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모르는 스무 살 자취생활

엄마는 모르는 스무 살 자취생활 - 생활과 생존 사이, 낭만이라고는 없는 현실밀착 독립 일지
빵떡씨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10월

#책서평 #책리뷰 #엄마는모르는스무살자취생활

#자음과모음 #빵떡씨지음 #컬처블룸서평단

쌍둥이 남동생과 동거를 시작한 빵떡씨의 독립에세이로

생활력 0%에서 싲가한 쌍둥이 남매 빵떡, 석구의 고군분투 첫 자취생활을 적은 에세이집

혼자만의 일상을 누리고 싶은 자취 지망생에게는 냉혹한 현실을 알려주고

어느 정도 레벨업한 초 중급 자취러에게는 공감을 일으켜 주는 책

처음이라 서툴고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자취생들의 공감이 가는...

처음이라 서툴고, 거듭 겪어도 도무지 익숙하지 않은 인생의 고난들에 대한 이야기를

정겹고 유쾌하게 일상을 보여주는 책

자취인생의 험난하고 안타깝고 짠한 이야기들

자취하는 사람이라면 자취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 것일텐데..

하자 많은 집을 보여주면서 부동산 사장님이 둘러대는 멘트는 참으로 대단하고..

돈에 맞춰서 집을 보여주시는 부동산 사장님의 이야기

"계단이 너무 가파른데 올라가다 다치는 거 아니예요? "

"술 안 먹고 저신 똑바로 차리면 안 다쳐! "

"방이 너무 좋은데요"

"책상 밑에 발 넣고 누우면 딱~ 맞아" 등등

주짓수를 배우는 빵떡씨가 하루는 아빠를 상대로 연습을 하는데

일을 잘해야 한다는 강박 그래서 뭔가를 못하는 내 모습을 보기 힘들었다

자꾸만 나를 의심했다. '나 지금 잘하고 있어? 되지고 않는 거에 시간 낭비하는 거 아니야?

주짓수를 배우러 갈때에는 잘해야 하는 게 너무 많은 와중에 잘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하나 끼워 넣으니

숨구멍이 생기는 기분이랄까? 주짓수는 못해도 즐거운 일로 남겨둬도 좋겠다는 생각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면 " 나 직장 너무 잘 다니고 있고 아주 행복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정도는 다르지만 대부분 퇴사 욕구를 품고 산다.

퇴사욕구 1단계 일에몰입하지 못한다.

퇴사욕구 2단계 다른 사람들의 직장 생활을 궁금해한다.

퇴사욕구 3단계 퇴사 후에 뭘 할지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퇴사욕구 4단계 신체 증상이 나타난다.

아빠의 염려 유전자인지..

흥에 겨워 독립할 준비를 하는 나와 석구를 보며 아빠는 상상의 나래를 펼쳤을 것이다.

나와 석구가 집에 친구들을 불러 모아 밤새 온더락으로 조니워컬르 마시고 하는 상상

혹은 종일 먹지도 씻지도 않고 게임만 하다가 사회와 단절되는 상상일수도..

독립 후 시행 한 일탈이란 그저 나물 반찬 없이 스팸만 구워서 아침먹기, 밤에 치킨 시켜 먹기,

주말에 10시까지 자기, 닌텐도 5시간 하기 일주일 동안 청소 안하기, 옷 안걸고 바닥에 던져 두기 정도...

하지만 내가 잘 되길 가장 바라는 사람은 나고, 내가 원하는 것을 가장 잘 아는 사람도 나고,

나를 위해 살아갈 의지와 자제력도 갖고 있다. 종종 게으르고 실패하겠지만

결국 가장 나를 위한 선택을 할 사람은 나이기에 한번 믿어주길 바래요

처음은 누구나 어렵고 그 처음을 위해 시작하는 것 역시 용기가 필요하다.

더군다나 첫 자취는 부모님의 온갖 걱정과 부정적인 상상 속에서 용기를 피워내야 한다는 점에서

시작하는 마음을 갖기 참 어려운 듯 싶다.

유쾌하게 읽은 책이며 작가의 재치가 덧보이는 기발한 유머감각이 돋보이는 책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오십에 읽는 내 운명 이야기

오십에 읽는 내 운명 이야기 - 명운을 바꾸는 선택과 변화의 순간
강상구 지음 / 흐름출판 / 2022년 11월

#책서평 #책리뷰

#오십에읽는내운명이야기 #명리학 #흐름출판 #강상구작가

#그리스신화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단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으로 30만 명의 독자들에게 인생을 경영하는 지혜를 선사했던

강상구 저자의 신작의 <오십에 읽는 내 운명 이야기 > 책

그리스 로마신화와 명리학을 접목한 책으로 그리스 비극 속 등장인물들의 삶을 명리학의 관점에서 분석한 책인데

읽으면서 재미가 있고 사주, 역학이 성격과 관련되어서 명리학이 단순히 미래를 점치는 방법론이 아니라

인간을 이해하는 학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흡입력 있는 책입니다.

자신이 타고난 명은 바꿀 수 없지만 운은 바꿀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내 운명을 꼬아버리는 힘이자 내 운명을 꽃길로 만드는 힘이기도 한 내 성격의 근원을 깨우치는 작업

사주는 심리학과도 많은 공통점이 있는데 긍정 심리학에서는 사람의 강점과 약점을 각각

배의 돛과 배에 난 작은 구성으로 비유하고

바람을 타고 돛을 잘 펼치면 배에 구멍이 있어도 앞으로 쾌차게 나아갈 수 있다.

강점을 활용하면 약점이 있더라도 자기 역량을 활용해 순조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인듯 싶어요

따라거 사주를 보는 것은 '운명 적성 검사'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팔자는 그 사람이 갖고 있는 타고난 특징일 뿐, 팔자는 방향성을 제시할 뿐이며

그를 참고 어떻게 사는 것이 현명할지 판단하는 주체는 자신인 셈이기 때문에..

인간에게 불을 전달한 프로메테우스부터 시작해서

가장 비극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오이디푸스 등 그리스 신화의 비극적인 인물들을 풀이하면서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사주팔자를 동양의 명리학으로 설명하는데.. 흥미롭게 읽었어요

프로메테우슨느 제우스를 신들의 왕좌에 앉히는 데에 일조했다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절벽에 매달린 주제에 프로메테우스는 자존심만은 끝까지 양보하지 못한 인물로

따뜻한 마음 저돌적일 추진력, 어린아이 같은 과시욕,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는 자존심 등을

사주에서는 이 모두를 하나의 요인에서 비롯한 성격으로 본다 바로 木이다.

두번째 이야기는 오이디푸스의 아들, 에테오클레스

<테바이를 공격한 일곱 장수> 라는 작품은 오이디푸스의 아버지로부터 시작된 저주가 아들까지 이어져 가문이 풍비박산하는 이야기인데,

대를 이어 내려오는 저주의 실체가 무엇인지 형제 관계의 본질은 무엇인지,

운명을 마주하는 인간의 자세는 무억인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이야기를 통해서 명리요결에 보면 오행의 상생상극을 이야기 해 볼 수있는데...

저자는 사주는 무엇보다 자신을 들여다 보는 거울이다 라고 말하고 있어요

사주를 본다면 흔히 이런 질문을 할 지 모른다.

'나는 부자가 될까?' '내가 이번에 출마하면 당선될까?' 사주팔자가 나름의 대답은 줄 수 있지만

정확한 답은 너 자신이 하기 나름이다. 물론 출세할 팔자가 잇긴 하다 하지만 마냥 놀고 먹어도 저절로 출세하지는 않느다.적극적으로 생각하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성격이기 때문에 출세할 팔자라고 부른다.

따라서 사주는 자기를 이해하는 도구로 생각해 보면 좋겠다. 사주를 보면 평소 느끼던 자신의 성격 결함이

어디서 왔는지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남들에겐 없는 나만의 장점도 알 수 있다.

결점을 보완하는 쪽이 효율적인지 장점을 살리는 쪽이 효율적인지도 사주를 보면 알수 있다.

또한 결점이 있다고 기죽을 필요는 없다. 자신의 장점으로 세상을 살아가면 되니...

저자의 말처럼 사주는 자신을 들여다보는 거울이고 자신의 장점을 살리는 대신

약점을 보와하는데 도움을 줄 수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면서

가장 나답게 잘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말 안 하면 노는 줄 알아요

말 안 하면 노는 줄 알아요 - 방구석 프리랜서 작가의 일과 꿈 이야기
이지니 지음 / 세나북스 / 2022년 9월

#책서평 #책리뷰

#말안하면노는줄알아요

#세나북스 #이지니작가님

#컬처블룸서평단

글쓰기의 진심인 저자 이지니 에세이

<말 안하면 노는 줄 알아요>

간결하면서도 글이 쉽게 읽혀지는 에세이이며

편안한 글쓰기에 대한 진심이 저자의 삶이 잘 녹아있는 책

종종 책을 읽다보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는데..

예전에는 메모를 해 두거나 했는데 요즈음은 블러그가 잘 되어 있어서

간혹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적어두곤 할 때가 있어요

글쓰기에 진심이신 저자의 책을 보면서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실력도 갖춰지는 모습을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에세이를 좋아하는데..

다른사람의 일상적인 이야기도 알게 되고..

그걸 하면서의 느낌등에 감동 교훈 공감으로 다가오는 글이 좋아서요..

감사! 글을 쓸 때는 인지하지 못했는데, 많이 쓰긴 했다.

저자 본인은 이미 손에 배어 무뎌진 탓에, 자신의 글 버릇을 잘 모른다

하지만 독자는 책을 읽다가 유독 많이 쓰는 단어를 알아채린다.

감사! 아무것도 아닌 내가, 별것 아닌 내가,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 일을 만난 지금이 기적이다.

이름을 알리고, 많은 돈을 벌어야만 성공이 아니다.

나 스스로 행복하고 감사하다 여기면 성공을 말할 자격은 충분하다

내가 감히 대단한 사람들 앞에 서다니..

누구도 내 미래를 기대하지 않았다. 나 자신조차도 그러다가 5년 전, 잘하고 싶고

잘할 수 있다고 여긴 책쓰는 살에 발을 내디뎠다.

6년이 지난 지금, 전국에 있는 여러 도서관에서 글쓰기 강의 제안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삶의 만족도가 그저 그런 하루하루를 보냈던 과거와 비교할 수도 없다.

하루하루 내게 닿는 작은 변화가 그저 놀랍다.

어쩌면 이제 시작일지도 모른다. 이런 내 인생의 흐름이 그저 신기하고 감사하다.

"

꾸준함이 대단한 이유

한 번의 성공은 운일지 몰라고 계속되면 실력이다

한번의 관심은 호감일지 몰라고 계속되면 진심이다.

한 번의 도전은 치기일지 몰라도 계속되면 용기이다.

한 번의 발걸음은 지워질 발자국을 남기지만 계속되면 길이 되고

한 번의 비는 지나가는 소나기이지만 계속되면 계절이 된다.

한 번은 쉽고 계속은 어렵지만 삶을 세상을 바꾸는 것은 계속되는 그 무엇

그러니 멈추지 말고 나아가길

가장 큰 힘은 계속되는 것 안에 있다 "

꾸준함이 대단한 이유에 대한 글을 다시금 읽어보면서

성실, 꾸준하게 무언가를 해 내는 것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어요

한 번은 쉽고 계속은 어렵지만

삶을, 세상을 바꾸는 것은 계속되는 그 무엇임을..

저 역시 꾸준하게 무언가를 해 내지를 못하는데..

가장 큰 힘은 계속된느 것 안에 있다는 말처럼

재능이 없다고 서러워 말고, 꾸준하게 한다면 실력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싶어 메모로 남겨봅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손톱 물어뜯는 유령

손톱 물어뜯는 유령 ㅣ 좋은 습관 기르기 1
요시무라 아키코 지음, 고향옥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2년 10월

#책서평 #책리뷰

#손톱물어뜯는유령 #요시무라아키코

#좋은습관기르기책 #컬처블룸서평단

아이와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좋은 습관 기르기 책으로 손톱 물어뜯는 유령 책입니다.

손톱 물어뜯는 유령이라는 책인데..

저의 큰아이가 어릴 때 손톱을 자꾸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서 한동안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잘근잘근 잘근잘근

자꾸만 손톱을 물어듣는 수아에게 장난꾸러기 꼬마 유령이 찾아왔어요

"손톱이 그렇게 맛있어?"

주인공 수아가 손톱 유령과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인데..

손톱 유령이 사람들에게 들어가서 손톱 유령을 거리 곳곳에서 자꾸 손톱을 물어뜯게 합니다.

뉴스에 나올만큼 큰 이슈가 된 손톱 물어뜯는 사건

손이랑 박사는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교훈적으로 손톱 물어뜯으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세균을 우글우글한 손톱을 물어뜯으니깐 배가 아파진 유령에게

엄마는 따뜻한 물과 배를 감싸주는 복대를 가져와서 쉬게 해줬어요

손톱 물어뜯는 유령 책은 글밥이 많지 않아서 유아나 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요

아기자기한 귀여운 그림과 손톱의 중요성과 손톱 물어뜯는 행동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좋은 습관 기르기에도 도움이 되는 책 내용이예요

아이도 재미있어 하면서 읽은 책입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그레이트 리세션 2023년 경제전망

그레이트 리세션 2023년 경제전망
김광석 지음 / 지식노마드 / 2022년 10월

#책서평 #책리뷰 #그레이트리세션2023경제전망

#2023경제전망 #김광석 #경제지식서

#컬처블룸서평단

2020년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팬데믹 경제위기를 만났고

2022 연일 쏟아지는 불안한 경제 뉴스는 머리를 무겁게 만드는데,

치솟는 물가과 금리는 내일에 대한 기대마저 억눌러 마음을 텅 비게 만드는 듯...

현재는 좋은 경제 신호를 찾기는 어려운 거 같아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무역수지적자, 소비침체, 가계부채 누증 주가하락..

앞으로 2023년을 예상해 보면 복합위기의 시대, 경제침체가 예고되다시피 하지만

경제전망을 통해 더 나은 제안을 담기 위해 생각해 보아야 할 시점인듯..

세계경제, 한국경제가 어떠한 흐름으로 전개될지를 분석한 책!

세계경제의 이슈 7가지

1. R의 공포가 시장을 어지럽힌다.

2. 신흥국의 외환위기 위험이 고조되고 취약 신흥국들의 위험이 주변 신흥국으로 전이될 수 있다.

3. 예상보다 고물가 기조가 장기화함에 따라 세계주요국은 긴축카들르 꺼내든다. 금리인상

4. 미국의 강한 긴축 행보는 경기침체를 용인하는 모습

5.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세계화가 종식되고 탈세계화가 진전된다.

6. 거대 경제권역인 IPEF의 본격화로 미중 패권전쟁이 격돌하고 세계가 양분되다시피 한다

7. 2020년 이후 발생한 공급망 병목현상이 2023년까지 지속되면서 밸류체인이 점차 붕괴된다.

그외 한국경제 이슈 6가지

1. 스태그플레이션이 온다

2.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복합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외환위기 가능성이 고조된다.

3. 어두운 경제국면에서 K-콘텐츠 산업이 한국의 희망

4.인구구조가 급격히 변화고 있다

5.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기 위해 외환시장 개방이나 공매도 재개 등의 금융시장 선진화 노력을 추진한다

6. 부동산 시장 전망 - 거품 수축

세계경제가 R의 공포로 시작되었다. 통상적으로 장기금리와 단기금리의 격차가 좁혀지거나 역전되면

경기침체의 전조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2022년 들어 이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다.

한국경제, 스태그플레이션이 온다.

S의 공포, 스태그네이션(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을 합성한 표현 스태그플레이션

저성장, 고물가의 상태를 의미하는데..

인터넷 혁명 이후 서비스 기업과 빅테크 기업들이 부상하면서

물리적 실체가 없는 무형자산의 가치가 증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의 가치를 생각해 보아도..

무형 자산 중에서도 콘텐츠는 산업으로 분류될 만큼 큰 영향력을 가지고

플랫폼 기업들이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이미 시작되었다.

2023 산업의 주유 이슈로는 글로벌 에너지 탄소중립의 후퇴와 도약

전쟁의 대가로 인류가 당연한 문제 중 하나는 에너지 위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공급망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켰다.

원유나 가스 뿐 아니라 에너지 대전환의 주요 원자재인 구리와 알루미늄 수급에도 차질을 가져왔다.

웹 3.0 시대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지고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가 전 산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

2023년 한국전망과 대응전략을 살펴보는 시나리오를 예상해 보면..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전제로 들수 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기 종식으로 인플레이션 조기 안정, 통화정책이 긴축에서 완화로 전환될 경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인플레이션 압력 지속, 긴축적 통화정책 지속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격화로 인플레이션 추가 압력, 긴축적 통화정책 가속으로 예상해 본다.

세계 경제 흐름을 알고 한국경제가 당면한 국면을 파악하면

위기라는 폭풍의 위협은 적게 받을 것이며 모두가 경제침체 속에서 허덕이는 와중에도 기회를 잡는 이가 생기게 되니

그레이트 리세션 2023년 경제전망은 돈의 이동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책이라 하겠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