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학 개념편 초등 4-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진짜 실력자의 수학 비법 초등 수비수학 개념편 (2026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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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미래엔 체험단 활동으로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녀와 체험 후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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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학 3-1학기 개념수학으로 개념 정리 후 4-1학기 개념편도 이어 갑니다.

개념이라 각 단원별로 주요 개념 익히기에 잘 나뉘어져 있어서 좋아요



개념정리를 위해서 좀 쉽게 알아가기 위한 개념편은 선행학습을 할 때 필요한데 수비수학 개념편은 꼼꼼하게 개념 챙기기 좋아요


실력다지기도 함께 있어서 개념 익히기에 이어서 응용 문제 유형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스스로 평가와 문제 유형 복습까지 할 수 있어 개념부터 문제 유형 복습까지 어렵지 않게 학습할 수 있어요

게다가 서술형 문제연습도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네요


문제 집중 훈련으로 실력을 완성하기 좋은 워크북인데 개념북의 실력다지기 문제를 한 번 더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응용문제를 실었어요

워크북으로 기초개념부터 유형 심화까지 꼼꼼하게 챙길 수 있는 수비수학 개념판 단원 마무리 학습 준비까지 할 수 있네요

수비수학 개념편, 개념 설명이 자세하고 개념별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엄마표로 학습하기에 좋은 거 같아요

엄마표 학습 개념정리를 위한 초등수학문제집으로 학습하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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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냈다는 것은 당신이 그토록 강하다는 증거 - 힘든 시기를 지나는 당신을 위한 응원의 문장들
신정미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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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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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상식이나 큰상을 받고 나누는 소감들 중에 마음의 울림이 있는 몇 구절이 요즈음 간간이 생각이 나네요

절망의 긴 터널을 통과하고 있으시거나 어렵게 버티고 있는 분들에게 용기를 주는 내용의 문구들이 있잖아요.

절망을 지나온 사람으로써 그 시절 노력하고 지칠데로 지친 젊은이들에게 위로를 전해주는 문구들을 보면 그런 경험을 우리 인생에서 한번씩 겪었던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이 책의 저자인 신정미 작가님 기초수급자 영구임대아파트 출신의 청년을써 오랜 우울과 무기력, 무직의 시간을 겪고 삶이 무너졌다고 느끼던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작은 도전을 이어간 끝에 지금은 공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고 서울에 작은 집도 마련했으며 현재는 브런치스토리에서 글을 쓰고 있는 작가로 이 책으로 공허한 위로나 조언이 아닌 자신의 자리에서 어떻게 다시 일어나 도전할 힘을 어떻게 길러낼 수 있는지, 그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저자의 고군분투에 마음을 기울이고 결국 응원하게끔, 저사람이라서 가능한 게 아닌 우리 모두 포기 하지 않으면 모두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주는 책입니다.

탈무드의 <우유 통에 빠진 개구리 세 마리> 처럼 우리 현대인들이 고난을 마주하는 모습, 특히 우리나라의 비교와 경쟁구조 문화에서 우리는 이미 판정받고 적절하게 낙관하고 빠르게 포기한느 것이 피부처럼 익숙해졌을 지도 모르는 일이 될 일인지도.. 그렇지만 인생을 포기하고 살아가서는 안될 일이기에..

포기하지 않고 잘 살아내고 있다는 위로를 전해주는 책으로 좌절한 상태로 머물지 않고 도전의지를 잃지 않고 작은 성과일지라도 결국 하나씩 해내는 것을 보여주는 작가의 경험을 통해 도움이 될 부분을 알려주며 꾸준한 루틴과 도전이 삶의 구조를 흔들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은지도 모릅니다.


사회인으로 산다는 것은 첫째, 내 기분에 상관없이 매일 만나는 모두에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연히 웃는 얼굴에 침을 못 뱉기도 하고, 동시에 상대의 반응을 봄녀서 상대가 나에게 얼마나 호의적인가를 판가름해 볼 수 있다.

둘째, 부담이 크지 않은 작은 선물을 한다. 말 그대로 작은 간식거리, 커피 음료 등을 나누고 스몰토크를 하면서 친분을 쌓는다.

셋째 내게 힘든 사람이 생긴다면 의식적으로 그 사람을 멀리할 필요가 있다. 넷째, 모르는 업무가 있으면 시간을 끌지 말고 빨리 물어봐야 한다. 다섯째 사회생활을 잘하려면 사무실 분위기를 잘 살펴야 하고 관찰을 먼저 한 이후에 행동해야 한다. 여섯째 남의 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만약 업무를 하다가 실수했다면 빠른 인정과 사과가 답이다.


나를 알아야 세상을 이해한다.

작가가 심리적으로 치료를 받으면서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야기 중 사람마다 삶의 방향과 맥락이 다르기에 해석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작가는 심리 치료를 받게 되면서 대면 상담 심리 도식 분석 등등을 여러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덮어두고 싶었던 과거의 상처를 만나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세상을 알아가기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한 거 같아요 자신을 너무 심하게 몰아붙이고 과소평가하면서 살아왔던 자신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게 되고 성과 중심의 사회에서 성과를 내기에도 바쁜 삶이지만 그 성취의 중심에는 단단한 나라는 뿌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걸 모르고 바쁜 일들을 해결하느라 시간에 쫓기고 두발에 힘주고 인생의 중심을 잘 잡지 못하게 된다면 사람의 삶의 만족도에 불균형이 생기게 됨을 알려주고 있어요

이 책의 내용 중에서 마음의 울림이 있었던 것이 있다면 일단 시작하기로..

하긴 젊은 시절의 저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일단 시작하기로.. 젊은 시절의 전 무슨 도전이나 작은 경험앞에서도 무력해했던 거 같아요 섵불리 도전하지 않고 하지 않을 핑계 부터 찾았던 거 같았습니다.

세계적인 피겨 선수 김연아 선수의 한 인터뷰 내용에서 힘들어도 연습을 계속하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이유는 없다. 그냥 하는 것이다. 라고 대답했었는데, 그냥 하는 거. 뭔가를 하기 전에 많은 생각을 하면 신중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일을 지연하고 싶은 욕구가 발동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생각이라는 핑계로 할 일을 지연시키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 또한 너무 오래 생각한 나머지 할 수 있었던 일도 하지 못하거나 비합리적으로 예측하고 겁먹어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니 의욕이 생기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먼저 행동하다 보면 의욕이 따라온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행동은 뇌를 바꾼다고 한다. 행동하는 순간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뇌가 변하면서 효능감이 생겨 더 잘 마무리

절망을 지나온 사람으로써 청년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인생의 전환점은 반드시 온다는 메시지

결국 포기하지 않는 한, 삶은 반드시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준다. 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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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유형 초등 수학 3-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모든 유형을 다잡는 기본서 큐브 수학 (202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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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초등수학문제집 #초등수학예습 #초등수학복습 #수학문제집 #초등문제집 #수학개념 #유형문제 #엄마표수학 #초등홈스쿨링 #동아출판 #큐브수학 #큐브유형



저희 아이의 초등수학은 동아출판사 큐브 유형으로 학습하고 있는데요

초등 수학문제집으로 큐브 유형 2-1를 마치고 2-2, 3-1 학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아출판사 큐브 시리즈로 큐브 연산, 큐브 개념, 큐브 유형 이렇게 세가지가 나오는데요 큐브 개념은 교과서 개념을 다잡는 기본서이고 큐브 유형은 난이도가 중 상, 최상까지 모든 유형을 다잡는 기본서로 학습하기 좋게 되어 있어요




기본부터 응용 문제까지 다양한 유형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유형별 대표 예제와 해결 방법으로 유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 강화책으로 서술형 문제도 단계별로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3학년에서는 덧셈과 뺄셈, 평면도형, 나눗셈, 곱셈, 길이와 시간, 분수와 소수 개념을 익히는데요

큐브 유형에서는 학습 효괄르 높이는 응용 유형 강의도 포함되어 있어요 선행으로 학습하면서 문제가 어렵거나 틀린것은 동영상 강의 시청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문제집 위쪽 오른쪽 부분에 QR 코드가 있어서 친절한 설명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2 큐브 유형을 마치고 3-1 학습을 이어가고 있는데 개념부분은 그리 어려워 하지 않습니다.

개념 확인 및 유형 다잡기 문제의 양이 다양하고 많아서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접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엄마가 가이드 하기에 편하게 되어 있어요




3학년에는 평면도형에 대해서 배우는데요 이전에는 여러가지 도형 삼각형 사각형 원에 대해서 배웠더라면 선분, 직선 반직선에 대해서 알아보고 각, 직각을 알아가며 도형을 익힙니다.


곱셈도 곱셈구구 부분에서 올림이 없는 두자리 수 X 한자리 수 개념의 곱셈을 배우고 익혀 나갑니다.

초등수학 큐브 유형 3-1 서술형 강화책도 부록으로 있는데 아이가 힘들어 하는 서술형문제 완성하기에 적합하게 서술형 문제 유형을 알아가게 되어 있어요 풀이 과정을 서술하는 훈련, 아이가 문제를 어떤식으로 풀어가는지 풀이과정까지 쓰게 하는 연습도 필요한데 이렇게 확인할 수 있는 서술형 강화책 부록이 함께 있어서 좋았습니다.

큐브 유형의 장점중에 학교 시험에 꼭 나오는 틀리기 쉬운 유형은 <플러스 유형>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STEP3 응용 해결하기에서는 각종 경시대회에 출제되는 응용, 심화 문제가 수록되어 있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힌트와 보충 설명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STEP3 응용 해결하기는 QR 코드를 통해 전 문항 해설 동영상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그렇기에 학교 시험이나 각종 경시대회 응용 심화까지 대비할 수 있는 문제집입니다.

개념서 여러개 돌리지 말고 큐브 유형으로 개념부터 유형별 문제와 심화, 서술형 문제까지 다잡을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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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만 다니다 인생 종쳤다 - 떠났을 뿐인데 수입 30배를 달성한 비결
나가쿠라 겐타 지음, 김진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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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책서평 #책리뷰 #나는회사만다니다인생종쳤다 #나가쿠라겐타 #컬처블룸서평단



책 제목이 나는 회사만 다니다 인생 종 쳤다.라는 말,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삶이 인생의 안정적인 삶일까?라는 회의감에 회사원이라는 삶이 많이 고달프고 힘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럴 때 이도 저도 아니고 과감하게 회사를 박차고 나올 수 없었던 때도 있었고요

의존적인 삶을 살아가지 말고 인생의 주도적인 삶을 위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도구로 만들기 위해서 저자는 나라는 브랜드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환경을 바꿔보라고 말하고 있어요


매일 생각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다.

일을 바로 처리하는 게 귀찮다.

항상 작심삼일로 끝난다.

일이 재미없고 잘 되지도 않는다.

돈 걱정 없는 생활을 하고 싶다.

인간관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다.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자유로워지고 싶다.

매일매일 충실하게 살고 싶다

이처럼 매일 우리는 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생활만 반복한다고 느껴진다면 환경을 바꿔보라고 말하는 책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환경만 바꿔도 감정, 행동이 따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호전시키려면 이동이 지름길!

'정착'과 '안정' 환경 밖으로 나가며 오나 경 그 자체가 유동적이 되므로 캐릭터도 유동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생긴다. 유동화는 변화 가능ㅅ어이 커진다는 뜻이니 인생도 달라지고 능력도 변화한다. ㅇ캐릭터를 바꾸려면 환경을 바꾸는 게 빠르다. 달리 말하자면 인생을 변화시키려면 호나경 변화가 제일 빠르다는 뜻이다.

오늘날의 이동은 매우 간단해졌다. 이동에는 목적이 없어도 된다. 아무튼 이동하는 데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차량 공유 서비스를 통해서 이동이 편리해졌다. 여권을 가지고 있으면 비자가 없어도 194개국을 갈 수 있으니 참 운이 좋은 일이다. 다만 착각은 하지 마라 해외는 자유라는 식의 인 스타 그래머처럼 되라는 뜻이 아닌 그저 열심히 이동해라는 것임을..

시간이 없다는 말은 변명밖에 되지 안된다. 이동하면서 일하면 진척이 빠르고 요즈음은 원격으로도 업무를 볼 수 있으니 이동 중에도 일을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인풋인데 우리에게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지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이라는 이름의 세뇌로 인해 우리는 가짜 지도를 가진 상태다. 한정된 좁은 세계 지도, 부옇기만 해서 알아보기도 힘든 지도 말이다. 그러다 보니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현재 위치도 알 수 없고 목표라는 목적지를 설정해도 어떻게 나아가야 좋은지 알 수도 없다.

좋은 인풋으로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읽은 책을 찾아서 읽기, 음악을 듣고 추상적 사고를 하는 방법, 책을 끝까지 읽기, 영화 속 문화를 이해하면서 학습하기 등 이러한 연습을 통해서 인풋을 쌓자. 이러한 질 좋은 인풋을 쌓아둬라. 그러면 이동 중의 아우 스폿이 인생을 변화시킨다.



사람은 행동할 때 이 순서를 따른다. 환경이 바뀌면 감정이 움직이고 감정이 바뀌면 행동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환경->감정->행동 순서로 행동이 정해지기 때문에 이동을 해서 환경을 바꾸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니 인생을 바꾸는 데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것은 바로 이사다.



우리는 환경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어떤 환경에 있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그리고 어느 환경에 한번 발을 들이면 캐릭터가 설정되고 인생이 정해진다. 그렇기에 우리는 환경을 선택할 자율로 늘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선택지를 늘리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살아야 한다. 내가 살아가는 환경에 관한 선택지를 가져야만 인생을 제어할 수 있다. 그때 중요한 것이 이동에 익숙해지는 사람이 되는 일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동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즉, 간단히 이동할 수 있는 캐릭터 = 간단히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캐릭터라는 뜻이다.

따라서 이동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질로 나를 만들어 놓으면 나에게 유리한 환경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동 체질을 만드는 30가지 액션 플랜을 소개하니 꼭 실천해 보기 바란다. 그중 몇 가지는 아래와 같다.

  • 즉 히 회신 즉시 대답 즉시 보고를 의식한다.

  • 연하의 지인을 적극적으로 만든다.

  • 작가를 만나러 서점 이벤트에 간다.

  •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낮은 사람이 되자

  • 효율만 중시하지 않는다.

  •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자

  • 출퇴근 경로를 바꾼다.

  • 1박의 해외여행을 떠난다

  • 연 4회는 해외로, 연 4회는 국내로

  • 한 달에 한 번은 호텔에 묵는다

이동해서 환경을 바꾸기만 해도 행동이 바뀌고 안정된 삶만을 추구하던 소극적인 삶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적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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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잘 노는 아이가 꿈을 이룬다
강인숙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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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책서평 #책리뷰 #세상에서가장잘노는아이가꿈을이룬다 #아이성장 #육아소통 #육아교육 #감정코칭 #놀이육아 #두드림어학원

이 책에서는 아이의 학습과 성장이 놀이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려주는데 놀이를 단순한 오락이 아닌 사고력, 창의력, 감정조절 능력을 배우게 하는 활동으로 다양한 놀이 예시를 들어 놀이를 통한 학습을 강조하며 아이의 속도와 감정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성장하도록 돕는 조언이 담긴 책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만지게 하라

아이들의 감정 조절 능력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부모와 주변 환경에서 배우는 후천적 기술이다. 말투, 행동, 감정 표현 방식은 부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뇌 화가자 질 볼티 테일러는 이렇게 말했다.

저희 아이가 어릴 때 어린이집 앞에서 매번 눈물을 보였어요 아이가 어린이 집이 어떻다 말하지도 않는데 어린이집 앞에서는 꼭 눈물을 보여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눈물로 이야기 하는 편이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아이는 저를 닮아서 그런지 당황하거나 무섭거나 억울하거나 아프거나 등등에 말보다는 눈물이 먼저인거 같았거든요. 이 책에서 읽은 부분에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감정 조절을 어떻게 배워가야 하는지에 관심을 가지고 그에 관련된 책들을 찾아보았어요

자녀는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다. 부모를 본받는다

아이들은 부모가 감정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보고, 배우고, 따라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모습을 의식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분석학자 하인츠 코헛은 어린 시절에 부모와 같은 중요한 타인으로부터 공감적 반응을 받은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공감적 반응이란 아이의 감정, 욕구, 재능 등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해주는 것을 의미해요.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때 비로소 조절의 힘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모와 교사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만지고 느끼고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왜 화가 나는지 왜 짜증이 나는지 왜 뜻대로 되지 않아 울고 두려워하는지를 알아차릴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기다림 속에서 아이는 비로소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그것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울음은 아이의 언어였다는 것을. 말로 할 수 없었던 감정들을 눈물로 전하는 아이, 유치원이라는 작은 세계 속에서 조용히 마음을 길러오던 그 아이가 드디어 스스로를 표현해낸 순간이었다.

아이의 울음의 성장의 신호다 그 울음을 들어주는 어른이 있을 때, 아이는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스스로 힘이 생겨요

아이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실패해도 괜찮아" 라고 말해주는 부모의 태도다 라는 말을 듣고는 좀 많이 반성이 되었어요

전 아이에게 조심해, 이건 위험해 이런 말을 괜찮아 다시 해보자 라는 말보다 더 많이 했었던 것 같았거든요

그러나 아이에게 가장 소중한 경험은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모르고, 서툴고, 넘어지고, 실수하는 경험이 반복되는 가운데 아이는 점점 더 단단해진다. 이 시기의 아이에게 진짜로 필요한 것은 실수를 허락하는 자유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은 곧 노력과 경험을 통해 계속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이 믿음이 없다면 아이는 점차 스스로 해보려는 마음을 잃고 무기력해지기 쉽다. 한번 시도했다가 실패할까 봐, 혹은 완벽을 기대한느 부모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할까 봐 압박감을 느낀다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아이의 자존감

그래서 아이가 어떤 것을 시작하려고 할 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게 되는데 아이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실패해도 괜찮아 라고 말해주는 부모의 태도가 필요하다. 시작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처음부터 잘하기는 쉽지 않기에 실패를 겪더라도 다시 시도할 수 있다는 내면의 믿음을 주기 바라는 교육법으로 아이에게 도전을 응원하는 말을 애써 해줄려고 한다.

전 이 책에서 마음에 울림이 있었던 몇 부분이 있었는데 자존감, 울음, 감정조절에 대한 부분이예요

저의 조급한 육아방식으로 아이를 자주 다그쳤던 부분이 있었는데 반성했고 앞으로는 아이의 보이지 않는 가능성을 믿고 기다려줄 수있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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