 우리의 진정한 발전이 일어날 여지가 생긴다. p.121


💡대화의 진정성은 이후의 상호작용과 성장을 위한 견고한 기반이 되었다. p.217


💡자기 자신이 편견의 대상이라고 인식하는 직원은 아이디어를 보류하고, 업무에 몰입하지 못하며, 1년 이내에 퇴사할 가능성이 세 배나 높다. p.32


💡리더는 "나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게임을 하고 있고,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소통해야 한다._이보영(우버의 다양성 및 포용성 책임자) p.302


#도서제공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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