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일하지만 외롭긴 싫으니까 - 따로 또 같이 유연하게 연결되는 법
정문정 외 지음 / 책장속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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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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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일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건 고립이 아니라 연결이다.”

혼자서 일하지만 외롭긴 싫으니까 책 중에서

혼자 일하더라도 완전히 혼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작은 커뮤니티, 온라인 모임, 혹은 책을 통한 대화 속에서 우리는 다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 연결의 힘을 구체적인 사례와 따뜻한 문장으로 보여줍니다.


프리랜서 작가 여덟 명의 에세이를 모은 책이예요. 따로 또 같이 유연하게 연결되는 법에 대해서 글을 쓰셨어요

정문정 작가가 만든 공동 작업실 정답게 글쓰는 살롱인 정글살롱에서 따로 그리고 같이 작업하고 일상을 공유하는 작가들의 에세이집 입니다.

저자들이 공동 작업실에서 만난 동료이면서 친구의 삶으로 이야기 하는 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작가 정문정, 고수리, 신효원, 김세희, 천지혜, 황유진, 김지연, 이현아 님의 글입니다.

고독하되, 고립되진 말자며 공동 작업실을 열었고, 동지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

각자의 삶과 글을 짊어지고 한 테이블에 앉아 다정하게, 치열하게 써 내려가는 여덟 작가의 기록들입니다.

정문정 작가 - 북향에서 쑥쑥 커나가는 비결

대사가 아닌 행동이 캐릭터의 본질

큰 돌을 먼저 넣지 않으면 앞으로도 영원히 넣을 수 없다는 이야기에서, 작가의 삶 속 무거운 생각에 결박되지 않기 위해서 행동의 시간을 늘리기 시작하고 큰 돌을 먼저 일상 안에 구성하고, 생각이라는 작은 돌을 틈새에 넣기로 했다. 생각이라는 큰 돌이 항아리를 가득 채우고 있을 때는 행동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결심을 뒤로 하고 성취감이 드는 순간들을 늘려가기를 반복하면 정신의 건강에 가까워졌다.

신효원- 외롭지 않은 혼자로 일하기

1인 작업자가 갖는 고질적 불안과 외로움이 함께하는 정글살롱에서 긴장의 경계를 늦추기 어려운 어른들의 세계에서는 좀 어려운 방식으로 다가왔다. 이토록 고전적 아름다움을 지닌 장소에 머무르고 있음에도 홀로 일하는 1인 작업자가 갖는 고질적인 불안과 외로움은 여태 내 발치에서 잘방대고 있다. 나를 겹겹이 둘러싼 풀리지 않는 인생의 문제들도 변함없다. 아무리 벗겨내려 한들, 갓 피어난 물안개처럼 내 시야를 뿌옇게 만들 일들은 아마도 평생 내 곁에서 가없이 자라날 테지. 그런데 어째서인지 괜찮을 것 같다. 잃어버린 마음에 작은 빛이 스밀 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 그 마음 조용히 끌어안고 한 걸음 앞으로 떼어볼 수 있을 것 같다.

정글살롱에서 지내는 동안 나는 조금은 더 낙관적인 마음으로 오늘을 건너 내일을 기다릴 수 있게 되었다. 시공간을 공유하며 마주친 우연한 생각이 우리를 더 단단하게 읽고 쓰게 만들어주지란 푸릇한 기대도 품는다.

황유진 - 1도씩 용감해지는 사람

스스로 괴롭히지 않으면서 계속 쓸 수 잇는 삶의 속도와 모양을 알아차리기, 바람에 흔들리고 돌부리에 덜컹거려도, 핸들을 놓지 않고 내 방향으로 페달을 밟기, 이 연습을 계속하지 않으면, 아무리 근사한 공간을 주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서 응원해준다고 해도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이 자전거를 타고 더 재미있게 신나게 달려가봐야지, 아는 길은 아는 길대로, 모르는 길은 모르는 길대로 즐기면서.

그리하여 정글살롱이 내게 준 것은 단 하나으 단어로 표현한다면 '용기' 라고 말하고 싶다. 나를 미리 한계 짓지 않을 용기, 다른 사람의 성취를 질투하지 않을 용기, 세상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을 용기, 잘 알지도 못하는 이에게 DM을 보낼 만큼 절박했던, 망설이면서도 용기를 내어 전송 버튼을 눌렀던 2년 전 나를 꼭 안아주고 싶다. 이 모든 건 한 순간으로부터 비롯되었으니까.

이곳에서 어디까지 용감해질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대신 내가 있는 자리에서 딱 1도씩 용감해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

글을 쓰는 1인 작가들이 정글살롱에 모였으니, 언젠가 우리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에 이번에 함께하는 8인의 작가분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나왔어요

정글살롱에 모여든 8인은 왜 한명도 떠나지 않고 있는지, 이 공간의 의미가, 너와 내가 나누는 것이 무엇이길래 계속 머물고 싶어 하는 것인지를 써보기로 한 것인데, 서로 다른 흔적을 새기며 살아온 사람들이 어쩌다 이곳으로 모이게 됐는지를 그들에게서 피오오른 변화를 기록해 둔다면 지금 어디선가 혼자 분투하며 일하는 누군가에게 어던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다고 해요

정글살롱에 모여든 작가 8인의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누구하나 떠나지 않고 그 자리를 머무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서 혼자서 일을 한다고 하지만 혼자가 아닌 공동의 장소, 공간에서 나눌 수 있는 치열하지만 다정한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분명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낸 작가님들의 공간이었음을 기억하면서 정글살롱에 출근하면서 쓰신 여덟 분의 프린랜서 작가님들의 에세이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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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브레인
박주원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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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책서평 #책리뷰 #자이언트브레인 #박주원 #모티브 #컬처블룸서평단


AI 기술의 진화 속에 성실함과 노력으로 평가받던 시대에서 앞으로의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요즈음입니다.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이미 AI를 많은 부분을 활용하고 있지요. AI를 통해서 예전처럼 많은 시간을 들여서 일을 처리해야 일들이 많이 줄어들었구요. AI 시대 기술의 진화에 어떤특히 AI시대를 살아갈 아이를 보면서 아이에게 어떤 공부를 집중적으로 시켜야 할 지, AI에 대채되지 않는 직업군을 위해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어떤 수업을 대비해서 준비해야 할지..


자이언트 브레인 책을 통해 AI 시대에 필요한 자기 혁신 마인드셋,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기 위한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알아봅니다.

지은이 박주원님은 AI 때문에 자신의 일자리가 사라질까 봐 불안하다면 그 불안에 대한 답으로 AI에게 밀려나는 사람이 아니라 AI를 쓸 줄 아는 사람이 되면 된다고 말해줍니다. AI는 일자리를 대체하지 않으며 AI를 익힌 당신을 한 단계 진화시켜주게 됩니다.

“AI 때문에 일자리가 사라질까 불안하다면, AI를 쓸 줄 아는 사람이 되면 된다.”

챗GPT,제미나이, 클로드 AI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AI를 도구로 활용하는 법을 익히는 게 앞으로 세상의 주도권을 장악하는 거인의 진화 공식이 될 것이기에 앞으로는 재능보다는 데이터로, 뼈대를 기획하면 완성은 AI를 통해서 빨리 만들어 낼 수 있게 된다.

AI가 만드는 새로운 평등, AI는 경력의 격차를 좁히는 도구다.

원래 경력 짧은 사람이 경력자만큼 일을 해내려면 5년, 10년이 걸렸지만 AI가 그 시간을 줄여줬다.

사람이 잘난 게 아니라 도구가 평등하게 만드는 거다. 그 사람 본인의 능력이 갑자기 좋아진 게 아니라 AI라는 도구가 모든 사람의 출발선을 끌어올렸다 하겠다.


AI가 만드는 새로운 평등, AI는 경력의 격차를 좁히는 도구다.

원래 경력 짧은 사람이 경력자만큼 일을 해내려면 5년, 10년이 걸렸지만 AI가 그 시간을 줄여줬다.

사람이 잘난 게 아니라 도구가 평등하게 만드는 거다. 그 사람 본인의 능력이 갑자기 좋아진 게 아니라 AI라는 도구가 모든 사람의 출발선을 끌어올렸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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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학 개념편 초등 3-2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진짜 실력자의 수학 비법 ㅣ 초등 수비수학 개념편 (2026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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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미래엔 체험단 활동으로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녀와 체험 수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책서평 #책리뷰 #미래엔수비수학 #수비수학 #수비수학개념편 #수비수학유혀연 #초등수학개념 #초등수학유형 #초등수학문제집 #초등수학문제집추천 #초등3학년문제집 #초등3학년수학



집공부 중인 아이와 함께 수비수학 개념 3-2학기 개념편, 2022개정 교육과정에서 교과서 흐름에 맞추어 개념의 원리를 익힐 수 있는 구성으로 초등 3-2학기를 대비하여 예습을 학 있습니다.







3-2학기 수학은 곱셈, 나눗셈, 원, 분수, 들이와 무게, 그림그래프 단원으로 되어 있고 곱셈 나눗셈은 1학기에서 배운 내용에서 좀 더 복잡해지는 두자시 세자리수 곱셈, 내림이 있는 나눗셈, 두자리 세자리수 나눗셈을 익혀보는 연습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3학년에 새롭게 접하게 되는 분수 개념, 분수

3-1학기 핛브에서는 분수와 소수의 크기 비교를 알아보는 것이었는데 3-2학기에는 전체에 대한 부분을 분소로 나타내는 연습을 해 보는 것과 분수의 종류를 알아보고 분모가 같은 분수의 크기 비교까지 알아가는 학습을 해야 합니다.

아이가 어려워 하는 분수의 개념 중에서 전체에 대한 부분을 분수로 나타내는 개념 정리를 잘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하면서 스스로 실력 다지기 문제까지 풀어보면서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진분수와 가분수, 자연수를 이해하고 가분수를 대분수로 바꾸는 연습, 분모가 같은 분수의 크기 비교까지 해 봅니다.

분수 개념 실력다지기를 풀어보면서 분수 개념을 다시 확인해 봅니다.

문제 집중 훈련으로 워크북도 활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학교 단원평가를 대비해서 개념북 워크북을 잘 활용하면 좋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워크북은 방학에 다시 확인용으로 사용해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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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교과서 : 국어 3~4학년 3 - 교과서 이해를 돕는 ㅣ 쉬운 교과서 : 국어 3~4학년 3
신배화 지음, 김지하 그림 / 주니어마리(마리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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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책서평 #책리뷰 #쉬운교과서 #교과서이해를돕는쉬운교과서 #신배화 #주니어마리 #초등교과서 #초등국어 #초등국어교과서 #초등4학년교과서



초등 국어는 자기 자신을 알고, 친구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데 꼭 필요한국어 지식을 담아 놓은 국어 종합 선물 상자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책, 교과서 이해를 돕는 쉬운 교과서 책은 초등 국어에서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정리한 책이예요 아이가 교과서를 이해함에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과서 이해를 돕는 쉬운 교과서 책 3~4학년 과정을 읽어보았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 연계 4학년 1학기 2학기 과정을 담고 있어요


교과서를 이해를 돕는 쉬운 교과서 국어 3~4학년



교과서를 이해를 돕는 쉬운 교과서 국어 3~4학년 3권에서는 4학년 1학기 책 교과연계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이 책은 먼저 마리와 누리의 티격태격 이야기와 만화를 읽어보고 국어 이야기를 내 이야기처럼 생각해 보고 핵심 내용와 낱말 풀이 정리와 어휘 정리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마리와 누리가 도서관에 놀러 갔어요 재미있는 책을 찾아 읽기로 했는데요 도서관에 가면 어떤 책을 고르나요? 챌을 고르는 특별한 방법이 있나요?

똑똑학 책을 고르는 방법으로 첫째, 책의 겉모습을 살펴보세요 둘째, 미리보기는 필수, 내용을 미리 훑어봐요 셋째,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고해요

그리고 책을 읽은 후는 내요을 되돌아보면서 질문해 보세요

마리와 누리가 책 읽기 숙제를 하고 있어요 재미있게 책 읽는 방법으로 등장인물의 성격을 나타내는 낱말, 인물의 역할을 나타내는 낱말 등을 찾아보는 연습, 인물과 인물 사이의 관계를 인물들의 관계라고 말하는데 대표적으로 도와주는 관계와 갈등하는 관계가 있어요 관계의 변화와 발전이 이야기를 생동감 있고 감동적으로 만들어요

국어 교과서 4학년 2단원 : 함께 해결하는 토의에 대한 내용이예요

나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잇는지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차근차근 비교하다 보면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만한 반짝이는 해결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토의를 잘 하는 방법에 대해서 몇가지 소개하고 있는데요 첫째, 주제와 관련 있는 의견을 말해요. 둘째, 실천이 가능한 의견인지 생각해요. 셋째 의견을 뒷받침하는 이유를 말해요. 넷째, 의견의 단점도 생각해 보아요


또한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알아보고 빈칸의 문제도 풀어보면서 새로운 낱말을 학습해요



쉬운 교과서 4학년 4단원: 한 단어 여러 가지 뜻에 대한 설명도 있는데 같은 말과 다른 해석 예를 들어 시원하다, 바람이 시원할 때, 차가운 얼음물을 마실때? 또는 할머니가 뜨거운 열탕에서 '시우너하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같은 말이지만 여러 해석을 할 수 있음을 알수 있어요

동형이의어와 다의어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동형이의어는 뜻이 전혀 다른 별개의 낱말이라서 각각 따로 뜻풀이를 해 줘요. 하지만 다의어는 관련이 있는 여러 뜻을 가진 하나의 낱말이라서 한 낱말 안에 여러 가지 뜻을 함께 보여주는 것을 말해요


고유한 순우리말, 우리의 감정이나 정서를 표현해 온 낱말이나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 만들어진 낱말을 말해요.

예를 들어 어머니, 밥, 하늘, 바다와 같이 한자어나 외국어 외래어를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진 말들을 알아봅니다.

고뿔, 바투, 여우비, 하늬바람, 미리내, 윤슬 등의 순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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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유어 마인드 - 반복되는 루틴에 가려진 내 안의 잠재력과 마주하는 법
마리오 알론소 푸이그 지음, 성소희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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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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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루틴에 가려진 내 안의 잠재력과 마주하는 법, 리셋 유어 마인드 책입니다.

평소 내면을 바라보는 심리학에 관심이 있어서 여러 종류의 책을 읽어봤는데 이 책에서는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부터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까지 삶의 모든 측면에 관한 이해를 돕도록 하는 우리 두뇌의 신체적 영역을 바탕으로 두뇌의 운영체제를 살펴보고, 우리가 얼마나 통제에 집착하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좌뇌와 우뇌의 조화가 이루어질 때, 비로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지배적인 패턴이 무엇이고,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좌뇌에서는 소유를 가치 있게 여기지만, 우뇌에서는 존재를 중시한다. 그리고 좌뇌에서는 부족한 부분, 결함과 불완전함을 비롯하여 잠재력을 제한하는 요소를 찾으려고 한다. 반면 우뇌에서는 윌 존재의 완벽함을 보려는 경향이 뚜렷하다.

좌뇌가 우세하다면 우리는 정신적인 일에 무관심해지면서 사고방식을 지나치게 물질주의적인 방향을 기울 것이다. 반대로 우뇌가 우세해진다면 우리는 물질적인 것에 관심을 잃고 속세와 멀어지려고 할 테다.

좌뇌는 사고와 지식의 세계를, 우뇌는 경험을 가장 중시한다. 특히 우뇌는 사물의 이름이 아닌, 그 구체적인 존재 자체에 관심을 보인다. 쉽게 말하자면 우뇌는 '소파'라는 개념이 의미하거나 상징하는 바에는 아무런 흥미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특정한 소파에 앉으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에 관심을 기울일 뿐이다. 이처럼 좌뇌는 물질세계와 사물의 겉모습과, 우뇌는 정신세계와 사물의 깊은 내적 차원과 관련이 있다. 결과적으로 인간은 물질세계와 정신세계에 모두 연결되어 있으므로,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유연하게 움직여야 한다.

신체 접촉은 인간에게 무척 중요하다. 특히 아기는 꼭 안고 쓰다듬어 주어야 한다. 신체 접촉이 부족하면 편도핵을 비롯한 여러 핵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며, 성인이 되어 사회적 상호 작용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생긴다. 편도체는 여러 핵으로 이루어졌으며 크기는 작은 아몬드만하다. 그리고 뇌의 측두엽 앞에 위치하며 촉각 정보에 매우 민감하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한편 피부와 신경계는 모두 배아층 가운데 외배엽에서 발달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편도체는 대뇌변연계의 중심이며 지극히 감정적인 기억을 모두 저장하는 곳이다.

좌뇌는 전체를 구성하는 세부 사항 및 부분을 관찰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좌뇌는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외부와 내부를 구분하지만 우뇌는 그렇지 않다. 우뇌는 관계에 집중하지만, 좌뇌는 목표와 결과에 초점을 둔다. 또한 우뇌는 성찰에 주목하지만, 좌뇌는 실용적이고 유용한 대상에만 흥미를 느낀다. 결과적으로 좌뇌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개인적, 감정적 요소가 아닌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대상에 주의를 기울인다.

결국 좌뇌에 중요한 것은 관계가 아니라 결과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관계가 아니면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좌뇌가 뚜렷하게 발달한 사람은 대화에서 목표나 행동, 성과에 집중하는 편이지만, 우뇌가 더 우세한 사람은 그보다 훨씬 개인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좌뇌의 운영체제는 이론적이다. 흑과 백, 옳음과 그름, 뜨거움과 차가움, 좋고 나쁨과 같은 양극단을 구별한다. 또한 좌뇌는 사물을 명명하고 분류한다. 좌뇌는 상황과 사물을 엄밀하게 묘사하고 추상화한다. 다시 말해 좌반구의 언어는 현실에서 특정 측면을 포착하여 설명하고 개념화한다. 우리는 좌반구와 연결된 의식인 언어 의식이나 자의식을 통해서 정체성과 자아를 구성하는 서사를 다진다. 이 서사를 이른바 '자기 중심적 언어'라고 한다. 자기 중심적 언어는 자신이 누구인지부터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의 이유까지 무엇이든 설명한다. 우리는 현실과 아무리 동떨어진 내용이라도 스스로 만들어 낸 그 서사를 믿는다. 자기 중심적 언어는 보통 2~3세에 이르러 좌뇌가 성장함에 따라 발달하기 시작한다.


우뇌는 전체론적이다. 다시 말해 전체 시스템의 기능과 각 부분 사이의 관계를 관찰하는 데 관심이 많다. 따라서 우뇌는 맥락, 그릭 부분보다 전체를 이해하는 데 커다란 흥미를 보인다.

우뇌는 우리가 만나는 사람의 비언어적 표현과 소통 방식을 주의 깊게 관찰한다. 아울러 대뇌변연계와 함께 감정적으로 강렬하고, 특히 고통스러운 경험과 관련된 기억과 이미지, 상징을 저장한다. 또한 우뇌는 신경지를 통해 자신과 마주한 사람이 우호적인가 적대적인가를 감지하는 데도 특화되어 있다. 적대감을 인식하면 곧바로 교감 신경을 비롯한 다른 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다음과 같은 반응이 나타나는데 근육이 긴장하고 얼굴이 경직되고 동공이 확장되며 입이 마른다. 호흡 패턴이 변한다. 소화 기관이 마비된다.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

우리가 사건이나 상황을 어떠허게 해석하는가에 따라서도 똑같은 감정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대 우리는 죄책감이나 수치심, 무력감 또는 절망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때 우뇌, 즉 무의식에 기억이라는 형태로 저장된 상처를 다시 끄집어내는 것은 바로 좌뇌에서 만든 서사이다.

어린 시절에는 자의식의 기반인 좌뇌가 아직 미숙한 상태라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을 효율적으로 해석하지 못한다.

내면 아이는 몹시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이다. 유아기와 아동기에 가장 많이 발달하는 뇌 영역이 시상 하부와 대뇌변연계, 우뇌라는 사실을 명심하다.





내면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가장 흔한 감정적 트라우마는 버림받았다는 느낌이다. 아이가 버림받거나, 거절 또는 무시를 당했다고 느끼면 세쿼이아 단면처럼 첫 나이테에서 중간 나이테를 거쳐 마지막 나이테까지 관통하는 깊은 상처가 생기낟. 이 상처는 강렬한 분노를 반영하는 특정한 행동 패턴으로 이어진다.

"나는 못되고 부족한 사람이니까 기분이 나쁜 거야. 이건 당연하고 논리적이며 자연스러운 일이야."

이처럼 아이는 나쁘고 부족한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자존감도 점차 낮아진다. 어른으로 성장하더라도 그 불쾌한 감정을 익숙학 여길 것이다. 어던 이유로든 기분이 좋다면 그럴 자격이 없다는 생각으로 심각한 불안에 시달리기도 한다. 결국 이상의 성장 과정을 거친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익숙한 부정적인 감정을 선호한다. 긍정적인 감정은 낯설고 어색해서 커다란 불안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좌뇌가 충분히 발달했다면, 어린이나 청소년, 성인 모두 부정적인 감정을 다른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결함투성이가 아니니, 즐거움을 만끽해도 괜찮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이처럼 감정을 새롭게 해석하면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좌뇌에 뿌리는 둔 자의식을 우리가 느끼는 불쾌감을 새롭게 해석하는 힘이다. 따라서 우리는 자의식을 통해 상처받은 내면 아이가 사는 무의식 세계에 다가가야 한다.

리셋 유어 마인드를 읽고 느낀것은 편향된 감각을 넘어, 무한한 가능성을 헤아리는 생각의 과학을 알아가는 책으로 평소 내가 인식하지 못하는 변화의 불편함을 뇌과학으로 인식하면서 생각의 틀을 벗어나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것을 과학적인 설명으로 재해석해 준 책입니다.

저자는 좌뇌의 논리적 사고와 우뇌의 직관적 감성을 조화시킬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가 찾아온다고 말했어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매번 같은 해석과 편향된 감각만으로 세상을 볼 것이 아니라 생각의 틀을 바꿔서 그 불편함 속에서 다시 바라보는 내 안의 잠재력과 마주하는 것, 뇌구조를 예시로 자존감 창의성 관계회복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을 알게 해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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