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빙 파워 - 성공한 리더의 제1원칙
매슈 바전 지음, 이희령 옮김 / 윌북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공한리더의제1원칙기빙파워

#책서평 #책리뷰

#윌북출판사 #매슈바전지음 #이희령옮김

#컬처블룸서평단




누구나 혼자힘으로 성공은 드물다는 것은 세상을 살아보면서 느끼게 되는 요즈음

예전엔 수직적 문화가 대세로 자리잡았다면

최근에는 모두가 참여하는 형태로의 전환이라는 것에 많이들 공감할 것이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으며 이런 영향력을 제공하는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고

사회 인식도 그러한 방향으로 바뀌고 있기에..

통합과 상생, 그리고 모두가 발전하는 성장으로의 사고를 이 책에서 배워보길 바란다.

성공한 리더의 제 1원칙 기빙파워에 대한 책

'힘을 나누는 것이 힘'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리더십에 대한 책을 읽고 있어요



책의 저자 매슈 바전은 리더가 어떻게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는지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해요

'권력의 나눔을 통한 리더십'의 여러 사례들 중 2008 버락 오바마 선거 캠프를 이야기하는데

자원봉사들에게 중요한 선거 데이터 등을 포함하여 업무와 책임을 나누어 주며 선거를 치르게 한 이야기


저자는 피라미드 리더십이 아닌 수많은 경로를 허용하는 별자리 리더십을 위해서

플릿의 가리침을 되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어요

별자리 사고방식은 우리가 참여하고 몰두한다는 느낌을 가장 많이 받으면서 하는 일

우리가 가장 아낄 뿐만 아니라 결코 이길 수 없는 일에서 파워를 이끌어낸다 .

바로 관계맺기에서...

위대하나 성취는 정해진 목적지를 향한 고독한 경주가 아니다.

다른 사람들을 향해, 그들과 함께 그들을 통해 이루는 도약이다.


다른 패턴과 어조 설정하기 - 내려놓기

위넌트는 논쟁에서 이기려고 노력하지 않았고, 심지어 논쟁하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는 그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리더에게 요구되는 사고방식과 다른 사람에게 행사하는 파워가 아닌

함께하는 파워를 창조하는 방법을 따르기라도 하듯이...




특별한 관계와 일상적인 거래

자신이 어색한 사분면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자동화와 모방이 아닌 인간다움과 공감을 ㅗ거기서 벗어나려고 노력해야 한다

함께하는 자유

돕기위해 왔다면 떠나주기 바랍니다.

당신의 자유가 우리의 자유와 긴밀하게 연관되므로

이곳에 왔다면 부디 머무르십시오

이것이야 말로 상호의존 선언이라고 할 수 있다. 도움과 연관의 차이

정체된 조직을 혁심하기 위해 오늘날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리더십을 제시하는 경제경영책으로

능력이 뛰어난 개인이라는 1단계에서 시작해 차례대로 단계를 밟아 피라미드를 올라서

5단계의 위대함을 달성하기를 바랄 수 는 없다. 위대한 성취는 정해진 목적지를 향한 고독한 경주가 아니다.

다른사람을 향해, 그리고 그들과 함께, 그들을 통해 이루는 도약인 것이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한열차 119호 - 밤에만 열리는 그곳, 매직 원더랜드의 비밀!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서평 #책리뷰

#무한열차119호

#올드스테어즈

#컬처블룸서평단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한열차 119호 입니다.

무한열차는 우주에 딱 하나뿐인 우주 횡단 열차로 이곳에는 규칙도 원칙도 존재하지 않고

상상도 못한 모험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 줄 수 있는 열차인 게지...

그림과 글이 너무 재미있네요

글밥도 있고 초등 고학년 아이가 재미있게 읽은 책이네요

저도 함께 읽어봤는데 재밌어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면과 그림들이 많이 나와요

역시나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디테일한 그림에 시선이 갑니다.


모두 집으로 돌아갈 시간, 매직원더 랜드에 남아있던 두 친구가 그곳에 감춰져있는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되고

거기서 신비롭고 반복되는 요상한 일들에 대처하며 모험을 즐기는 이야기로..

두 친구가 남아있는 매직원더의 밤은 생령력을 잃은 놀이기구들은 마치 박제된 동물 같았고

귀엽기만 했던 유령 장식들이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가은 그야말로 소름 끼쳤다는...



동물들이 멋진 옷을 차려입은 채 하루와 은우가 있는 쪽으로 다가와서 동물들을 피해 최대한 멀리 도망치다 보니

규칙도 원칙도 존재하지 않는 무한 열차를 타게 되었어요...


열차 속에서 또 다른 탑승객이자 괴짜 발명가 수호를 만나 자꾸만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데..

보물지도로부터 환상의 바나나를 찾으러 가게 되는데...

무한항 상상력을 길러줄 수 있는 책으로 읽으면서도 또 읽고나서도 더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레벨의 탄생 - 좋은 관리자에서 탁월한 경영자로
데이비드 푸비니 지음, 안종희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C레벨의탄생 #책서평 #책리뷰

#데이비드푸비니지음

#더퀘스트 #컬처블룸서평단

회사원이라고 하면 누구나 꿈꾸는 C레벨,

일명 회사에서 그릴 수 있는 별이라는 표현을 하는 C레벨을 언급하고

좋은 관리자에서 탁월한 경영자로 C레벨의 탄생과 내용들,

통상적인 내용으로 다뤄지는 주제지만 많은 정보가 없기에

각각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구체적인 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이해도를 높인 책이라 하겠습니다.

이 책은 CEO가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CEO가 되면 무엇을 해야 할까?

퇴임과 그 이후의 경력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까지...

CEO의 준비부터 끝까지 전 과정에서 필요한 실제적인 사항을 다루고 있어요

일반적이고 당위적인 사항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마치 경험 많은 멘토가 옆에서, 숨겨져 있지만 솔직하고 실제적인 솔루션을 말해주고 있는 듯...




실력과 역량을 인정 받아 어렵게 CEO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제품책임자 CPO등 C레벨의 자리에 올랐지만

신임 리더들은 예상치 못한 수많은 문제와 마주하게 된다. 실제 새로 부임한 C레벨 경영자 3명 중 2명이 임기를 채우지 못한다. 이들은 자신의 역량을 펼쳐 보이기도 전에 엄청난 과제에 쫓기는데..

리더의 직책에 무엇이 필요한지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14가지 진실을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도전적이고 매력적이지만 때로 좌절감을 안겨주는 리더의 직책에 관한 진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지만 CEO의 뜻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데 꼭 필요한 지식을 다루고 있는 책

CEO에가 되면 동시에 두가지 변화에 직면하게 됩니다.

첫째, 새로운 직책에 대한 개인적으로 적응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둘째, 그와 동시에 자신이 이끄는 조직이 새로운 리더십에 적응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한 CEO의 태도를 14가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그 중에 2장 나쁜 뉴스를 적극 권하고 환영하라는 부분에서 진실을 대하는 CEO의 자세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어떠한 부분을 강조하고 반쪽짜리 진실을 듣는다면 상당히 힘들어 질 수 있음을 설명함고 있어요

CEO의 진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상당히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4장 경영진 교체와 임명 : 변화 관리에 성공하기 위한 최선책

"변화 관리에 성공하는 최선책은 먼저 경영진을 교체하는 겁니다 "

오늘날 많은 이사회, 컨설턴튼, 노련한 CEO들은 변화에 대한 보수적인 접근 방법을 거부한다.

느리고 정중한 변화는 신속하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변화에는 공감, 명료함, 용기가 필요하다


6장 멘토링 : 후임자를 선택해 멘토링을 시작하라

오늘날 시장과 모든 직원은 더 훌륭한 직원 개발 활동, 학습의 긍정적인 수용, 개인적 성장추구,

발전적인 학습 기회를 기대하고 요구한다. 이런 활동을 촉진하는 사람이 바로 멘토다

멘토 역할을 잘 수행하려면 기업과 개인 모두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최고의 멘토는 멘티들의 경력과 관련된 세가지 요소, 즉 코칭, 경력안내, 후원자 역할에 초점을 둔다



14장 관리자에서 리더로 : 진정성을 추구하라

진정성 있는 CEO들은 쌍방향 대화를 즐긴다.

진정성 있는 리더십에 대한 다섯가지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데

1, 목적과 열정, 2 가치과 행동 3관계성과 연결성 4 자기 절제와 일관성 5 마음과 연민

진정성 있게 소통하기 위해서는

겸손한 태도를 갖추어라, 말을 줄이고 더 많이 들어라,

다른 사람들의 의사소통을 평가하라, 개인 맞춤식으로 소통하라

공식적인 연설은 사전에 연습하라

이 책을 통해서 C레벨 리더가 꼭 갖춰야 할 위기관리 능력에 대한 설명과 50여명의 전 현직 CEO들과 인터뷰를 통해 실제적인 리더십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책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읽으면 수학천재가 되는 만화책 워크북 : 초등 B 읽으면 수학천재가 되는 만화책 초등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서평 #책리뷰

#읽으면수학천재가되는만화책

#올드스테이즈

#도형편


초등고학년 딸아이가 요즈음 배우고 있는 도형부분인데

<읽으면 수학 천재가 되는 만화책> 워크북으로 개념정리와 문제풀어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읽으면서 배우는 수학 만화책으로 도형, 도형의 넓이, 각의 발견, 원의 발견 구성으로

학습 교과연계에 초등3부터 중등3까지 연계되어져 있기에 읽으면서 수학공부할 수 있도록

쉽게 만화책으로 읽으면서 배우는.. 학교 교과에 도움이 되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기초적인 문제부터 난이도 있는 문제까지 기초부터 응용문제까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어요


문제들을 보니 아이가 풀어보는 학습문제집에서 자주 보이는 것부터

늘 풀어보는 문제, 어려운 문제해결의 풀이 등

아이가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보는 구성으로

도형, 각, 원에 대해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넓은 범위에 걸쳐 학교 교과연계된 학습이기에 한번씩 읽어가면서 이해하고

배워가면 수학 도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요



각과 평행에 대해서는 아이가 배운 부분이라 그런지 한번씩 풀어보고 있어요



부채꼴과 호에 대해서 문제집에서 자주 등장하는 문양의 넓이 등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고

아이가 요즈음 배운 내용엔 적극적으로 풀어볼려고 하는 게 보이네요



만화책으로 시작한 초등수학 워크북으로 완성하자!

읽으면 수학 천재가 되는 만화책 워크북은 기초적인 문제부터 응용문제까지

수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초등고 예비중에 읽으면서 풀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사를 바꾼 위대한 식물 상자 - 수많은 식물과 인간의 열망을 싣고 세계를 횡단한 워디언 케이스 이야기
루크 키오 지음, 정지호 옮김 / 푸른숲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서평 #책리뷰

#세계사를바꾼위대한식물상자

#컬처블룸서평단



이 책은 한 식물 애호가의 호기심이 어떻게 세계 역사를 바꾸게 되었는지에 대한 여정을 적은 글이다.

우리는 언제부터 먼 나라의 식물을 자유로이 재배하게 되었을까?

기온 습도 환경이 다른 곳에서 각자 발달한 식물이 멀고 먼 길을 떠나 타국에 뿌리를 내리기까지..

그 이동경로를 너새니얼 워드가 만든 워디언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세계에 공헌한 세가지

밀폐 시스템이라는 개념을 고안한 점, 호주로 워디언 케이스를 보내는 실험을 해본 점

본인의 인맥을 동원해 상자를 널리 홍보한 점에 있다고 하겠다.




워디언 케이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식물을 중심으로 하는 환경의 역사를

근본적이고 독특한 방식으로 바라 볼 수 있다. 그 결과 물자의 이동 방식을 깊이 이해하게 됨은 물론

이를 현대 생활과 연결해주는 전세계 교역망의 상호 연관성을 엿볼 수 있게 된다.

워드가 과학계에 기여한 가장 위대한 일은 밀폐형 용기를 개발했다는 것이다.

상자 안에는 과학적인 원리가 담겨져 있는데 워드 자택의 많은 식물들은

런던의 오염된 공기가 닿지 않는 밀폐된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유리를 통해 빛을 받아들이는 밀폐된 상자 안에서 식물은 외부와 다른 대기 조건에서 살아갈 수있다는 점


제국의 팽창과 플랜테이션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입는 옷까지, 식물에서 파생된 제품으로 삶을 유지한다는 사실은 관가하기 쉽다.


19세기 중반부터 다른 지역으로 운반되기 시작한 차와 기나나무의 이야기

이 때 사용한 위디언 케이스가 식물의 이동 수단으로 그 유용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


내서니얼 워드가 사망한 지 겨우 2년이 지났을 때

교활한 종묘한 윌리엄불은 '개선된 식물 운반 상자'의 특허를 출원했다.

상업적 종묘업체가 워디언 케이스를 어떻게 이용했는지는 식물 상자의 역사에서 중요한 주제다.

이들은ㄴ 상자를 사용한 것은 물론, 어마어마한 양의 식물을 유통했다.


워디언 케이스는 식물 운반의 가능성을 열어준 상자이며

신기술은 가능성의 미끼를 던져주었고 이 기술이 원조자와 후원자,

제국주의자의 손에 들어가면서 강력한 도구로 변신하게 된 이야기

위디언 케잇느느 그 긴 역사를 통해 목격자로서 많은 일을 겪었지만

운반 도구로서는 식물 그 이상의 많은 부산물을 같이 가져왔다.

그 의도에 맞게 생태계 전체를 옮겨온 위디언 케이스는

식물과 더불어 생태계 파괴를 초래한 해충과 질병도 가져왔다.

워디언 케이스는 인간의 욕망과 부합하며 다양한 역효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그러나 워디언 케이스가 가치 있는 식물을 옮겼다는 중요한 활약을 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는 있다.

식물의 이동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 책은 수많은 식물 과 인간의 열망을 싣고 세계를 횡단한 워디언 케이스의 이야기로

식물학과 식물 운송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재미있어 할 이야기 같아요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