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나의 힘 명주 어린이 미래 시리즈
임충열 지음, 김옥희 그림 / 명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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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인공지능 알파고와 사람인 이세돌 9단이 바둑 대결을 했어요

세기의 대결이라 불릴 정도로 전 세계가 열광했었죠

그 대결에서 알파고가 사람을 이겼습니다. 기계가 사람을 이긴 거죠

이 책은 AI는 나의 힘은 인공지능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쓰여진 책입니다.

인공지능의 원리와 역사부터 시작해서 인공지능의 현황, 즉 인공지능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했고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어요




인간의 지능을 능가히는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을 우린 지능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 지능을 인공적으로 ,즉 사람이 만들었다는 뜻이예요


예를들면 우리 주위에 틱톡, 스노우 등의 앱, 호텔에 연락을 하면 응답해 주는 것 챗봇 같은 것..

스마트홈 시스템, 인터넷으로 집 안에 있는 가전 기기를 켜고 끄는 사물 인터넷

자율 주행 자동차 웨이모 등을 들 수 있어요

자율 주행의 핵심 기술 라이다 센서와 레이더

헬스케어, 인공지능 교육, 스마트공장, 게임, 스마트 쇼핑, 범죄예방

챗봇, 스마트 농장, 인간의 친구, 인공지능, 법률 인공지능 인공지능 주방

음악창작, 인공지능 반려동물 등 인공지능이 적용된 사례는 앞으로도 계속 많아질 추세구요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못하는 일이 없겠네요

그런데 인공지능은 사람의 지능을 흉내낸 것에 불과하고 사람의 지능을 넘어설 수는 없어요

게속 발전해가는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려면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

그건 창조력,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능력,

이 능력이 있어야 창조적인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고

인공지능에 휘말리지 않고 자제하며 사용하기고 하고

더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변화하는 사회, 우리의 미래를 위해 아이들 눈높이로 보는 AI에 대한 설명과 책으로

AI와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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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을 얻은 개 - 진정한 자신을 만나는 이야기
도네 다케시 지음, 강소정 옮김 / 21세기문화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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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신을 만나는 이야기 깨달음을 얻은 개라는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도네 다케시의 깨달음을 얻은 개

진정한 자신을 만나는 이야기로 사냥개 존이 지금까지의 삶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 진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책입니다.




평생 주인의 노예로 살아온 존은 어느 날 늑대에게 이상향 하이랜드에 대해 듣게 되어요

사냥개 존이 주인공인데 존은 여느 때와 마찬가리로 주인 '매의 깃털'과 사냥개 동료들과 함께 사냥터로 나섰어요

탕하는 소리와 사냥감을 쫓아 나선 존은 총에 맞아 쓰러져 있는 늑대 나르샤를 만났는데

나르샤가 던진 질문에.. 진정한 자신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존.. 생존하고 있는 것과 정말 살아 있다는 것은 존재의 형태가 달라

지금 너는 생존하고 있을 뿐이지 살아 있는 게 아니야.

그걸 깨달아야 해.

출처 입력

"하이랜드.. 그곳은 우리나 자네처럼 진정한 자신을 깨달은 자들이 지향하는 장소야

진정한 자신을 찾는 여행.. "

존은 진정한 영혼을 찾아 하이랜드를 향해 길을 나서게 되는데요



그래, 도망치면 칠수록 공포와 불안은 더 따라오거든

결국 그것에 붙잡혀서 그 진정하지 않은 자신이,

진정한 자신으로 뒤바뀌어 버리는 거야.."

존... 용기를 내. 자신과 마주 보고 자신을 바라봐

하이랜드를 향해 나가나는 존은 육체와 자아, 영혼의 차이를 깨닫고

공포와 불안을 극복하는 과정을 터득하게 되어요

공포 속에 산다는 것은 환상 속에서 산다는 것과 같은 의미야

이 환상을 깨닫는 것, 환상을 꿰뚫어 보는 것,

그것이 진정한 자신과 진정한 자유로 가는 첫걸음이지..





존은 하이랜드라는 ㄲ무나라고 가는 종점인 울름산에 이르러

늙은 늑대 레드르크를 만나 스승으로 모시며 장기간 배우게 되어요

그는 자신의 내면에 일어나고 있는 것을 그저 그대로 관조하기 위해

자연 속에서 오랫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마침내 그토록 원하던 하이랜드를 관념상으로나마 발견함으로써

여행은 막을 내리게 되는데요

하이랜드.. 그것은 도달이 아니라 발견하는 걸세

자네는 처음부터 이미 그곳에 있었어

깨닫지 못하고 있었을 뿐이지 그걸 잘 이해하게

진정한 자유란 외부의 뭔가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게 아니었어요

신체와 에고의 소리라고 하는 자신에게서 자유로워지는 것

그것이 진정한 자유였어요


진정한 자신에게 도달하면 자신을 사라지고

자신에게서 자기로 이동하는 것

자신이란 저저롤 나뉜다는 뜻으로

그 분리와 경계가 사라지는 것!

우화는 동식물에 사람을 빗댄 이야기로 풍자를 통해 교훈을 전달하고 있죠

깨달음을 얻은 개는 개, 늑대, 멧돼지, 말, 곰, 사슴, 여우, 쥐 올빼미 등

다양하게 점층적으로 깨우치는 데 그 구성상 특징이 있어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 선택의 기준은 무엇일까 아마도 자신이 처한 현실절인 상황을 먼저 고려할 것일테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여 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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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ESG 혁명 -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강지수 외 지음 / 라온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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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ESG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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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뉴스를 보거나 기사를 읽다보면 ESG라는 단어를 자주 접하곤 하는데

ESG가 무엇인지, 환경을 생각하는 ESG 가치중심에

개인은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며, 기업은 과거보다 환경보호, 고용평등 작업장 안전 및 공정한 의사 결정에 대해 관심과 개선을 기울이고 있는 이 모든 노력들이 ESG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로..

2050ESG혁명에 대한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기후변화로 위협받고 있는 생태계를 지치고, 온실가스와 탄소 배출을 줄여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기업과 사회, 그리고 개인의 노력이 중요한 시기를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생태계를 지키고 환경을 위하는 개선을 바탕으로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과 올바른 기업 운영의 방향성 등을 포괄하고 있는 경영체계가 바로 ESG 입니다



우리는 ESG 가치 중심의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즉 착한기업에서 물건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고,

MZ 세대는 자신만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고 있지요

또한 기업들도 과거보다 환경보호, 고용평등, 작업장 안전 및 공정한 의사결정 등에 대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구요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jSocial) 기업의 지배구죠(Governance)라는 세가지 비재무적 요소를 말하며

이러한 ESG 성과를 투자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반영하겠다는 세계적 패러다임입니다.

환경은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온실가스나 탄소배출보다 더 넓은 개념이며

기업이 사용하는 자원과 에너지 그리고 배출하는 쓰레기나 페기물 등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포괄하고

사회는 직원을 포함해 기업활동에 연관된 사람과 집단, 기관 등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포괄하며

직원에 대한 대우, 다양성 ,사회적 약자의 인권 등과 연관이 깊다.

지배구조는 올바른 기업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실천, 통제, 절차 등으로 이뤄진 시스템으로써

의사결정 과정, 인사정책, 기업구조와 정책 등이 포함된다.

ESG의 통합적 의미는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여러 유사 개념들과 공존하며

상호작용하는 개념이지, 홀로 동떨어진 개념이 아니다.

최근 기후변화나 코로나19가 인류 공동의 문제로 부각되면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 자체의 ESG 활동을 독려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의 고나점에서도 더욱 중요시되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ESG는 기업과 사회의 지속적인 가능성을 강조합니다.

오렌지마냥 쥐어짤 수 없는 것이 지구임을 생각해서

우리는 생산 및 소비방식을 비롯해 쓰고 버리는 문화, 근시안적 전망, 가난한 이들에 대한 착취과 무관심

불평등의 증가와 유해한 에너지 자원에 대한 의존 등을 시급하게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에 '미닝아웃'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요즈음 미닝아웃은 미닝(Meaning, 신념)과 커밍아웃(Coming out정체성)의 합성어로, 편의성을 먼저 생각하던 소비자들이 환경이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자신의 소비 행위를 통해 정치적, 사회적 신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말해요

미닝아웃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브랜드로 대표적으로 파타고니아를 들수 있어요

이 기업은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사업을 한다는 사명으로 매년 매출의 1%를 환경단체에 기부하며 환경에 끼치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활용소재, 순면을 사용한 제품으로 옷을 만들고 있는 기업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또한 녹색기업, 친환경기업, 친환경ㅇㅇ, 플라스틱zero,등의 문구를 심심치 않게 보고 있지요

그동안 인류는 풍요롭고 편리한 삶을 위해 과도하게 자원을 사용하고 수많은 오염물질을 배출해왔어요

그 결과 홍수, 가뭄, 폭설 등 이상기후 현상을 불러오는 기후위기 시대를 초래했구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돌아보기 위해 혼자가 아닌 함께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삶을 영위할 필요가 있어요

공공기관의 ESG 경영 도입

우리나라 정부는 <대한민국 대전환>을 선언하면서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탄소의존경제에서 탈탄소, 저탄소 경제로, 불평등 사회에서 포용 사회로의 공정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계획하였어요

따라서 ESG 관련 정책안과 ESG관련법 제도 규범사항을 지칠수 있도록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어요

공공기관 ESG 추진 현황을 통해 확인해 보면 친환경 미래구현, 재생에너지로 탄소중립 선도,

사회적 책임 경영기반 확립, 일자리 창출 및 ESG 중심의 투명 경영 확립 등



주주자본주의를 주장했던 밀턴 프리드먼은 1970년 뉴욕타임즈에 기고한 글에서

"기업의 유일한 사회적 책임은 자신의 자원을 이용하여 이익을 증대시키는 활동에 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산업혁명 이후 누적된 기후변화와 자연과 환경문제를 넘어

기업과 인류문명의 지속가능성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게 되었다

이 새로운 팰거다임의 핵심은 '기업의 이익 극대화를 넘어 이해관계자와 이익을 공유해야

미래가치를 확보할 수 있고, 이런 기업이 지속가능성을 갖는다'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ESG 경영은 최소한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 활동에서 벗어나

기업의 경영 및 혁신전략에 ESG 요소를 통합하는 것을 말해요

이는 4차 산업혁명, 언택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이라는 메가트랜드 및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중장기적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려는 구체적인 생존전략이기도 하구요

이제 미래는 ESG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기회를 선점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에게는

도약의 기회고 다가올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기업들도 ESG 경영을 리스크로 보고 수동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현재의 사업을 혁신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로 인식하고

그에 따른 사업 모델과 경영전략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ESG경영에 대한 논점과 정의를 알수 있는 새로운 경영패러다임으로

달라진 세계의 새로운 생존전략으로 ESG 경영이 필수조건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책입니다 .

ESG에 대해 이해하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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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 원하는 것에만 집중해, 당신의 인생을 놀랍게 변화시켜라
박세니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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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을바꿔야인생이바뀐다

#박세니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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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에만 집중해

당신의 인생을 놀랍게 변화시켜라

<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자계발서 책으로 말과 행동이 일치된 삶을 살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사람들을 돕는 심리 멘토로 심리 전문가의 차별화된 성공법칙의 경험담을 적용한 책으로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책을 꼽씹어 생각하고 표현하기 좋은 책


인간은 생각한대로 살아간다. 그래서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정신과 무의식에 대해 제대로 알고 행동해야 한다.

그래야 모든 생각이 달라지고, 멘탈이 바뀌며 삶이 놀랍게 변화될 수 있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가난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풍요로움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식과 방법을 이 책에 담고 있다.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100% 성공하는 삶을 사는 방법


가장 큰 문제는 목표가 없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비행과 같다. 언제 어디에 동착할 지 정확하게 목표를설정해야

그 목표에 따른 구체적인 실천사항이 생긴다.


당신이 생각하는 인류 최고의 발견은 ?

인생 역전을 시킨 인류 최고의 발견은 무엇인가? 묻는다면

나는 단연 나의 내면의 생각을 바꾸면 외부의 조건을 바꿀 수 있다는 진리라고 말하고 싶다.

자기 스스로 멘탈을 바꿀 수 있는 주인이 되면 외부 상황도 변화시킬 수 있다.

멘탈을 바꾼다는 것은 생각의 90%를 차지하는 무의식까지 통제하여 생각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끈다는 의미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라

혹시라도 내 직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일을 열심히 했지만

지금까지 부자가 되지 못했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제안하고 싶다.

당신이 지금까지 일을 했다는 것은 다시 말하지만 인간 세상의 어떤 문제를 해결해낸 것이다.

부자 마인드는 따로 있다

지식 내면화가 되지 않으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을 충분하게 못 버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바로 지식이 부족한 것이다.

그들은 세상과 인간에 대한 제대로 된 진리와 지식 쌓기가 선행되지 않았다

더 문제는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내지 못하고 전혀 엉뚱한 곳에서 찾는다

돈보다 가치 전달에 집중하라


성격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우리는 시시때대로 가면을 쓴다

성격은 고정불변의 대상이 아닌 자신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유동적인 것

만일 주변에서 성격이 안 좋다거나 이상하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다면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가면을 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멘탈에 대한 중요성과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면서

인생은 최면이다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어요

이런 멘탈을 위해 이끌어 줄 수 있는 멘토가 소개해준 멘탈을 바꾸는 좋은 문장들을 읽어보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해 나가다 보면

긍정적인 태도로 과거보다 더 나아진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도 바뀌게 될 거라 확신합니다.

저 역시 책을 읽으면서 생각과 마음가짐에 대한 생각변화가 좀 있었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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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고정순 지음 / 길벗어린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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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미떼듯생을사랑하는당신에게

#고정순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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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정순 작가와 정진호 작가가 일년 동안 주고받은 삶에 대한 생각들을 모은 편지 형식의 에세이글입니다.

편지형식의 글을 이렇게 책으로 만들었다니..

작가의 생각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기에..

더욱 흥미로운 에세이로 기억되네요


고정순 작가님은 어머니에게서 물에 빠지면 물고기랑 얘기하느라

엉덩이만 물에 뜰 거라는 얘끼를 들으며 자란 타고난 수다쟁이며 이야기꾼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그림책 작가가 되겠다는 바람 하나로 모텔에 걸릴 벽화를 그렸고,

공장 골프장, 동물원 카페 등 가리지 않고 일을 한다고 한 순간도 약 없이 버티기 어려운 아픈몸이 되었다고 해요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는 그림책 작가이자 에세이스트인 고정순 작가의

때로는 거칠고 무례했고, 가끔은 다정했던 통과하며 모은 이야기들을 담은 책으로

에세이 속에서 작가님의 진실된 생각을 전해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자유 자격증

일 년을 노력했지만 결국 운전 면허증을 도로 장롱에 넣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 이야기 v

운전, 일단 울전하겠다고 망므 먹은 동기부터 아름다웠죠

판화를 배우게 하고 시를 쓰게 만든 운전면허증 이야기 재미있었어요




슬픔의 모서리 - 위로

모든 형용사를 과학적으로 설명할 방법을 찾고 싶을 때가 있었죠

아마 작가를 업으로 삼으면서 그런 욕심을 품었던 모양이예요

내 책에서 위안을 찾으려는 독자들 때문이에요

이건 독분이 아니라 때문이예요

작가의 대학생 장학금 이야기를 통해서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작가가 만든 이야기로 상처받는 사람은 없을까,

거짓과 위선을 위로와 위안으로 포장하고 있지는 않을까?




외로운 코끼리, 외로운 꼬마, 외로운 아저씨, 외로운 바다...

함께 그림책을 공부하는 사람들과 자신만의 그림책을 만들때 소재로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바로 외로움이예요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유독 너그럽게 대하는 존재가 있다면 바로 외로움 사람 아닐까요?

외로움이 사람을 부르고 서로 가족이란 이름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그림책에 담고 있어요

관계를 맺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지만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사이

시답지 않은 걸 기억했을 뿐인데 울컥하게 하는 마음이 가족을 만든느 조건 아닐까요?

이 책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책이 아닌 그냥 편지글을 보는 에세이로

친구처럼 주곱다는 그런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서

인생의 삶의 한순간 순간을 여유롭게 또는 의미를 두어 생각하게끔 하는

그로얻는 삶의 지혜와 여유로운 삶의 행복을 꿈꾸게 하는 글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작가님의 어린시절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지나쳤던 순간들과 사람들

삶에 대한 생각들을 엿볼 수 있는 에세이로

작가님의 글과 그림을 보면서 슬프고도 아름다운 고정순의 이름으로

주어진 삶을 살아내는 작가님의 이야기 속에

인생의 이야기를 글로 읽으면서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에세이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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