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유산 속 역사 이야기 맛있는 역사 4
덕일 (권영택) 지음 / 책먹는아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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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초등학생이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과서 사회에 역사에 관한 부분이 점점더 많아집니다.  외우려는 역사는 어렵게 느끼기에 아이들에게 체험학습이 더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가족들 모두 나름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아이들 학교다니면서 체험학습을 많이 다닐수 있것이 아니더라구요.그럴때마다 요긴하게볼수 있는 책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이번에 만나게되는 <경기도 문화속 역사이야기>는 경기도 지역 문화유산에 얽힌 재미있고 감동적인 내용이 담긴책이랍니다.
 


 


 


 


 문화유산은 값으로 다질수없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고 우리가 소중하게 지키보존해야하는 것이지요.  다소 역사를 많이 알고 있지 않은 아이들은 역사는 따분하다고 생각 할수도 있겠지만...
이책에서는 역사를 알려주는것보다는 너무나 유명해서 알고 있는 것들과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것들에 대해 친근하게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중국사신이 쉬어가던 '벽제관'이라는 여관.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탄금대'.
어머니의 따스한 사랑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신륵사
국민 어사 박문수 전설이 살아숨쉬는 안성~
폭군 연산군이 유배를 갔던 교동 등~
<경기도 문화유산속 역사이야기>는 경기도에 있는 고양,파주,강화,인천,서울,수언,여주,안성,광주,화성의 유적지와 얽힌 사연을 소개합니다.

 


  



나라의 위급함을 알리기위해 스스로 우는 나무 '자명목'.
백성을 괴롭히는 관리를 혼내주는 역할을 했던 은행나무.
매년 음력 10월 20일에부는 세찬바람'손돌바람'등의 재미난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우리나라 문화유적지와 역사를 흥미롭게 느끼게되며 역사에 좀더 가깝게 느껴지는 시간이 될듯합니다.  특히나 아이와 함게 공감된 부분은 역사적으로 암울했던 일제침략기 시절 고종이 우리나라 첫군함(양무호)을 들여왔던 이야기는 참 씁쓸했습니다...(p.110)

 
방학이 되면 외국으로 나가는 아이들이 많지요...
우리선조들의 삶이 녹아 살아숨쉬고 있는 우리나라 곳곳의 역사현장을 책과 함께 다녀오는게 중요하단 생각을 살짝 해봅니다.  상세지도와 자세한 이야기가 있는 이 책은 이번 겨울 방학을 맞아가 저의집에서는 요긴하게 쓰게될 책이라 반갑네요^^

역사책과는 다른 재미를 주는 책이라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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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절약 - 올바른 경제습관을 기르는 힘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29
이규희 지음, 김중석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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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경제습관을 기르는 힘 절약!!



 



절약은 바른 어른으로 성장하는 길잡이라합니다.
절약의 뜻을 아아들은 과연 정확이 알고 있는건지....
돈만 있으면 뭐든지 가질수있는 생활속에 "경험의 빈곤"이라는 말이 딱 맞는
우리 아이들세대인것 같습니다.

부모님에게 받는 용돈이 적게 느껴지기에 항상 더 많이 받고 싶은
아이들 마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용돈을 잘만 쓰고 모을수가 있다는것과 더 나아가 용돈을 벌수있는 방법까지
여기서는 제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영우의 고민도 함께 해보고 용돈을 모을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도 생각해보았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절약>>은 어린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을
호기심과 순수한면이 그대로 담고 있으며
주인공 영우와 그 친구들이 생활하는 속에서의 절약을 보여줍니다.  아이들 그까짓것이라며 생활속에서 절약은 별 도움이 되지 않을것 처럼느꼈더라도 영우의 사건을 통해 조금씩이지만 그것이 모여서 큰 기쁨을 주는것이 저축의 즐거움을  알게 되어지며 이야기 속 작은 사건 하나하나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소중한 경제 공부가 될 듯합니다.

헌물건을 함부로 버리지말고 재활용해서 쓰자는 리싸이클링이 있습니다.
절약은 자린고비처럼 단순히 돈을 모으는것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비록 작아보이지만
그 힘으로 남을 도울수 있다는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됩니다.

네 명의 아이들은 이야기속에서 절약은 왜 해야하는건지
우리가 실천하는 작은습관의 중요성과 올바른 경제습관기르기는 것이 중요함을 자세히
알게되고
더더욱 아이들스스로가 용돈을 모아 보는것의 중요함과 빌게이츠와 워런버핏이 실천하는 '남을 위한 아름다운기부'의 따뜻함도 배웁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접한 전국적인 정전으로 불편하기도했고 무서웠었기에
한사람 한사람이 에너지 절약을 해야함을 이야기하고
한정적인 자원으로 앞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걱정했던 기억도 떠올리며
어른들도 아이들과함께 아끼고 절약하는 모습을 보이는 솔선수범의 중요성을 느꼈답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같은 그 또래 아이들이 풀어가는 절약이야기라
<어린이를 위한 절약>책은 건전한 경제아이로 커나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개발동화책이라 좋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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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미네이터 2 - 하 - 시간의 문을 열다 몬스터미네이터 2
아멧 자파 지음, 이영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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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미네이터 >> 시간의 문을 열다 두번째책!







몸에 독이 점점 퍼져 생명의 위험한 엄마를 위해 해독제가 간절히 필요하기에....

엄마의 해독제를 구하기 위해 시간의 문을 통해 과거로 모험을 떠납니다.

이번 시간여행은 워터베인 시에서 뛰어난 추적자 크룬스머글과 매스, 미네르바와 함께 합니다.


그 흔한 괴물들이 아니 본 적도 들어 본 적도 없는 신기한 몬스터들이 등장합니다.

생긴 모습도 그렇지만 이름을 발음하기조차 어려운 몬스터.

화를 잘내고 9,477가지 비병을 낼수 있는 몬스터.

생전 들어본적도 없는 도구?로 몬스터들과 용감히 맞서 싸웁니다~~

무시무시한 괴물들에 오싹하기도하지만

한편으로는 우스꽝스러운 몬스터들과 주인공 맥스와 미네르바의 흥미진진한 몬스터 모험담은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더불어 짜릿한 재미를 선사해주는 책입니다^^




흔히 말하길 흐르는 시간을 잡을수 없다지 않습니까?

그런 잡을수 없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거나 빨리 스쳐 지나갈수 있는 타임머신을 만들어  

시간여행이 정말 가능해질수 있을까요?

과거로가서 어리시절의 아빠를 만나고 6년전으로도 돌아 엄마의 해독제도 구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겐 너무나 어려운.

더이상의 선택의 여지가 없는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순간을 맞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알지못하고 있던 진실에 힘겨워합니다.

모든 사건은 과거와 미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치밀하게 연결되어 있더군요.

매스와 미네르바가 엄마,아빠가 아프기전의 상황으로 돌아가는 모습에서는  

영화 헤리포터를 떠올렸답니다.



다양한 알레르기가 있는 크룬스머글.

무뚝뚝하지만 맥스의 가족을 지키위해기 최선을 다했던 데빌스톤.

지혜롭고 자상한엄마.

모두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만 지혜롭게 해쳐나갑니다.

위험천만한 몬스터와의 대결 속에서도 번뜩이는 재치와 유머로 어려움을 헤쳐내는

두 주인공의 모험담을 재미있게 보게되는 아이들.

진짜~~~ 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 어딘가에 살아숨쉬며 몬스터들이 숨어 있을것 같고

그 괴물을 용감히 무찌를 영웅 몬스터미네이터가 진짜 있을것 같은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ㅋ





으~~윽~~~

끈적하고... 냄새나고... 더러운 몬스터들.

도룡뇽 침, 돼지꼬리, 고무장갑,겨드랑이털? 등으로 만드는 신기한 몬스터 퇴치법은 

흥미롭게하고 재미나기도합니다.

괴물이야기를 즐겨하는 초등고학년 아이들에게 재미있을 책이네요^^

또한 과거 속에서 푸거스와 채소 악마, 1권에서 이미 해치운 악마의 왕 자마글로그 등  

위험천만한 몬스터들도 나온답니다.

책 속에는 몬스트라노미콘의 책 내용을 살짝 엿볼 수 있도록 해 중간중간 몬스터의 모습을 

더욱 구체적으로 상상할수 있게해줍니다.







혹시라도 무시무시한 괴물그림이나 사진을 상상하며 책을 펼친아이라면  

실망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끔찍한 괴물들이 다양하게 출연하지만 책에서는 그 구체적인 모습을 그림이나 사진으로는 

볼수는없답니다.  몬스터의 모습은 아이들이 책을 읽는 아이의 몫이랍니다.

스와글러 뇌수를 마신 아빠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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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미네이터 2 - 상 - 시간의 문을 열다 몬스터미네이터 2
아멧 자파 지음, 이영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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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독자들이 열광한 바로 그 책!
전 세계 17개국 출간!
월트 디즈니 영화화 결정!
세계 각국 독자들이 열광하고 전 세계 17개국 출간! 출간 즉시 월트 디즈니 영화사에서 판권 구입!월트 디즈니 영화화 결정된 책.<캐리비언의 해적>시리즈로 유명한 '제리 브룩하이머'가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정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




아들녀석이 판타지 동화를 너무 좋아하기에 무지하게 궁금하고
궁금해서 읽어 보고 싶었답니다.
글쓴이 아멧 자파가 쓴 이 책은 세 권으로 구성된
그 모험 이야기로 <몬스터미네이터 2 >시간의 문을 열다는 두번째 책이었습니다.


이 책의 두 주인공 맥스와 미네르바는 예부터 몬스터를 퇴치하는 몬스터미네이터 가문의 아이들이었습니다.책속의 주인공 맥스와 미네르바는 데빌스톤, 밀그루와 함께 아델레이드 호를 타고 모험을 합니다.

죽은줄로만 알았던 엄마...그들은 워터베인 시에서 뛰어난 추적자 크룬스머글을 만나 함께 몬스터의 독에 당해 잠들어 있는 엄마를 깨우러 떠납니다. 갖은 어려움을 이겨 내고 엄마를 만나지만 엄마를 구하기 위해서는 해독제가 필요합니다. 거미처럼 생긴 몬스터 옥토프로자멍거스와
숨막히는 대결을 벌입니다.
그리고 벌집여왕을 만나 불확실한... 믿을수 없는 미래에 대한 예언을 듣게됩니다.무시무시한 외뿔 푸즈왐핏을 만나 혼자서
해결해아하는 숙제를 맡게된 맥스는 홀로 과거로가는 시간의 문으로 들어갑니다...
엄마의 해독제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떠나는 맥스!!! 




 
시간의 문을 통해 과거로 모험을 떠납니다~~~
<몬스터이메이터>는 시간의 문을 통해 과거로 모험을 떠나는 흥미진진한 몬스터 모험담이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몬스터에 대한 어린이들의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이 모험담은 무시무시하지만
때로는 몬스터를 퇴치할수 있는 약을 만드는 재료와 방법에 웃음을 자아내게합니다.
또한 맥스와 미네르바가 아웅다웅 다투는 모습은 여느집아이들 아이들의 토닥거리는 모습이라 웃음이 절로 났답니다.  몰드런이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여 도와주고 아빠와 엄마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과거로의 모험을 떠나는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도 느낄수 있었기에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를 경험하게 하며 살아감에 있어  가장 소중한 존재인 가족의 소중함도 느끼게됩니다..

<몬스터미네이터>는 어린이들이 익히 알고 있는 괴물의 모습에서 좀더 다른 몬스터에 대한 환상을 불러일으킵니다. 엄마를 구할수 있는 해독제를 맥스가 과연 구할수 있을까요?
'시간 여행자의 모순'은 뭘 의미하는 걸까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다음권으로 빨리 손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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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정의 내인생의책 푸른봄 문학 (돌멩이 문고) 10
글로리아 웰런 지음, 범경화 옮김 / 내인생의책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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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악한 전쟁(Guerra sucia) " 


아르헨티나에서 1976년부터 1983년까지 벌어진 최악의 인권 침해 사건이자 정치적 탄압을 일컫습니다. 쿠테타로 집권한 호느레비델라 군부 정권은 좌익 게릴라 소탕이라는 명분 아래 무제한의 국가폭력을 동원하여무고한 시민들을 불법체포,납치,고문,사살하였으며 추악한 전쟁이 전개되는 동안 아르헨티나에서는 그 누구도 추악한 전쟁에 대해서 언급조차할수 없는 공포의 상황이 지 속되었고 주변사람들은 끊임없이 강제 실종되었다합니다...

 

 

 

 

 

 

 

 

 

 

 

 

 

 

 

『그녀의 정의  

  사랑과 희생에 관한 매혹적인 글로리아 웰런 장편소설 

추악한 전쟁속에서 가족의 방패가 되어줄 이 남자가 필요해... 』

의사인 아버지와 시를 쓰는 어머니를 둔 중산층가정의 실비아와 에두아르의집이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그 부에노스아이레스 동네 모든집이 전기가 일시에 나가버리고 오빠가 잡혀가면서 실비아의 가족은  생명에 위험을 받는 급박한 상황으로 치닫게 됩니다.

실비아와 오빠 에두아르도의 독백같은 편지형식의 글들을 읽고 있으면 
글들속에 묻어나는 그또래만이 갖고 있는 정서 그리고 전쟁으로 인한 참혹한 현실을 차분히 전합니다. 
애틋하고 절망적이면서 강한의지를 내보이는 편지글....
강력한 군부의 힘은 미래를 생각하지도 못할 만큼 끔찍한 상황을 만들며실비아와 에두아르도의 대화에 묻어나는 참혹함은 느끼게됩니다.

언제라도 군인 들이 체포 하기 위해 들이 닥칠 것을 알면서도 뜻을 굽히지 않는 강한의지를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 체포되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사람" 실종자들 " 새장속에 잡아 넣은 새와 수감된 사람들과의 같은처지의 자유을 억압하는 군부독재에 당당히 맞서 싸우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 속에  항의가 담긴 시를 종이에 꾹꾹 눌러서 쓰는 엄마.
가족과 돌보는 환자들을 위해 몸을 낮추는 아빠가 있듯
자유를 억압함에 대한 저항을 나름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전쟁의 이야기로 만나게되는 책이지만 아르헨티나의 음식과 문화 생활상등 여러가지를 엿볼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수감자들만이 통하는 국제언어가 존재함도 이책을 통해 알게됩니다.

에두아르도는
" 난 좀더 신중해야했어. 내 이상과 허영심이 엉뚱하게 얽혀 버렸지. 
나라가 잘못 돌아간다고 느꼈을때 나는 뭔가 바꾸는데에 동참해야한다는 절박함을 느꼈어. 하지만 용을 무찌르기 위해서는 조용히 몰래 다가가야한다는 사실을 몰랐던 거야. 용이 삼키는 사람들의 목숨만 생각했어.  또  내 행동이 너나 부모님에게 어떤 해가 될지도 고려하지 못했고.
난 아무런 생각 없이 무턱대고 전장으로 돌진하는 병사나 다름없었어." 라고 자신을 뒤돌아보며 말합니다. 


쉽게 잊혀지지않고 아물지 않을 전쟁의 흔적과 상처...
새삼 실비아와 에두아르도를 통해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전 종식 42년간 리비아를 철권통치했던 독재자 카다피가 고향 시르테에서 시민군에 의해 사살되고 그의 독재자 못지 않게 권력을 누리던 그의 가족들도 비참한 죽음 맞았다는  독재자 카다피의 비참한 죽음을 알리는 사진과 뉴스를 아침에 접하게됩니다.  오랜 통치를한 독재자의 최후와 자유를 향한 사람들의 숨막히는 처절한 몸부림의 모습에서   

후세인... 카다피... 전쟁... 독재자의 최후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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