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마음을 여는 엄마의 100가지 질문 - 거부당하지 않고 아이의 세상에 다가서는 대화의 기술
울리케 되프너 지음, 이지혜 옮김 / 로그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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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울있는 두 아이와 함께 생활 하다 보니

큰아이와의 대화에서 또는 작은 아이와의 대화에서 대화주제와

이야기가 상당히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있어요

아이도 물론 엄마와의 대화가 자기 중심적으로 하면 좋지만

이야기 소재나 주제가 아이들 각자에 맞춰서 해야 할 때가 있는가 하면

함께 있을 때 하는 대화내용도 있을 때가 있어서

이야기의 주제선택이 고민스러울 때가 있어요

아이에게 엄마의 생각을 말하다 보면 아이 생각을 들어야 하는데..

나는 참을성이 없는 엄마인 듯 싶다..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내는 게 힘들다.

아이의 말을 듣다가 내가 말의 주도를 하게 되는게...

그러다 보니 아이는 나보다 아빠와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 거 같아서

아이의 마음을 여는 엄마의 100가지 질문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아이와 좀 더 깊고 진지하게 생각을 나눌 수 있게 해주는 흥미로운 주제는 무엇인지,

이런 대화가 이러우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 책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와 부모들이 놀이하듯 어울리며 교감할 수 있게 도와줄 100가지 질문을 정리한 책

이 책을 통해 아이와 대화하고 싶지만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야 할지 고민스러운 엄마라면

도움이 될 만한 책인거 같아요

아이와의 대활르 위해 부모가 할 일을 짚어주고 아이 마음에 다가서는 법을 알려주거든요

아이에게 주는 선물 : 관심 기울이기

어른과 아이를 막론하고 사람은 누구나 관심을 보여줄 때

자신이 중요하고 가치있는 존재라고 느끼지요

좋은 대화라는 말에 우리는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서로를 위해 시간을 내며 서로 신뢰하는 일을 떠올려요

이때 우리는 상대가 내게 집중하고 있음을 느끼지요


아이와의 대화를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 중 감정을 이입하라

부모라고 해서 항상 아이에게 최선을 다할 수 는 없어요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많고, 종종 슬픔이 찾아오는 순간도 있기 때문이지요

이때는 감정의 균형을 되찾는 것이 우선이지요

스스로를 돌보고 자기욕구를 존중하는 사람만이 베풀고 배려한느 부모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존중받고자 하는 청소년의 욕구

큰아이 청소년이 부모나 가족에게 거리를 두고 강한 거부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대게 부모에게 받아들여지거나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끼기 때문이라는 사실

이때는 적극적 경청이 필요한데

대부분 부모들을 하루에도 수차례 아이의 말에 왜냐고 물어보는 게 많을 거라 생각해요

왜라는 말에는 관심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공감은 결핍되어 있어요

왜? 는 목적에 초첨을 맞춘 질문이지 아이의 감정과 대변하게 해주는 질문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부모가 가르쳐주는 진정 어린 대화법으로 부모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어라

부모는 말뿐만 아니라 행동을 통해서도 자녀를 양육하는데 이런 부모의 행동은 아이에게 영향력을 발휘하지요

부모가 친절한 태도로 사람들을 대하고 인사를 건네고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자녀에게 설명과 규칙과 부모의 행동이 일치한느 것을 보여주는 게 가장 좋아요


아이 마음에 다가서는 법으로

갈등 상황에서의 대화법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화를 표출하는 것을 자제하라

잠깐 기다릴 수 없니? 어째서 매번 이렇게 이야기를 방해하는 거야?

너는 뭐든지 부숴야 직성이 풀리는 구나!

너는 정말 고집불통에 구제불능이야 하는 식의 이야기를 많이하는데

이런 식의 화를 표출하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 메시지를 사용해서

너는 정리정돈을 너무 못해보다 나는 주변이 엉망인 걸 좋아하지 않아

너는 어째서 매번 늦는 거니 보다 네 귀가가 늦어지면 나는 걱정이 된단다.. 식으로

나 메시지를 활용해서 이야기를 하길 조언해 주고 있어요


아이의 감정이나 욕구와 관련된 대활르 나눌 땐느 가능하면 속돌르 늦추라고 권하고 싶다.


3장은 아이의 세상을 연느 100가지 질문들에 대해 나오는데

아이들과 나눌 대활와 그 주제의 폭을 넓혀줄 추가질문들이 있어요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고, 기록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상상력, 소망, 취향, 가치관, 창의력, 선택, 감정 등

아이의 세상이 열리는 마법같은 질문의 힘으로

아이에게 좀 더 다가가는 부모이고 싶어요

질문노트는 아이와 대화를 시작할 때 하나씩 참고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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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해도 괜찮아! - 무스와 브라운 씨의 옷 만들기 대소동
폴 스미스 지음, 샘 어셔 그림, 한소영 옮김 / 바바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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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글입니다.

디자이너라는 삶을 직업적으로 보여주면서 어디서 영감을 받는지에 대해서 세세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유명한 디자이너 작업실에 무지개반 친구들이 방문하는 날입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디자이너인 브라운 선생님이 아닌 조수 무스가 수업을 진행하는데요

아기코끼리가 브라운 선생님의 작품에 실수로 주스를 뿌리고

세탁할려고 세제를 넣지 않고 빵만든느 가루를 넣고 말았어요

이런 실수에 조수 무스는 뒤죽박죽되는 하루를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면서 힘든 역할을 해내는데요

이어 때마침 브라운 씨가 돌아와서

아이들이 열심히 티셔츠 디자인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뻐했는데요

코끼리의 실수로 얼룩진 코트를 보면서..

브라운 씨는 "이런 천재적인 디자이너가 있다니.." 하면서 감탄하지요

흰색 코트에 찍은 작은 얼룩이 조그마한 실수로 남을 수도 있고

위대한 걸작이 될 수 도 있는 것이지만

이 책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실수는 실패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알려주고 있어요

이 글을 읽는 아이들은 실수가 새로운 시작이 될수 있고 창의적인 멋진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실수를 두려워 하지 말고 실수를 통해서 새롭게 배우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끔 하고 있어요

실수는 두려움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의 씨앗이니깐요

아이와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실수해도 괜찮아!!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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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한 청진기엔 장난기를 담아야 한다 - 위드 코로나 의사의 현실 극복 에세이
이낙원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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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한 청진기엔 장난기를 담아야 한다" 책은 두번은 못할 것 같은 코로나 시대

의사의 현실 극복 에세이다. 때론 새사의 현장엥서 오롯이 견뎌야 하는 적막감과

혼란의 감정, 시끌벅적한 환자와의 교감 속에 피어오른느 인정과 감동

특별하지 않아 솢우한 의사의 일상, 타인의 생사를 가름하기도 하는 숙명의 무게

그럼에도 슬기롭게 자기와 타인의 삶을 지켜나가는 기술 등

마스크 밖으로, 청진기 밖으로 흘러넘친 사랑과 회복에 관한 이야기

의사가 되어 간다는 것은 레시피를 안다고 다 요리사가 될 수 없듯이

의학 정보를 안다고 다 의사가 될 수 없는 이야기와 같아요

다른 사람의 질병을 치료한단느 무거운 책임감을 짊어질 수 있는 정신적 근력,

병원 시스템 안에서 신속하고 원활하게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육체적 속도감,

타임의 감정과 표현방법을 이해할 수 있는 예리한 감정의 촉수,

아픈 사람들을 대하며 진료실 안에서 수십 년간 버틸 수 있는 존버의 정신력 등이 필요한 거 같아요

의사의 일상은 환자의 비일상 이야기에서 의사의 이야기가 참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사실 의사라는 직업의 경우, 아픈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고 찡그리고 우는 모습을 많이 만나다보니

또는 가족의 죽음을 감당하지 못하는 감정들은 어디론가 분노와 슬픔을 돌리게 마련이고

의료진은 가장 쉽게 다다를 수 있는 대상이 되는 것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예요

저도 아픈 환자의 가족으로서 병원에서 일상이 아닌 비일상적인 하루하루를 보낼 때,

어디가에 원망의 눈초리로 보게되고 감정이 참 이도저도 아닐 나날들이 있었기에..

환자의 입장과 환자보호자의 입장과 또는 의사나 간호사의 입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내용들에..

참.. 씁씁한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 많았어요


이 책에서는 인간적인 솔직담백한 모습에.. 정감이 가고

의사로서의 소외된 나를 다시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수단으로 글쓰기를 권하면서

'위드 코로나'와 의사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의사는 환자를 치료하는 사람으로 치유자에게 주요한 것은 환자이기에

치유자로서의 정체성 때문인지 의사는 내면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닥치면서 성장하는 인생사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말랑말랑한 힘' 이 아닐까 싶다.




의사의 사회적 역할을 지나치게 부각시킬 경우,

명령을 내리는 사람으로서 타인을 바라보게 될 수 도 있고 듣는 것보다 말하는 사람이 되기 쉬우며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되고 마는 꼰대같은 사람이 되기도 하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라는 명함이 주는 순기능도 있는 법

질병과 의학을 이해하기 위한 진지함

호나자의 고통에 공감하고 그들을 책임지기 위한 측은함

삶의 쓸쓸함과 처연함을 막기 위한 장난기

의사에게는 이 세가지가 필요하다

바이러스 행성에서 다정한 의사로 산다는 것!

측은한 청진기엔 장난기를 담아야 한다는 말이 공감으로 다가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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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과 독립투사들의 특별한 이야기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지음, 청마루 그림 / 노루궁뎅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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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김구 #윤봉길 #안창호 #안중근 #손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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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요즈음 역사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TV에서도 역사관련 이야기를 잘 보고 있던터라 이 책을 권해줬어요

청소년들이 존경하는 독립투사 6명의 독립운동 활동과 함께

왜 조선땅에 일본군과 청나라군이 들어오게 되었는가를 시작으로

3.1운동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요즈음도 역사를 외곡해서 해석하는 것들을 보면서..

참.. 우리 아이들에게만은 진실 그대로의 역사를 보여줘야 하는 게 맞다는 생각에서..

올바른 역사를 알려주고자 아이 수준의 역사책으로 이 책을 권해주었어요

31운동에 대한 해석과 31만세운동의 정신은 아직도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서 숨쉬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할 때마다 큰 힘을 발휘할 것임에

우리 모두의 가슴과 역사 속에 담겨 있는 31만세운동의 정신은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31 만세운동은 근대사에서 우리로 똘똘뭉친 첫 경험이며

세계의 지도에 대한민국을 새긴 첫 깃발이었다

손병희를 비롯한 33명의 독립지사가 일본 경찰 눈을 피해 한 자리에 모여서

만세 운동의 3대 원칙을 정했어요

첫째, 독립운동은 대중화해야 한다

둘째, 독립운동은 일원화해야 한다

셋째, 독립운동은 폭력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비폭력 저항운동으로 질서 있게 민족의 자주독립의 뜻을 펴기로 한 31운동입니다.


31 만세 운동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자 조선총독부는 조선인을 가혹하게 탄압하는 한편

민족 고유의 문활르 말살하고 경제적인 활동을 막는 등 조선의 민족족 저항 뿌리를 없애려고 했어요

그래서 독립운동 지도자들은 중국 만주 노령 미주 등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게 되지요

김구선생님의 최후를 예전에 TV에서 알게된 아이는 김구선생님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백범 김구의 나의 소원이라는 글에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안중근 이야기도 매번 역사책에서 다루고 박물관 전시회 등에서도 이야기가 자주 나와서

아이가 잘 알고 있었지만 이 책에서도 역사이야기가 재미있게 다루고 있어서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요

안중근의 네번째 손가락 이야기는 굳은 결의가 가득찬

열두 동지의 조국의 독립과 동양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도록

혈서를 쓰면서 굳은 결의가 가득찬 내용의 사건을 보면서..

꿋꿋한 자세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끌 것이라고 말하는 당당한 모습에..

윤봉길 이야기에서 김구와 윤동길의 마지막 식사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는 알고 있었어요

윤봉길의 6원짜리 시계와 김구의 2원짜리 시계를 바꾸자로 했어요

"선생님은 더 오랫동안 시계가 필요할 테니 제 시계와 바꿔 차십시오

제 시계는 앞으로 몇 시간밖에는 쓸 일이 없으니까요"

윤봉길이 터트린 포간으로 상하이 파견군 사령관 시라카와 대장과 일본인 거류민단장 가와비타가 죽는 등

중국 침략의 우두머리들이 크게 다치게 되었어요

윤봉길은 심한 고문 끝에 그 해 12월에 사형당하는데요

윤봉길의 죽음은 세계 여러 나라에 우리의 독립을 알리고

일본이 조선을 두려워하기 시작한 계기가 된 역사적 사건입니다.

대한민국 31만세 운동을 통해

우리 민족이 독립을 얼마나 간절하게 원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가 얼마나 강한가를 전 세계 알리는 계기가 되었구요

우리가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바른 역사관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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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아요 누리봄
이예지 지음 / 누리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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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립지 않을 땐 억지로 자지 않아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다룬

<잠이 오지 않아요> 책이예요

저도 아이가 어릴때 낮잠 자는 시간이 되면 아이를 재울려고 애를 먹곤 했어요

아이가 잠이 오지 않을 때 꼭 낮잠이 필요하지 않다는 주제로 책을 읽어줘도 좋은 책입니다.


유치원에서 낮잠을 자는 시간에 혼자 잠들지 못해서

잠을 자는 친구들을 바라보는 친구의 마음이 잘 나타나는 책입니다.


주인공 아미는 낮잠 잘 준비를 하는데 오늘은 햇빛 한 줄기가 낮잠 다는 것을 방해하네요

반 친구들은 벌써 잠들었는데 아미 혼자 깨어있네요

아미는 잠이 오지 않아서 친구들을 관찰해요


딸기를 먹어서 빠알갛게 물든 손으로 잠든 친구는 아마 꿈 속에서 커다란 딸기를 먹는 꿈을 꿀 것이고


크레용을 꼭 붙들고 잠든 친구는 꿈 속에서도 분홍색 사자를 그렸네요


푹신한 구름 베개에 누워 봐도 아미는 아직 졸립지 않아요

아미는 낮잠 대신 베개 위를 뒹굴로 있어요



잠이 오지 않는 아미가 뒹굴거리던 베개에서 떨어졌는데 친구들이 있어요

친구들과 실컷 놀고 난 아미는 하품을 하네요

마침 커다란 베개가 있으니 잠을 자고 싶어지네요


졸리지 않을 땐 자지 않아도 괜찮아요

잠이 오지 않는다면 네 옆에서 자는 친구가 무슨 꿈을 꾸는지 상상해 볼까요?

유치원에서 정해진 낮잠 시간에 잠이 잘 드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잠이 오지 않는 아이들도 있어요

아무리 잘 자는 아이들도 한 번쯤은 잠이 오지 않는 날이 있어요

잠이 오지 않아요는 주인공 아미와 같은 잠 못든느 아이들이

아미처럼 곁에서 자는 친구들을 바라보고 꿈을 상상해 보며

자연스럽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

마지막에는 색칠놀이도 있네요

색칠놀이도 하면서 아이가 여러모로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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