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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만큼은 나와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 - 이 시대가 원하는 아이로 키우는 미래 교육 지침서
주하영 지음 / 굿위즈덤 / 202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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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적 #주하영작가 #자녀교육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나는 첫째 육아때와 또 다른 고민으로 둘째 육아를 하고 있는데..
세상 공부중에 육아공부만큼 엄마를 성장시켜주는 공부는 없는 거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인생에 있어 내 아이를 바라보면 준비된 엄마는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내 아이에 맞는 육아고민이 있을 때는 육아강의도 듣고 육아책도 있고 하지만
이론과 현실의 벽은 상당히 높고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내가 현실에서 행할 수 없다면 말 그대로 이론일 뿐
이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아이에게 무엇을 물려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늘 하고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는 고민스럽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방향이 바른지에 대한 고민은
어느 부모가 마찬자지로 가지고 있는 것이겠죠
이에 작가님은 이렇게 조언해 주고 있어요
내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내 자녀도 같은 길을 밟게 된다고..

<내 아이만큼은 나와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 책은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님의 입장에서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세 가진 선물로 부를 끌어당기는 힘, 생각하는 힘, 꿈꾸는 힘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고 있어요
어느 누가 사랑하는 자녀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걸 좋아하는 부모가 있을까요?
이 험난한 세상 아이가 좀 더 편안하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기에
적어도 아이가 갖춰야 할 필요한 요건을 가르쳐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읽어보고 있어요
시대는 많이 바뀌었고 육아에 대한 고민 또한 또 변하고 있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정말 맞는 말 같아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으로 우리 모두에서 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지금 내가 살아내고 있는 이 현실에서 부모는 각자의 삶에서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는걸까요?
엄마의 생각을 바꾸면 아이의 운명이 바뀐다.

큰 뜻을 품은 아이로 키우는 7가지 비밀에 대한 설명
1 성공은 생각의 크기를 뛰어넘지 못한다
2. 혼자 생각하는 힘을 가진 아이로 키워라
3. 독서는 기본, 글쓰기는 필수이다.
4. 열심히만 하지 말고 다르게 하라
5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힘은 개방적 사고이다.
6. 책 속에 답이 있다
7 부모의 프레임에서 벗어나면 아이의 삶이 바뀐다.
부모가 얻은 지식, 정보 경험은 어린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자만 이것들은 모두 과거로부터 온 것이고
세상은 빠르게 변해 가고 있고 게다가 코로나고 인하여 변화는 더 빨라졌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과연 안다라고 우길 수 있을까?
부모의 익숙함으로 여전히 자신에게 익숙한 특정 직업군을 아이에게 권하는 나를 볼때
내가 알지 못해 놓치는 기회와 성공이 존재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자존감도 대물림된다.
자존감은 말 그대로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다.
이것은 자신의 능력과 한계에 대해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반적인 의견이기도 하다
자존감이 적당하게 잘 형성돈 사람은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
자존감은 상황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뀌는 경향이 있기에 비록 어린 시절부터 형성된 것이어도
자신의 태도와 의지에 따라 바꿀 수 있다는 사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우리는 첫째, 자신을 용서하라, 둘째,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셋째, 자신을 격려해라

가장 이상적인 삶은 어떤 삶일까?
내 아이만큼은 나와 다르게 살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현 위치에 대한 이해와 도전 없이는 어렵다.
그래서 부모가 먼저 자신의 현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

나부터 내 삶의 주인이 도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믿는 것!
우리는 타인에게는 관대하고 하지만 자신에게는 혹독한 경향이 있다

세상에 열심히 사는 사람은 참으로 많다. 하지만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열심히 살았다고 증명하는 것'이라면 그대로 유지해도 좋다
하지만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자유인의 삶,' '행복한 부자의 삶'이라면 익숙함에서 벗어나야 한다.
익숙함에서 벗어나 작은 도전을 할 때 우리의 믿음이 싹트고 기회가 보인다.
우리 삶에는 참으로 많은 당연함이 있다
학교 졸업하고 대학을 가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안정적인 삶을 살다가 적당한 나이에 퇴직하는 삶을
내 아이도 그런 삶을 살기를 바라고 표준화에 익숙해졌고, 표준화만이 살길이라고 믿게 되었다.
하지만 산업 시대의 힘과 영향력은 점차 시들어가고 있다.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힘은 개방적 사고!!

주인의 삶을 살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첫 번째는 질적인 질문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어떠한 질문을 해야 할까? 우리가 뜻하는 것을 찾기 위한 질문을 해야 한다.
내 아이가 더 멀리 더 높은 곳으로 가기를 원하는가?
그들에게 질적인 질문을 하자. 아이가 더 큰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자
"아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정해지면
부모의 역할은 간섭하지 말고 기다려주는 것이다. "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부모로서 생각해 봐야 할 것들에 대한 자녀교육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는 책!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