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편의점 3 : 소비와 마케팅 자본주의 편의점 3
정지은.이효선 지음, 김미연 그림, 이성환 감수 / 가나출판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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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용돈이란 개념이 없어서인지 용돈을 아껴서 무엇을 사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아이가 무언가를 갖고 싶어할 때마다 " 엄마, 저거 갖고 싶어요, 사고 싶어요 " 등의 말을 자주 하면서 충동적 소비성향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무언가를 필요에 의해서 구매하는 게 아닌 충동적인 소비생활을 하고 있는 듯 싶어 아이에게 경제 교육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어린이 경제 동화 시리즈인 자본주의 편의점은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자본주의 편의점 3, 소비와 마케팅 부분입니다.


EBS 자본주의의 정지은 PD와 세금내는 아이들의 김미연 작가가 함께 만든 경제 교육 동화책

소비부터 마케팅, 경제의 3요소까지 읽다보면 저절로 이해되는 경제 동화책입니다.


경제 활동을 3요소, 기업 입장에서의 마케팅 기법, 소비 형태 등 경제의 한 흐름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경제 동화로 접할 수 있는 책입니다. 

어린이 경제 동화 시리즈 세번째 책으로 소비의 유형과 과보시 지수, 절약과 시장의 균형, 마케팅 전략 체험 등을 통해서 과소비 지수, 희소성 합리적 소비, 경제 활동의 3요소, 시전과 난전, 마케팅과 가격 결정 등의 경제 개념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경제 용어들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이 잘 되어졌어요

과소비 지수는 내가 버는 돈과 저축하는 돈을 이용해서 계산할 수 있는데요

과소비지수는 어떻게 구할까요?

가격을 정하는 것도 마케팅 이라고요?

마케팅은 사람들이 어떤 물건이나 서비스를 더 좋게 만들고, 널리 알리고, 사고 팔 수 있도록 하는 모든 활동을 말해요

물건의 가격을 정하고, 매장에 유통하고,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것도 모두 마케팅이지요

판매전략

처음 본 가격이 기준이 되어 생각이나 결정에 영향을 주는 현상을 '앵커링 효과'라고 해요.

이를 이용해 할인 전 가격을 함께 적거나 비싼 옷을 앞쪽에 진열해 비싼 가격을 기준으로 만들기도 해요

그리고 밴드웨건 효과라는 게 있는데 유행에 따라 상품을 구입하는 현상을 말해요

많은 사람이 구매하고 있다는 광고 문자를 이용해서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것도 밴드웨건의 효과를 이용한 마케팅 기법이예요

이런 마케팅 효과는 저도 처음 들어보는 거라 공부가 되었어요




쇼핑 유튜브 월드에서 튕겨 나온 이득이, 충동 소비를 하여서인데 이때 소비의 종류를 배웠어요

 


경제관념을 배움으로서 슬기로운 소비라는 걸, 잘 쓰고 잘 판단한느 습관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현명한 소비의 습관을 익히고 경제 활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졌습니다.


맞춤형 광고, 요즈음 SNS를 하다 보면 내가 고나심을 가졌던 물건이 광고로 나올 때가 있잖아요

이처럼 나에게 딱 맞는 맞춤형 광고를 보여주는걸 알고리즘 마케팅이라고 해요

그리고 맞춤형 광고에 나오는 물건이 꼭 필요한 물건은 아니예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읽기 좋은 문장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경제 개념을 실생활 예시와 함께 설명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경제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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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영문법 마스터편 -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중학 영문법
다카하시 모토하루 지음, 후쿠치 마미 그림 / 더북에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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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영어문법을 배우면서 어려워 할 때가 있어요

스토리텔링 기반의 만화로 이야기하는 중학 영문법 마스터편으로 만화로 이해하는 문법 개념이라 쉽게 읽히고 이해도 잘 되도록 구성했어요

수업시간에 배우는 딱딱한 문법 이해가 아닌 쉽게 영어 문법적 포인트를 녹여서 이해하는 거라 상황 속 문법으로 시각화된 책이네요



한국인이 특히 궁금해하는 부분, 좌저하기 쉬운 부분, 애매한 상태로 근야 지나쳤던 부분들의 영문법을 이번에 제대로 마스터 해보기 바라는 마음에 읽고 있는데 만화라서 쉽게 읽히고 받아들이는 것도 훨씬 가벼운 마음이라 공부가 잘 됩니다.

한국인이 특히 궁금해하는 부분, 좌저하기 쉬운 부분, 애매한 상태로 근야 지나쳤던 부분들의 영문법을 이번에 제대로 마스터 해보기 바라는 마음에 읽고 있는데 만화라서 쉽게 읽히고 받아들이는 것도 훨씬 가벼운 마음이라 공부가 잘 됩니다.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우리말을 영어로 옮기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영어라는 언어가 지닌 고유한 시각과 사고방식을 익히는 일인데 중학 영어 영문법, 영어 교육 전문가 정주헌 교수님께 배우는 걸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조동사 can will would may might shall should could 등의 비교 

영어 중학 영문법 마스터 편에서는 시제, 조동사, 관계사, 빈도부사, 미래표현 등 핵심 문법 개념을 하나씩 다루고 있어요 


만화로 학습된 부분 뒤쪽에 개념 총정리를 따로 두어서 조동사와 예문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해 놨어요

읽으면서 조동사의 어떤 차이가 있는지 다시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의 이야기를 한다면 부정사가 등장할 차례!

to + 동사원형 형태

to 부정사는 세가지 다른 역할을 하는데 1. ~하는 것(명사적 용법) , 2. ~하는 ~할 (형용사적 용법) 3. ~ 하기 위해(부사적 용법)

그리고 to 부정사의 관용적 표현

그리고 분사 수동태까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영어 문법 개념을 쉽게 익히기 좋은 책입니다.

영어가 어려워 포기했던 학생이나 문법에 지쳤던 분, 다시 영어를 접하는 분들에게 중학 영어 마스터편을 추천해 봅니다.

말하는 동명사

동사원형 +~ing (~하는 것, ~하기)

동명사와 자주 쓰이는 동사 enjoy, practice, finish, avoid, escape, mind, consider, suggest, imagine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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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뻘맨의 슈퍼 상식 월드컵 3 - 최강의 공룡 슈뻘맨의 슈퍼 상식 월드컵 3
이혜림 그림, 김정욱 글, 이융남 외 감수, 슈뻘맨 원작 / 주니어김영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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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슈뻘맨의슈퍼상식월드컵 #최강의공룡 #김영사출판사

어린이 인기 유튜브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슈뻘맨에서 만든 학습만화 슈뻘맨의 슈퍼 월드컵 3권입니다.

1권은 육상동물, 곤충 반려동물, 환상동물, 초능력 등의 주제등 이번 3권은 최강의 공룡에 대한 내용이네요





토너먼트 형식으로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카르노타우루스 등 12종의 공룡의 대결을 통해서 각 동룡의 특징과 장단점, 생태 정보 등을 알아가는 책입니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 몸길이 약 4.5m 몸무게 약 370~500kg

벨로키랍토르 : 몸길이 약 1.5~2.1m 몸무게 약 14~20kg


3권에서는 지구 최강의 공룡을 주제로 여러 공룡들이 8강 토너먼트 대결을 해요 공룡에 관심많은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내용이네요

최강 공룡은 과연 어떤 공룡일까요?

3권에서는 지구 최강의 공룡을 주제로 여러 공룡들이 8강 토너먼트 대결을 해요 공룡에 관심많은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내용이네요

최강 공룡은 과연 어떤 공룡일깡?


파키케팔로사우르스, 벨로키랍토르, 스테고사우루스, 스피노사우르스 등 공룡들의 최강 토너먼트 대결로 최강의 공룡을 가리는 데요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공룡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책에서 대결을 통해서 결정지어지는 걸 보는데요

알로사우루스가 육식동물이라 트리케라톱스가 질 거 같았는데 승자가 트리케라톱스가 되었구요

파키케팔로사우르스와 트리케라톱스의 대결에서도 예상치 못한 랜덤카드를 쓰면서 승부가 정해졌어요


스피노사우루스 몸길이 약 6.5~7.5m 약 3.5~5.3t 추정

스테고사우루스 몸길이 약 14m, 약 7t 추청

낫을 든 공룡 테라지노사우루스 와 하늘의 왕 케찰코아틀루스 등도 공부해 봅니다.



공룡들의 대결을 통해서 알아보는 공룡들의 습성과 특징들을 알아보면서 재미를 더해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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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자존감 수업 - 암기식 수학은 어떻게 아이를 망치는가
샬리니 샤르마 지음, 심선희 옮김 / 앵글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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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과목이든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큼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없다는 걸 공부를 하면서도 느끼게 되는데요

수학공부, 놀이가 아니고 아이도 놀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아이에게 수학 공부를 시킬려고 문제집 풀리고 개념확인을 할 때마다 아이의 표정에는 " 난 수학이 싫어요" 라고 말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도 강요할 수 밖에 없는 문제 풀이식 수학 외에 다른방법이 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어요

초등 수학 문제집을 풀려보면 아이가 얼마나 빠른 시간에 문제를 풀어내는지, 확실하게 개념을 알고 넘어가는지 매번 확인하게 됩니다.그런 경험이 많은 수학 수포자, 수학을 포기했다는 사람을 보면 수학하면 먼저 자신감 떨어지는 학문이라는 말을 자주 해요 이 책은 암기식 수학은 어떻게 아이를 망치는가, 수학 자존감 수업 책입니다.


작가 : 샬리니 샤르마

"수학 머리가 없는 아이는 없습니다. 그것은 언어처럼 본능적으로 타고 태어나는 거니까요!"

저자 샬리니 샤르마는 수학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배울 수 있고 사랑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 수학 영재가 될 수도 있었는데 그저 수학을 잘못 배웠을 뿐이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아이와 수학 공부를 하다보면 내 아이가 수학 머리가 있는지 없는지... 얼추 알거 같아요. 같은 설명을 몇 번이나 해야 이해하는 걸 보면서 수학 머리가 없는 아이는 아닌지 생각이 들 때도 있었고.. 수학을 자존감을 잃지 않는 수학 공부법이 궁금해 졌어요

이 책은 아이가 수학을 잘하지 못한다고 느끼는 부모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주는 책

수학을 못하는 아이가 없다는 전제에서 출발하며 반복 학습과 긍정적인 피드백이 수학 자존감을 키우고 부모의 말과 태도가 아이의 수학 자신감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며 수학을 언어처럼 접근해야 한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어요

점수보다 이것이 먼저, 꺽이지 않는 수학 자존감을 키우는 다섯 가지 방법

늦은 때란 없다. '수학 소속감 키우기' 수학은 포용적인 방식으로 가르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회복력을 발휘하며 문젤르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접근 방법을 시도하게 된다. 흥미로운 사실인데 우리가 수학을 배울 때 혼자 끙끙대는 시간을 많이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수학을 가르칠 때는 원래 함께 즐기는 단체 경기처럼 가르쳐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자신이 생각한 방법, 사용한 전략, 실패했던 접근 방식까지 이야기해 달라고 말하면서 다른 친구가 더 쉽고 편한 방법으로 문제를 푸는 걸 보면서 자신고 그런 방법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걸 배우는 ' 메타인지 학습'도 가능해진다.


수학 소속감을 만들기 위해 핵심적인 두가지 행동이 있는데 성장형 사고바익과 고정관념의 위협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수학 자존감을 높이는 '질문할 용기'

문제를 더 쉽게 만든느 것은 단순한 요령 암기가 아니라 함께 논의하며 배우는 과정임을 잊지 말자

자신만의 쉬운 방법을 찾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면 문제를 더 쉽게 만들기 위해 더 많이 탐구하게 된다.

이제는 생존 수학의 시대, 우리 모두가 타고난 수학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도록 수학 자존감을 높이고 수학 감각을 키우는 근본적인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수학을 좋아하고 잘 배우고

부모가 마음에 새겨야 할 세 가지 원칙

  1.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의식을 심어주는 것

  2. 모든 아이가 수학을 잘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을 보여준다.

  3. 수학적 능력은 오늘날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다.

부모가 피해야 할 말과 행동

1.자녀에게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고 얘기하지 말라

2. 수학에 대한 부모의 불안감이나 고정관념으로 아이의 학습을 방해하지 말라

3. 수학을 특별한 관심사라고 말하지 말라

수학 자존감을 위한 다섯 가지 실천 전략

소속감을 갖게 하라

그림과 사물의 활용하라

문제를 더 쉽게 바꿔라

다른 방법을 시도하라

목적을 가지고 연습하라

요령이나 속도로만 수학을 알아가려는 생각은 버리고 일상생활에서 많은 수학적 경험을 통해서 수학을 이해하고 수학 감각을 발견해 보면서 수학이 즐거워지는 메커니즘을 기르자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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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음먹은 대로 된다 - 나폴레온 힐의 인생을 바꾸는 12가지 성공 철학
나폴레온 힐 지음, 김가경 옮김 / 지니의서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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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이 옳고 그른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게 인생을 바라보는 방향인 거 같아요.

한번씩 느끼는 번아웃 증상, 전 요즈음 들어 인생을 제가 주체적으로 살아내고 있다는 생각이 아닌 하루하루 일처럼 처리해 나간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어요 한가지 일을 다 하고 나면 또 다른 일이 몰려드는 것에 벅차게 생각이 들 때도 많다고 느낄 때도 있어서 그런지 인생이 잦은 변화 없이 별다른 이슈 없이 순탄하게 이어지길 바란 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를 위한 도전 선택 앞에서는 결정 내리기가 힘이 듭니다.

그렇지만 제가 지금껏 살아오고 있는 40여년을 아무 결정권 없이 흘러가듯 지내온 것만은 아니겠지요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 결정 앞에서 고민하고 생각하고 변화를 겪었다고 할 수 있어요 스스로 겪은 그 치열한 변화와 재건의 과정 속의 내 모습이라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데요 인생 철학의 전환점이 될 책을 만나봅니다.



이 책은 성공 철학을 넘어 삶의 방향을 되짚게 해주는 책으로 삶의 전환점에 서 있는 사람들, 혹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싶은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차례를 보면 신념의 강력한 힘, 변화를 통한 성장의 법칙, 고난과 성장의 필연 관계, 실패의 다른 이름은 축복, 슬픔을 통한 성장 등 12가지 성공 철학을 통해서 삶의 모든 요소를 기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즉, 운동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믿고 선택한 방향으로 만들어가는 이야기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지요


성공한 인물들을 보면 삶이 그리 순탄해 보이지는 않아요 삶의 주도권은 운명에 두는 것이 아닌 자기 스스로 믿고 선택한 방향에서 나아가면서 만들어 낸 것임을 느끼게 되지요.

인간을 성공으로 이끄는 본질적인 법칙은, 꼭 부유하고 명성 있는 사람들만의 특권이 아니었다. 오히려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삶을 일구는 이들에게도 똑같이 열려 있었다. 마침내 나는 진정한 성취의 길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며, 때때로 우리가 미처 주목하지 못한 가장 낮은 곳에서 더 또렷하게 드러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나만이 통제할 수 있는 단 한가지 영역

마음가짐, 즉 정신적 태도는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 바로 나만이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영역이다. 단순하지만 심오한 이 진리를 진심으로 이해하면 두려움과 걱정 등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부정적인 외적 요인을 통제할 힘을 얻는다.

조금만 깊이 들여다보면, 마음가짐이 우리 삶 전반에 얼마나 깊고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를 깨닫게 된다. 마음가짐은 사람들을 친근하게 끌어당기거나 멀어지게 만드는 가장 중욯나 요인이다. 놀라운 사실은 마음가짐, 즉 정신적 태도가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며, 그 선택권이 오직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이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이란 곧 자신이 삶에서 바라는 상황과 목표에 끊임없이 정신을 집중하고, 원하지 않는 것들에는 신경 쓰지 않는 습관이다.

진정한 의미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인생에서 마주하는 모든 불쾌한 상황을 한 단계 더 성장할 기회로 받아들이는 습관이다. 그러면 동등한 가치의 씨앗을 찾아내어 그 씨앗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고 결국 자신을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게 된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외부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칭찬에 들뜨거나 비난에 무너지지도 않는다. 목표가 정해지면 묵묵히, 조용히, 그러나 단호히 앞으로 나아간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감정을 이성의 빛 아래 놓고 철저히 살펴보며, 그것들을 의지로 다스리는 훈련된 습관이기도 하다.



어떻게 하면 마음을 내 뜻대로 통제할 수 있을까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만이 결국 진정한 리더로 성장했다는 사실인데 사람의 행동에는 반드시 동기가 있으며 그 동기가 강할수록 마음가짐은 더욱 확실하게 조율된다. 강력한 이유가 있으면 행동은 저절로 따라온다

마음을 통제하기 위한 출발점은 바로 동기와 열망이다.

1 분명한 목적과 불타는 열망

2. 긍정적인 목표에 자연스럽게 집중하는 마음 훈련

3.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사람과의 교류

4. 자기 암시의 꾸준한 실천

5. 마음을 통제하는 고유 권한 활용

6. 수면 중에도 긍정적인 지시를 내리는 도구의 활용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실패는 개인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축복이 될 수도 있고, 저주가 될 수도 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실패를 운명이 보내는 하나의 경고이자 방향 전환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새롱누 길을 모색한다면 그 실패는 귀중한 축복으로 변모하게 된다. 반면 실패를 무능함으 결과로 단정 짓고 열등감에 빠져 세월을 낭비한다면 실패는 그 순간부터 저주가 된다. 주어진 상황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며, 그 반응의 주체는 오직 자신뿐이다.

이 책을 읽고 매번 변화에 앞서 두려움에 결정을 내리지 못한 저에게 울림이 되었던 책입니다.

시작하기도 전에 변화를 두려워 하지는 말자는 교훈을 얻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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