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놀이 - 5대륙 친구들이 즐기는 신 나는 놀이 300가지!,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상수리 호기심 도서관 16
알레산드로 마싸쏘.라우라 폴라스트리 지음, 비비아나 체라토 그림, 조성윤 옮김 / 상수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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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 출판사.. 참 특색있는 책을 마니 만드는 것 같다.

생각지도 못했던 주제를 가지고 신선한 책한권이 출간됐다.

와 ~~ 이 책 굉장히 신기하고 재미가 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싶다.

지금 우리 엄마들은 너무 앞선 교육열때문인지....

세계의 다른 아이들은 어떤 놀이를 하며 놀까...보다는

선진국의 아이들은 어떤 교구를 가지고...어떻게 학업의 연장선을 취하고 있을까를

연구하고 궁금해하는 건 아닐까 싶을정도로.. 학구열에 불타는 엄마들이 더 많은 것 같아 안타까울때가 많다.

 

이 책을 펼치기전.. 우리나라에는 어떤 놀이가 있다고 해야할까? 하고 궁금해졌다.

전통놀이를 찾으라면 많이 있겠지만...지금 현재 우리 아이들은 과연 어떤 놀이를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세계 다른 나라 아이들에게 말해줄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살짝......안타깝다...

닌텐도나... 각종 인터넷게임에 빠져버린 우리 아이들.... 얼굴이 갑자기 머릿속에 스쳐지나간다.

그 예전 우리 시절만 해도... 고무줄 하나만 있어도 즐거웠고..날렵한 돌 한장만 있어도

비석치기를 하며 친구들과 재미나게 오후한때를 보낼수 있었는데 말이다..

이미.. 구슬치기.콩주머니,오징어,고무줄놀이,비석치기,말놀이,들은 추억속에

묻혀버린지 오래인것 같다.. 그 시절 내내 해가 저물도록 아이들은 바깥에서 놀기 바빴는데....

그것 하나만으로도 친구들과 어울려 보내는 시간들이 내내 행복했는데

과연 우리 아이들은 지금의 각자 놀기(?)의 생활이 행복한 걸까?

그럴까?

하며........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긴다..

아이와 옛날 엄마가 어떤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는지도 이야기하며..

세계 아이들은 어떤 놀이를 하며 재미나게 지내는 지 알아보는 시간은 마냥 즐겁기만하다.

 







 

책을 보는 내내.. 소윤이는 무척이나 즐거워하고 신기해한다.

엄마..이 나라에서는 정말 이렇게 놀아?

와...이건 우리 나라에서도 하는 건데...

엄마 이리와봐.. 우리도 한번 해보자..

아이는 책한장 한장 넘기면서...따라해본다고 정신이 없다.

그리고 친구들이 많이 필요한 놀이는 무척이나 아쉬워하면서

아~~이건 적어뒀다가 나중에 친구들 많을때 해봐야겠다 하면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와 피부색이 달라서 나라가 달라서 뭔가 엄청나게 다를 것이라 생각했는데

비슷비슷한 놀이들도 많고 쉽게 따라할수 있는 놀이들도 많고

따라해보면 또 내내 재미있어서 깔깔깔 웃어대게 만드는..

이 책은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서 진정으로 즐겁고 행복해질수 있다는 공통점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라는 걸 알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우리나라 아이들도... 아직 어릴때.. 놀때는 놀아야하는데...

너무 학원이며... 학습지며...이것 저것 많이 바쁘게 움직이는 건 아닌지

그래서 친구를 찾으려고 해도 같이 놀 친구 찾기가 힘들어서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줄수 있는 인터넷게임이나 닌텐도에 빠져사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것은 아닌지....

대한민국 아이들이 집밖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재미나게 웃음꽃 피우며

놀수 있는 그날을 꿈꾸며.. 내 아이와 이 책에 나오는

전 세계 어린들이 즐기는 놀이를 일주일에 한두개씩은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기로 약속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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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지금은 조금 흔들려도 괜찮아 - 대한민국 희망수업 1교시 작은숲 작은학교
신현수 외 15인 지음 / 작은숲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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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은 이제 곧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될 우리 소윤이의 예비소집일이 있는 날이다.
첫 아이의 초등입학을 앞두고 있는 엄마로써. 아이의 손을 잡고 내 아이가 다닐 학교에 첫방문 한다는 건
나를 여건 긴장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학교.. 내 어릴때 초등학교 가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하얀손수건 접어서 이름이 적힌 명찰과 하메 왼쪽가슴에 옷핀으로 고정하고
콧물 훌쩍이며 내 생애 첫 선생님과 대면하게 되었던 그때..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
 
지금 이렇게 내 아이를 학교에 보내게 되는 내 심정은 마냥 들뜨고 설레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뭐라해야할까.. 알수없는 긴장감과 막연한 두려움이 엄습해온다..
 
먼저 학교를 보냈던 엄마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건성으로 들리지 않았기에..
선생 한번 잘못 만나면..... 애 망치기 딱 좋다고....
과연 우리나라 교단에는 도대체 어떤 선생들이 자리하고 있기에 내 주변엄마들까지
각종 사례들을 곁들여가면서 커피타임이 있을때만 되면... 촌지 받는 선생. 애 때리는 선생.
이유도 없이 아이를 ADHD로 내 모는 선생등... 정말 이것이 지금 2011년 대한민국 교단의
실태란 말인가 싶을 정도로 나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런차에... 그래도.... 그렇게 낙담만 할것은 아니라고..
그래도.. 내 아이 손을 잡고.. 설레이는 맘으로 예비소집일...그리고 입학식에 가면서
내 아이에게 그 모든 희망과... 부푼 꿈을 학교에서 키워나가라고 말해도 좋다고... 이 책이 말하는 것 같다.
이 책속 내게 이야기를 전하는 이들은 소히 엄마들 입에서 오르내리는 가십거리가 되는 선생들이 아니라
진정 선생님이라고 불릴만한 분들이시다..
그들은 내게 선생님이 아니라... 인간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한다.
조금은 모자란 .. 때로는 우리 보다도 더 진솔한.. 선생님이기 이전에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한 인간으로써...당신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책 한페이지 한페이지넘길때.. 내 학교 다닐때 저런 선생님이 계셨었는데.. 하며..
그래도 내게 고교시절 .. 사회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게 도와주셨던 잊혀지지 않는
선생님들의 얼굴이 겹치며 지나간다.
 
내게 책 첫이야기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신..이계삼 선생님의 이야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셨다...
어쩜 나도 세상을 끊임없이 망치고 있는 담임과 형우와 같은 부류의 인간이 아닌가 하며
나자신에 대해서 다시 한번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공존...결코 쉽지만은 않은 그 단어속에서 나는 또다시 혼동이 온다..
 
나와 이름이 같은 최은숙 선생님..
참 촌스러운 은숙이란 두 글자를 공유해서인지.. 남 이야기가 아닌것처럼
정감있게 느껴졌었다..
한편의 수필을 읽는 것 같은 그녀의 이야기..
선생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나는 길을 묻습니다.
내가 가는이 길이 맞는가 의심합니다.
나처럼 흔들리는 아이들을 바라봅니다.
다가가서 내 곁에 있는 벗들과
스승들을 만나게 해주고 싶습니다.
하고 말하는 그녀가 마치 내 이웃에서 만날수 있는 정감어린 옆집 언니처럼
사람내음새 풀풀나고 다정하게 느껴짐은 왜 일까..
 
체벌을 하지 않는다는.. 아니 못한다는 강병철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또 한번 깜짝 놀라게 된다. 내가 몰랐던 교장이 교사들을 바닥에 엎드리게 해서
명찰을 달지 않은 학생수만큼 때렸다는 이야기에서 경악하게 된다.
아직까지 체벌금지와 체벌찬성의 선에서 어디에서도 손을 들어주지 못하는
나로써는 또 다른 생각을 해볼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다.
 
책 속에서 가장 기억나는 시가 한편 있다.
그 중 한소절을 옮겨볼까 한다..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얼굴빛이 밝아지고 아픈 마음을 쓰다듬으면
환하게 상처가 아물고 돌멩이라도 쓰다듬으면 마음 열어
반짝 반짝대화를 걸어오듯이
닦다, 문지르다,쓰다듬다 같은 말들 속에는
탁하고 추하고 어두운 기억의 저편을 걸어 나오는 환한 누군가가 있다
 
많이 쓰수록 빛이 나는 이 말들은
세상을 다시 한 번 태어나게 하는 아름다운 힘을 갖고 있다
-김선태.<말들의 후광>-
 
우리 사회의 소통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는 이 시는 두고 두고 기억에 남는다.
 
대한민국 교육현실에 염증을 느끼고 가슴 아파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 맘을 달래주기 위해서라도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그래도 아직은 우리모두 진정성을 가지고 소통을 한다면 지금보다 나은 학교를
만들어나갈수 있는 작은 빛을 이 책의 선생님들을 통해서 바라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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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엄청 커! 담푸스 그림책 4
밥 셰어 지음, 레인 스미스 그림, 강이경 옮김 / 담푸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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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엄청 커..

이 책을 든 순간 아이는 깜짝 놀란다.

"엄마 꿈만 큰게 아니라.. 책도 굉장히 크다" 이런다.

이제 8살이 된 딸아이도 아는 것 같다.

꿈을 크게 가지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라는 뜻으로 이 책의 크기도 이만큼이나

큼직하다는 것을 말이다.

 



아주 작은 아이가 자기의 엄청나게 큰 꿈을 꿈꾸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 묻는다..

네 꿈은 얼마나 커? 하고 말이다..

 

소윤이는 열씨미 책을 읽더니.. 첨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하더니..

두번 세번 읽더니만....

"아...아.. 무슨 말인지 알겠다..."

"엄청나게 큰 꿈을 이룰려고 노력하라는 말이구나" 이러면서

그런데 정말 달나라까지 갈수 있냐고 이 친구가 정말 갔는거냐고 묻는다.

아직 이 책을 온전히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엄마의 도움이 필요한 모양이다.

아이와 함께 다시 천천히 읽어본다..

책의 친구가 소윤이에게 자기 꿈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니 꿈은 얼마나 크냐고 물어오는데.. 하며 말했더니..



딸아이는 아직 자기의 꿈이 변하지 않았는지

나의 꿈은 아프리카에 가서 미술선생님을 하는건데...

이 친구 꿈이 더 커? 내 꿈이 더 커? 하고 물어온다..

 

아이들은 역시 상대방 보다 좀 우월해지고 싶은 욕구가 생기나 보다...



미술 공부 열씸히 해서 아프리카에 친구들도 즐겁게 그림을 그릴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는 우리 소윤이 꿈이 훨씬 크고... 훌륭하다고 말해줬더니

녀석 의기 양양해진다..

 

아이들의 꿈은 항상 바뀐다.

어른들은 그 꿈을 항상 지지해주고 응원해줘야한다.

말도 안되는 꿈이야기를 늘어놓는 아이들의 이야기들에 귀기울여줄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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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대 마법사 - 비교하기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6
강여울 지음, 홍찬주 그림 / 아르볼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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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대 마법사


하얀 눈의 나라에 사는 흰 마법사와 초콜릿 왕국에 사는 검은 마법사

만났다하면 다투기 바쁜 이 두 마법사는 서로 최고의 마법사라고 옥신 각신

드뎌.. 최고의 마법사가 누구인지 겨루기를 해보기로 한다..



과연 무엇을 겨룰지 아이들 눈은 초롱 초롱...

첫번째 시합은 더 큰 것 불러내기

흰마법사는 코끼리를 검은 마법사는 고래를 불러낸다.

결과는 검은 마법사 승



두번째 시합은 더 긴 것 블러내기

흰마법사는 실타래를 검은 마법사는 기차를 불러낸다.

결과는 흰마법사 승



세번째 시합은 더 높은 것 불러내기

흰마법사는 높이 솟은 을 검은 마법사는 높은 사다리 를 불러낸다.

 결과는 검은 마법사 승



네번째 시합은 더 작은 것 불러내기

흰마법사는 손바닥에도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것 을 검은 마법사는 좁쌀을 불러낸다.

결과는 흰마법사 승



승부가 나지 않은 가운데

마지막 다섯번째 시합은 더 많은 것 불러내기

흰 마법사는 넓고 넓은 바다.. 검은 마법사는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불러낸다.

당연히... 승부가 날리가 없지...



이렇게 해서 오늘의 대결도 결국 최고의 마법사를 가려내지 못한 가운데 무승부로 끝이 난다.

 

 

소윤이는 벌써 8살이 되어서 그런지... 하하하 하면서 재미나게 읽어주고

관심을 보이는 것은 이제 5살이 되는 12월생 소희다...



 

소희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고래와 코끼리중 어느 것이 더 큰지

실타래와 기차중에 어느 것이 더 긴지

탑과 높은 사다리중 어느것이 더 높은지

좁쌀과 손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것중 어느 것이 더 작은지

비교해가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수 있다.

소희는 나중에는 요술봉대만 가지고 와서

자기도 마법사인 것처럼... 흉내를 내어본다...

 

아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마법사 놀이를 하면서 비교놀이를 할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고.. 소희도 언니와 함께 요술봉 하나씩 쥐고

누가 더 큰거 말하는지 해보자며

서로 마법사 놀이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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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발전소 : 찌릿찌릿 맞춤법 상식발전소 시리즈 3
우연정 지음, 이국현 그림 / 소담주니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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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발전소

찌릿찌릿 맞춤법



 

 

얼마전 소윤이와 함께 했던 일주일만에 끝내는 1학년 국어교과서를 할때

참으로 당황스러운 부분들이 많았었다.

막상 아이와 함께 한 수업내용들을 정리하고 있는 내가 맞춤법과는 상관없이

인터넷상에서 익숙하게 사용했던 읽는대로 소리나는 말로 작성하고 있던 거 였다.

그렇다고 해서 바른 맞춤법으로 표기하자니 솔직히 말해서 무엇이 올바른 것들인지

딱 막혀버리는 것이다. 그래도 학교 다닐때는 나름 맞춤법 하면... 자신 있었는데

올바르지 못한 인터넷 문화 정착으로 인해서 어느새 나까지 자연스레 바뀌어버렸다는 걸 알게 되었다.

 

딸아이에게는 바른 말을 써야한다면서 매일 써오는 일기장에 틀린 글자를 잡아주기 바쁘면서

정작 나는 이미 틀린 단어.. 말투...들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니 너무 아이러니 하던차에

이 책을 받아드니... 무척이나 반가웠다.... 이제 바른 말 선두주자인 내 동생에게서

일일이 오자를 지적당하는 일이 적어질려나??


 



 

구성이 참 재미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맞춤법 따위를 무시하는 안소남 !

영어사랑에 앞장서는 나라라 !

우연히 하늘나라에서 이를 본 세종대왕이 또래 아이로 환생해 나타나는 세종이 ~까지..

이 세명의 아이의 한글 맞춤법 정복기가 이 책에 담겨져 있다.


 



 

 

책속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구성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나간다.

그리고 그 옆에는 틀리기쉬운 맞춤법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해 놓았다.





 

 

띄워쓰기도 맞춤법의 일부분... 띄워쓰기를 잘못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아이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라서 자세히 들여다본다..


소윤이가 가장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중에 하나

평소 하늘을 "날으는" 이라고 적던 소윤이는

"나는" 이라고 적어야한다니까

무척이나 혼동스러워한다.

 

엄마는 띄워씌기가 늘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이 책을 보니 더욱 반성하게 된다.

인터넷을 사용할때도... 한글문서 작성할때처럼

오자와 띄워쓰기가 그릇되게 씌여진 부분에

붉은 색 밑줄이 그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바로 바로 수정할터인데 말이다.

 

맞춤법 이 책은 엄마도 생각날때마다.. 꺼내보고서

조금씩 고쳐나가야할것 같은

아주 유익한 책인 것 같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나의 맞춤법이 제대로 되었을까 ...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다...

 

소윤이와 싸울 필요없이 책안에서 왜 그러게 써야하는지

그 해답을 찾을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 아니였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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