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유어 마인드 - 반복되는 루틴에 가려진 내 안의 잠재력과 마주하는 법
마리오 알론소 푸이그 지음, 성소희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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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루틴에 가려진 내 안의 잠재력과 마주하는 법, 리셋 유어 마인드 책입니다.

평소 내면을 바라보는 심리학에 관심이 있어서 여러 종류의 책을 읽어봤는데 이 책에서는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부터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까지 삶의 모든 측면에 관한 이해를 돕도록 하는 우리 두뇌의 신체적 영역을 바탕으로 두뇌의 운영체제를 살펴보고, 우리가 얼마나 통제에 집착하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좌뇌와 우뇌의 조화가 이루어질 때, 비로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지배적인 패턴이 무엇이고,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좌뇌에서는 소유를 가치 있게 여기지만, 우뇌에서는 존재를 중시한다. 그리고 좌뇌에서는 부족한 부분, 결함과 불완전함을 비롯하여 잠재력을 제한하는 요소를 찾으려고 한다. 반면 우뇌에서는 윌 존재의 완벽함을 보려는 경향이 뚜렷하다.

좌뇌가 우세하다면 우리는 정신적인 일에 무관심해지면서 사고방식을 지나치게 물질주의적인 방향을 기울 것이다. 반대로 우뇌가 우세해진다면 우리는 물질적인 것에 관심을 잃고 속세와 멀어지려고 할 테다.

좌뇌는 사고와 지식의 세계를, 우뇌는 경험을 가장 중시한다. 특히 우뇌는 사물의 이름이 아닌, 그 구체적인 존재 자체에 관심을 보인다. 쉽게 말하자면 우뇌는 '소파'라는 개념이 의미하거나 상징하는 바에는 아무런 흥미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특정한 소파에 앉으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에 관심을 기울일 뿐이다. 이처럼 좌뇌는 물질세계와 사물의 겉모습과, 우뇌는 정신세계와 사물의 깊은 내적 차원과 관련이 있다. 결과적으로 인간은 물질세계와 정신세계에 모두 연결되어 있으므로,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유연하게 움직여야 한다.

신체 접촉은 인간에게 무척 중요하다. 특히 아기는 꼭 안고 쓰다듬어 주어야 한다. 신체 접촉이 부족하면 편도핵을 비롯한 여러 핵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며, 성인이 되어 사회적 상호 작용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생긴다. 편도체는 여러 핵으로 이루어졌으며 크기는 작은 아몬드만하다. 그리고 뇌의 측두엽 앞에 위치하며 촉각 정보에 매우 민감하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한편 피부와 신경계는 모두 배아층 가운데 외배엽에서 발달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편도체는 대뇌변연계의 중심이며 지극히 감정적인 기억을 모두 저장하는 곳이다.

좌뇌는 전체를 구성하는 세부 사항 및 부분을 관찰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좌뇌는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외부와 내부를 구분하지만 우뇌는 그렇지 않다. 우뇌는 관계에 집중하지만, 좌뇌는 목표와 결과에 초점을 둔다. 또한 우뇌는 성찰에 주목하지만, 좌뇌는 실용적이고 유용한 대상에만 흥미를 느낀다. 결과적으로 좌뇌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개인적, 감정적 요소가 아닌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대상에 주의를 기울인다.

결국 좌뇌에 중요한 것은 관계가 아니라 결과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관계가 아니면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좌뇌가 뚜렷하게 발달한 사람은 대화에서 목표나 행동, 성과에 집중하는 편이지만, 우뇌가 더 우세한 사람은 그보다 훨씬 개인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좌뇌의 운영체제는 이론적이다. 흑과 백, 옳음과 그름, 뜨거움과 차가움, 좋고 나쁨과 같은 양극단을 구별한다. 또한 좌뇌는 사물을 명명하고 분류한다. 좌뇌는 상황과 사물을 엄밀하게 묘사하고 추상화한다. 다시 말해 좌반구의 언어는 현실에서 특정 측면을 포착하여 설명하고 개념화한다. 우리는 좌반구와 연결된 의식인 언어 의식이나 자의식을 통해서 정체성과 자아를 구성하는 서사를 다진다. 이 서사를 이른바 '자기 중심적 언어'라고 한다. 자기 중심적 언어는 자신이 누구인지부터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의 이유까지 무엇이든 설명한다. 우리는 현실과 아무리 동떨어진 내용이라도 스스로 만들어 낸 그 서사를 믿는다. 자기 중심적 언어는 보통 2~3세에 이르러 좌뇌가 성장함에 따라 발달하기 시작한다.


우뇌는 전체론적이다. 다시 말해 전체 시스템의 기능과 각 부분 사이의 관계를 관찰하는 데 관심이 많다. 따라서 우뇌는 맥락, 그릭 부분보다 전체를 이해하는 데 커다란 흥미를 보인다.

우뇌는 우리가 만나는 사람의 비언어적 표현과 소통 방식을 주의 깊게 관찰한다. 아울러 대뇌변연계와 함께 감정적으로 강렬하고, 특히 고통스러운 경험과 관련된 기억과 이미지, 상징을 저장한다. 또한 우뇌는 신경지를 통해 자신과 마주한 사람이 우호적인가 적대적인가를 감지하는 데도 특화되어 있다. 적대감을 인식하면 곧바로 교감 신경을 비롯한 다른 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다음과 같은 반응이 나타나는데 근육이 긴장하고 얼굴이 경직되고 동공이 확장되며 입이 마른다. 호흡 패턴이 변한다. 소화 기관이 마비된다.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

우리가 사건이나 상황을 어떠허게 해석하는가에 따라서도 똑같은 감정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대 우리는 죄책감이나 수치심, 무력감 또는 절망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때 우뇌, 즉 무의식에 기억이라는 형태로 저장된 상처를 다시 끄집어내는 것은 바로 좌뇌에서 만든 서사이다.

어린 시절에는 자의식의 기반인 좌뇌가 아직 미숙한 상태라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을 효율적으로 해석하지 못한다.

내면 아이는 몹시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이다. 유아기와 아동기에 가장 많이 발달하는 뇌 영역이 시상 하부와 대뇌변연계, 우뇌라는 사실을 명심하다.





내면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가장 흔한 감정적 트라우마는 버림받았다는 느낌이다. 아이가 버림받거나, 거절 또는 무시를 당했다고 느끼면 세쿼이아 단면처럼 첫 나이테에서 중간 나이테를 거쳐 마지막 나이테까지 관통하는 깊은 상처가 생기낟. 이 상처는 강렬한 분노를 반영하는 특정한 행동 패턴으로 이어진다.

"나는 못되고 부족한 사람이니까 기분이 나쁜 거야. 이건 당연하고 논리적이며 자연스러운 일이야."

이처럼 아이는 나쁘고 부족한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자존감도 점차 낮아진다. 어른으로 성장하더라도 그 불쾌한 감정을 익숙학 여길 것이다. 어던 이유로든 기분이 좋다면 그럴 자격이 없다는 생각으로 심각한 불안에 시달리기도 한다. 결국 이상의 성장 과정을 거친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익숙한 부정적인 감정을 선호한다. 긍정적인 감정은 낯설고 어색해서 커다란 불안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좌뇌가 충분히 발달했다면, 어린이나 청소년, 성인 모두 부정적인 감정을 다른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결함투성이가 아니니, 즐거움을 만끽해도 괜찮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이처럼 감정을 새롭게 해석하면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좌뇌에 뿌리는 둔 자의식을 우리가 느끼는 불쾌감을 새롭게 해석하는 힘이다. 따라서 우리는 자의식을 통해 상처받은 내면 아이가 사는 무의식 세계에 다가가야 한다.

리셋 유어 마인드를 읽고 느낀것은 편향된 감각을 넘어, 무한한 가능성을 헤아리는 생각의 과학을 알아가는 책으로 평소 내가 인식하지 못하는 변화의 불편함을 뇌과학으로 인식하면서 생각의 틀을 벗어나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것을 과학적인 설명으로 재해석해 준 책입니다.

저자는 좌뇌의 논리적 사고와 우뇌의 직관적 감성을 조화시킬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가 찾아온다고 말했어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매번 같은 해석과 편향된 감각만으로 세상을 볼 것이 아니라 생각의 틀을 바꿔서 그 불편함 속에서 다시 바라보는 내 안의 잠재력과 마주하는 것, 뇌구조를 예시로 자존감 창의성 관계회복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을 알게 해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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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무엇으로 다시 일어서는가 - 주어진 길을 넘어, 삶의 이유를 만든 사람들
김회주 지음 / 데이지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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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무엇으로 다시 일어서는가?

사람마다 서로 다른 답을 내놓겠지만 한 가지만은 분명합니다. 인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인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이 책은 레프 톨스토이, C. S. 루이스, 헤밍웨이, 니체, 스티븐 잡스, 프리다 칼로 등 시대를 초월한 인물들의 삶(고통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묵묵이 걸어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무너진 뒤에도 다시 일어서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를 묻습니다.

저자는 그들의 성공담보다 좌절과 고통의 순간을 견디는 과정에 집중합니다 위대한 인물들의 무너짐과 다시 일어섬을 통해 삶의 방향을 말하고 있어요

그래도 계속 살아야지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노인과 바다의 작가 허밍웨이는18세의 나이에 자원입대한 어니스트 허밍웨이의 삶은 누구보다 극적이었다. 하지만 그의 문장은 언제나 차분하고 절제되어 잇었다. 세상은 이미 충분히 복잡했고 고통은 과장하지 않아도 전달된다는 사실을 그는 잘 알고 있었다. 의도적으로 말하지 않은 감정과 그 속에 숨겨진 진실들, 그의 작품은 허구가 아니라 한 시대를 살아온 인간이 어떻게 부서지고, 어떻게 버텼으며, 끝내 어떻게 살아남으려 애썼는지에 대한 증언이었다.

"세상은 모든 사람을 부순다. 그러나 사람은 부서진 그 자리에서 더 강해진다." 어니스트 허밍웨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소설 변신, 심판,성의 작가 프란츠 카프카는 그의 소설 속 주인공들은 모두 카프카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이었다. 그의 작품들은 상상이 아니라 그가 평생 마주했던 부조리한 현실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카프카는 두려움을 극복한 사람이 아니었다. 죽기 직전, 그는 친구에게 자신의 모든 원고를 불태워달라고 부탁한다. 끝내 자신의 글에 댛나 확신을 갖지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의 작품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오히려 그가 이해하지 못했던 현실을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는 문학이 되었다.

완벽한 시작은 없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애니 런던데리, 라트비아 출신의 이민자이자 세 아이의 엄마였다. 여성이 15개월 안에 자전거로 세계 일주를 마친가면 1만 달러를 주겠다는 도전을 결심한 그녀는 가능성ㅇ르 따지기 보다 일단 도전해 보기로 결심했다. 가능성을 따지기 보다 일단 해보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평범한 주부였고,준비 역시 충분하지 않았지만 세상의 규정한 여성의 틀 안에 머물지 않고 모험을 이야기, 그녀에게 세상을 바꾸겠다는 거창한 목표는 없었지만 무모한 도전 그 자체가 여성에 대한 편견을 바꾸었다.

모든 것이 오나벽해야만 도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미 시작했기에 계쏙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삶에 완벽한 타이밍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내일의 나에게 줄 수 잇는 가장 큰 선물은 바로 오늘, 시작한느 것이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

부서진 몸으로 그린 생의 의지

18살의 프라다 칼로는 버스사고를 당하고, 순탄하지 않은 결혼생활을 뒤로 하고 캠퍼스 위에 자신을 품은 그림을 이어갔다. 그녀의 삶은 고통을 이겨낸 화가의 이야기로 포장되곤 한다. 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그녀는 고통을 이겨낸 것이 아니라, 평생을 그 지독한 통증과 나란히 걸었을 뿐이다. 자신의 모습을 외면하지 않았고, 비극을 가리려 애쓰지도 않았다. 삶의 부서진 파편들을 하나하나 이어붙여, 그림을 통해 세상에 드러냈다.

삶은 부서지더라도 계속 이어져야 하며, 그 부서짐의 고통을 견뎌냈다는 사실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훌륭한 인생을 살고 있다.

프라다 칼로 "결국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견딜 수 있다. "



무너진 자리에 다시 쌓다.

하루아침에 죄인이 되고 관직을 빼앗기고 평생 쌓아온 명예를 송두리째 잃고 낯선 땅 강진으로 유배를 떠난다. 이런 상황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자존심이 깎이고 억울함에 자신을 갉아먹거나 세상을 원망하며 마음으 닫아버린다. 하지만 다산은 포기하지 않고 책을 펼쳤다. 모든 것을 잃은 상태, 아무도 자신을 찾지 않는 시간, 그리고 내일이 보장되지 않는 삶, 그럼에도 그는 해야 할 일을 찾아 그 일을 묵묵히 해냇다.

다산 정약용,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은 근심할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버리는 것이 가장 큰 근심이다."

이 책에선 실패와 상처를 극복한 시대를 초월한 인물들의 삶을 통해 실패와 상처를 극복이 아닌 수용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책입니다.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고, 철학자들의 사상을 현대적으로 담담한 어조로 재해석함으로써 삶의 방향을 선택하는 용기에 대한 메세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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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김상현 엮음 / 필름(Feelm)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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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현대인의 기본 감정입니다. 미래는 불투명하고, 관계는 흔들리며, 나 자신조차 믿기 어려운 순간이 많다. 『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는 그런 날에 철학자 니체가 건네는 단단한 위로를 담고 있어요.


이 책은 니체의 철학적 사상을 풀어낸 책이지만 이 책의 저자는 니체의 사상을 어렵게 풀지 않았어요.

오히려 “삶이 힘들 때 니체를 읽어야 하는 이유”를 일상의 언어로 이야기합니다.

니체의 ‘초인’은 완벽한 인간이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인간이며 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는 건, 결국 나 자신을 다시 일으키는 일이다 라며 말하고 있어요

심연을 들여다볼 때: 네 안의 괴물과 마주하는 법

우리는 맹리 전장에나섭니다. 타인과의 비교, 살아남아야 한다는 압박감, 더 많은 것을 쥐고 싶다는 욕망이라는 전장입니다.

세상이라는 거대한 괴물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우리는 기꺼이 독해집니다. 경쟁자를 깎아내리고, 숫자에 집착하며, 목표를 위해 비열해지는 자신을 현실주의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합니다. 머리로는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하지만 아주 찰나의 순간 제 입가에 번졌던 서늘한 미소에 심연이 입을 벌립니다. 먹고 살기 위해, 혹은 성공하기 위해 독해졌다는 핑계로 인간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다정함과 여유를 잃어버리는 순간, 남을 밟고 올라서려는 이기심이나 끝을 모르는 타인과의 비교에 심연이 자라납니다.



머릿속의 괴물을 잠재우는 유일한 방법

현대인들은 정신이 나를 지뱋나다고 믿습니다. 끊임없이 미래를 계산하고 과거를 후회하며 완벽한 계획을 세우면 삶을 통제할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육체를 한낱 정신을 담는 그릇이나 일하기 위해 착취해야 할 소모품쯤으로 치부합니다. 하지만 니체는 이 오만한 이성 중심주의를 철저히 조롱합니다 우리가 그토록 맹신하는 이성이라는 것이 사실은 육체라는 거대한 큰 이성이 부리는 작은 장난감에 불과하다고 일갈합니다.

너만의 길을 가라

인생에 내비게이션이 있다고 믿는 착각에서 당장 깨어나십시오. 길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세상이 정해준 정답의 궤도에서 과감하게 이탈할 때, 비로소 진짜 나의 길이 시작됩니다. 남들과 똑같은 좁은 트랙 위에서 1등이 되려 피 터지게 싸우는 대신, 아무도 밟지 않는 텅 빈 눈밭 위에 당신만의 첫 발자국을 찍으십시오 길은 원래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걸어감으로써 비로소 생겨나는 것입니다.

적당한 페르소나 : 세상을 향해 가면을 쓸 줄 안느 것도 능력이다.

니체는 진짜 나를 찾으려는 피곤한 집착을 버려라고 했어요. 세상은 당신의 깊은 내면을 섬세하게 이해해 줄 만큼 다정하지 않습니다. 직장에서는 유능한 직장인의 가면을 얕은 모임에서는 유쾌한 지인의 가면을 기꺼이 골라 쓰십시오 그것은 결고 가식이나 거짓이 아닙니다. 오히려 쓸데없는 오해와 마찰로부터 진짜 내 영혼의 에너지를 지켜 내는 가장 지혜롭고 우아한 방어술입니다. 상황에 맞춰 가면을 자유자재로 바꿔쓰는 유희의 정신이야말로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삶의 주도권을 쥐는 가장 강력한 통제력입니다.

기억의 감옥에서 나를 꺼내 주는 스위치

우리는 과거를 곱씹는 것을 일종의 미덕이라고 착각합니다. 지난날의 뼈아픈 실수, 남들에게 쉬를 당했던 흑역사, 누군가에게 받았던 상처의 말들을 매일 밤 침대에 누워 수십 번씩 리플레이합니다. 그러면서 스스로에게 "다시는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뼛속 깊이 새여야 해"라고 다그칩니다. 하짐나 그것은 건강한 반성이 아닙니다 지나간 상처에 계속해서 소금을 뿌리는 끔찍한 자해 행위 뿐입니다.

니체는 망각이 단순히 기억력이 나빠서 지워지는 수동적인 현상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쓸모없는 과거의 찌꺼기들을 의식적으로 끊어 내고, 지금 이 순간은 온전히 살아내기 위해 발휘해야 하는 가장 강력하고 능동적인 능력이라 말합니다.

현대 사회를 지배하는 가장 슬프고도 지독한 단어는 바로 '버티기, 존버' 라는 말이 있어요

니체는 이 처절한 생존본능을 향해 벼락같은 호통을 칩니다. 단지 살아남기 위해 방어적으로 웅크린 삶으 진짜 삶이 아니라 서서히 진행되는 죽음에 불과하다고 말입니다. 우리는 생존하기 위해 태어난 가련한 존재가 아닙니다. 오늘도 잘 버텼다는 서글픈 위로를 멈추고 온전한 하루를 살기 위해 애써주세요.

불안은 약점이 아닌 성장의 신호이기에 고통을 피하지 말고, 그것을 통해 자신을 단련해라고 말합니다. 비교 대신에 자기 초월- 타인과의 경쟁하는 대신 어제의 넘어서는 것이 진정한 초인이다.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는 가장 강력한 주문으로 " 그래도 삶을 사랑하라"

당신의 일상에 대답하는 니체를 만나는 순간, 가장 가혹하게 자신을 부순 자만이 마침내 자신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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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마케팅의 정석 - AI 시대,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를 위한 데이터 전략과 초개인화 마케팅 실무 가이드
이경구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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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AI가 자율주행을 시작한 마케팅 시대, AI에게 대체될 것인가 지휘할 것인가?

오퍼레이터 시대가 아닌 AI를 지휘하는 디렉터만 남는다.

지난 20년간 디지털 광고의 최전선에서 이 변화를 직접 목격해 왔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마케터들은 데이터를 엑셀로 분석하고 카피 한 줄을 쓰기 위해 고뇌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짐나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챗GPT가 단 몇 초 만에 수십 개의 시안을 제안하고 디자이너 없이도 고퀄리티의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AI는 이제 마케터를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마케터의 역량을 확장시키는 파트너 입니다.



AI 마케팅의 정석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에 마케터가 단순한 오퍼레이터가 아닌 AI를 지휘하는 디렉터로 진화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책입니다.

반복 업무는 AI에게 맡기고, 브랜드의 방향성과 고객 경험을 인간이 책임져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마케팅의 지각변동이 시작되다.

2000년대 초반 인터넷 배너 광고가 종이 신문의 자리를 빼앗았을 때나, 2010년대 모바일이 PC를 압도했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거대한 해입니다. 이제 인공지능AI은 우리가 지난 수십년간 신봉해 온 마케팅 문법을 폐기하고, 기반부터 다시 쓰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 마케팅의 주도권이 인간으 지엽적인 기술에서 AI 압도적인 지능으로 옮겨가는 거대한 권력의 이동입니다.

AI와 자동화의 시대

2020년대에 들어서며 마케팅은 네 번째 변곡점을 맞이했습니다. 앞선 시대가 모바일과 소셜이라는 그릇의 변화였다면, 지금은 마케팅을 수행하는 주체가 바뀌는 시기입니다. 2022년 11월 아이폰 모먼트 챗GPT는 단순한 기술적 등장을 넘어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을 뿌리째 흔들었습니다.

AI는 분석하는 뇌에서 창조하는 지능으로 진화했다. 검색창에 키워드를 넣으면 파란 링크 10개가 뜨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 AI가 직접 정답을 생성하는 CEO의 시대, 키워드 점유가 아닌 맥락 점유로 마케팅의 문법을 다시 써야 한다.

지난 10년, 우리는 손이 빠른 마케터를 실력자로 우대했지만 이제는 손이 빠른 것은 더 이상 비즈니스 현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수 없습니다. 이제는 누가 더 고되게 일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품격 있게 결정하느냐에 갈립니다.

마케터의 핵심 역량은 정답을 찾는 능력에서 질문을 설계하는 수준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과거의 데이터 마케팅이 수집된 정보를 엑세로 분류하고 분석하는 수준이었다면 AI시대의 마케팅은 AI에게 어떤 고성능 연료를 제공해 스스로 판단하게 할 것인가를 설계하는 지능의 싸움입니다.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이 법칙은 AI 시대에 더 잔인하게 적용됩니다. 빈약하거나 오염된 데이터를 학습한 AI는 엉뚱한 고객을 타깃팅하고, 브랜드의 격을 떨어뜨리는 메시지를 남발합니다.

AI가 전면 도입된 이후, 마케팅은 수동 변속기 운전에서 자율주행으로 진화했습니다. 이제 마케터가 핸들을 쥐고 브레이크와 액셀을 번갈아 밟으며 도로 상황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습니다.어떤 이들은 이 변화를 목격하며 "인간 마케터의 자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냐"며 두려워 합니다. 하지만 이는 마케팅의 본질을 오해한 것입니다. 자율주행차 시대가 열렸다고 해서 인간이 여행을 멈추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운전이란느 물맂거 피로와 단순노동에서 해방된 인간은 차 안에서 무엇을 할지 도착해서 어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지 더 창의적으로 고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I를 지휘한다는 것은 기술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방향을 설계하는 일입니다. AI 마케팅의 정석은 마케터가 단순한 오퍼레이터에서 전략적 디렉터로 성장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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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기술 - 성공은 내가 던진 질문에서 시작된다
야마구치 다쿠로 지음, 김수경 옮김 / 레몬한스푼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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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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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의 질문에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게 아닌 것임을 세상 살면서 많이 느끼죠. 그리고 어떤 질문에는 더 깊이있는 인생의 철학마저도 느껴지곤 하구요 말 뒤에 숨은 감정이나 의도, 진심, 생각 등을 알아차릴 때도 있고 아, 그렇게 깊은 뜻으로 그런 질문을 했었던가? 하고 뒤늦게 알아차린 경우도 있구요... 그렇담 질문이란 것은 무엇일지, 어떤 질문이 좋은 질문이 되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질문이며 인생의 깊이마저도 느껴질 수 있는 깊은 뜻이 담긴 질문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질문은 단순히 정볼르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열고, 대화의 깊이를 더하며, 신뢰를 쌓는 힘을 발휘합니다.

나아가 AI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지도 질문하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질문력이 부족한 사람은 AI에게 생각나는 대로 묻기 때문에 뻔한 대답이나 엉뚱한 대답밖에 얻지 못하지만 질문력이 뛰어난 사람은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딱 맞는 질문을 던져 이상적인 답을 이끌어 냅니다. 질문력은 AI 시대를 살아남기 위한 최강의 무기입니다.

그렇담 어떻게 해야 질문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저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얼마나 답을 찾는 데만 집중하고 있는지를 짚어내며 오히려 좋은 질문이 문제 해결의 출발점임을 강조합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질문이 다른면 결과는 달라진다.

질문은 단순히 정보를 얻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생각을 열고 관계를 깊게 만드는 기술이라는 점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잇어요

질문의 본질 -질문이 사고를 움직이는 방식과 언어의 힘을 탐구한다.

좋은 질문의 조건- 구체적 사례를 통해 열린 질문, 탐색적 질문, 반추적 질문의 차이를 보여준다.

실전 적용 - 회의, 인터뷰, 교육, 일상 대화에서 질문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질문의 본질이 무엇인가? 질문은 단순히 상대에게서 정보를 얻어내는 수단이 아니라 나와 상대의 생각을 깨우고 행동하게 하며 그 공간의 공기마저 바꿔버리는 강력한 지적 도구입니다. 질문의 다섯가지 본질에 대해서 살펴보면

1 질문은 생각을 움직인다.

2 질문은 생각의 방향을 정한다.

3 질문은 가치관과 판단기준을 드러낸다.

4 질문은 현장 분위기 마저 바꾼다.

5 질문자가 주도권을 쥔다.


질문 수준을 높이는 기본 4단계

좋은 질문은 생각나는 대로 툭 던져서 나오는 게 아니다. 질문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할 4가지 단계가 있는데 현재 상황 파악 -> 과제 파악->자신의 견해(목표 설정)-> 질문이다. 이 순서를 의식하면 질문 정확도가 높아져 원하는 정보를 확실히 얻을 수 있다.


5가지 문제 해결을 위한 질문

일은 문제 해결의 연속이다. 지식과 경험이 아무리 풍부해도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성과를 낼 수 없다. 여기서는 문제를 정확히 포착하고 원인을 파악해 해결책을 실행으로 옮기는 5가지 질문을 소개한다.

1 문제파악 : "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2 영향확인 : "어떤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가?"

3 원인규명: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

4 해결책모색: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5 실행계획: "어떻게 실행에 옮길 것인가?"

리더가 해서는 안 될 질문 5가지도 관심있게 읽었는데 장황한 질문(질문이 너무 산만한 경우), 막연한 질문, 예를 들면 "퍠션 업계는 요즘 어떻지?" 보다는 "패션 업계에 부는 미니멀 디자인 유행을 어떻게 생각하지? 처럼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압박 질문" 이 실수 어떻게 설명할 건가?" 처럼 책임 추궁보다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야 해요 그리고 맥락 무시 질문처럼 대화 흐름이나 전제를 무시하면 상대는 갑자기 그 얘기를 왜 하지? 하는 것처럼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책임 전가 질문 "누구 잘못이지?" 처럼 책임을 떠넘기려는 태도는 상대의 방어 기제를 자극해 건설적인 대화를 가로막게 됩니다.

따라서 진정한 질문 고수는 질문을 던지는 능력뿐 아니라 해서는 안 될 질문을 피하려는 관리 능력도 탁월하다.





인생을 움직이는 힘은 내면의 질문에 있다.

인생이 크게 요동치는 순간은 정답을 찾을 때가아니라 자기가 질문을 던졌을 때이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가?" "나에게 행복인라 무엇인가?" "죽음을 맞이할 때 어떤 기분이어야 최고의 인생이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등 인생의 방향을 근본부터 뒤흔들며 잠들어 있는 가능성을 깨어준다. 하지만 현대인은 내면의 질문을 품기보다 외부에서정답을 찾으러 애쓴다. 무엇을 해야 성공할까 어떤 삶이 정답인가 처럼 묻는 것이다. 이는 효율과 속도를 우선시하느라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하는 시대적 흐름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성장은 정답이 아니라 질문 속에 있다.

자기 성장에 질문을 잘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단 하나다. 바로 말로 표현하기 전에 미묘한 어긋남이나 직감을 소중히 여기는가 아닌가 하는 점이다.

질문을 다루는 능숙함을 익힌다는 것은 단순히 기술적인 대화법을 배우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기 내면에서 문득 솟아나는 부자연스러움, 어색함에 귀를 기울이는 태도 또한 중요한다. '말로 설명하기 힘든 낯선 느낌'이나 '언어로 정리되기 전의 희미한 직감'을 알아차리는 감도가 높아지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조금씩 변해간다. 말 뒤에 숨은 감정이나 의도, 진심, 생각 등을 알아차릴 수 있고, 어떤 사고의 배경이나 구조까지도 살펴볼 수 있게된다.

이 부분이 이 책의 핵심 내용인 것 같아요

즉 질문은 단순히 정보를 얻거나 대화를 원활하게 하는 도구에 머물지 않는다 .자기라는 존재와 세계를 깊이 들여다보고 탐구하려는 태도 그 자첵 바로 질문이다. 질문은 상대를 바꾸려는 시도가 아니라, 함께 생각을 확장하는 과정’이라는 메시지였다. 이 책은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서가 아니라, 사고의 태도를 바꾸는 철학서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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