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수록 나의 길이 보인다
고정욱 지음 / 리듬문고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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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한 평생 순탄한 인생을 살았다고 할 수 없는게..

좋은 일만 있을 수 없고 또는 나쁜 일만 있을 수도 없는 인생,

살다보면 이런모습의 내가 있었나 저런 모습의 내가 있었나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닌거 같아요

오늘은 어떤 인생일지 자기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산다고 해야 맞는 거 같아요


나를 많이 알수록 나의 갈 길이 보이고 나를 많이 파악할수록 내가 누군지 알게 되며

나를 사랑해 줄수 있게 된다는 작가의 말처럼

청소년기에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좀 더 나같은 자아로 성장하게끔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거라 생각이 되네요

인생 그 누구도 비슷하지 않고 그 누구와도 닮지 않은 온전한 나의 모습

내가 속한 이 세상이 더욱 다채롭게 느껴지며

변화도 빠르고 생각도 다양한 청소년기에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제 카카오톡의 저의 좌우명 같은 말을 적어놓은 게 있는데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란 말을 적어놨어요

40평생 인생을 살면서 한번의 깨달음을 통해서 느낀 게 있는데

그때의 마음가짐을 고스란히 느끼고자 이렇게 적어놓고 매일 생각하는 글귀예요

이 책에서는 작가님은 인생을 바라보는 시점을

방향도 중요하고 속도도 중요하다는 말로 적어놓으셨어요

결정장애를 가지고 의타심으로 남의 견해를 따르거나 망설이는 자들에 대한 생각으로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말고 과감한 결정으로 밀어붙여보자

설령 실패하더라도 그것은 내 인생에 좋은 자양분이 된다는 사실로 인생의 헛된 경험은 없다는 사실을 적으셨어요


저의 학창시절의 분위기에는 겸손이 미덕일 때가 있었죠

우리 청소년들도 현재도 그런 마인드일까요?

그렇지 않은 거 같아요

나를 억제하는 세 가지 말에서도 부정적인 말보다는 성장하고 도전하는 사람에게 겸손은 해당 사항이 없다

기회만 있다면 뭔가 해 보려고 하고 자신이 최고라고 끊임없이 암시해야 한다고 해요

오히려 초심자에게는 오만이 필요하다는 말

"나는 글쓰기를 사랑하는 나는 최고다 나를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다.. "

긍정적인 말에서 오는 긍정의 에너지 같아요

부정적인 말, 남과 비교하는 라떼는 말이야, 불행의 시작은 바로 남과의 비교에서 오기에

불행의 말과 같은 나를 억제하는 말은 더 이상 옳지 않다

인생에는 나의 갈 길이 있고, 나의 정상은 내 앞에 있다

비교하고 옆을 볼 시간에 나를 보고 앞을 향해 달려가야만 한다

이 책에는 익숙했던 통념을 뒤엎은 여러 이야기가 나와요

좌충우돌 청소년 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작가 장애인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삶을 성실하게 살아온 어른의 속깊은 충고가 있는 책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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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4
김미나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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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물건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그 많은 물건들은 저마다 브랜드 라벨을 하나씩 붙이고 있구요

어떤 브랜드의 물건을 사용하느냐가 나를 드러내는 건 변함이 없으나

물건의 가격표가 그 주인의 품격의 완성도와 라이프스타일의 등급을 대변해주는 시대는 이미 지나간지 오래다.

팬데믹 이후 세상에 브랜드는 다시 정의되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새로운 세대는 더 좋은 품질의 물건을 찾기 위해 브랜드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추구하는 가치에 더 가까운 물건을 찾기 위해 브랜드를 고른다는 생각,

청소년의 소비관점에 진화하는 브랜드들에 휘둘리지 않고

브랜드를 보는 눈을 기르고 브랜다가 나에게 갖는 진정한 의미를 고민하게 하는 책으로 재미있게 읽었어요


청소년들에게 브랜드, 가치있는 소비, 명품 소비, 그리고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고 정의가 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은 책이예요

쇼호스트 엄마인 노이서 씨와 중3ㄹ 쌍둥이 딸 현서와 은서의 대화에서

각자의 소비관과 합리적인 소비에 대한 의견을 서로 주장하면서 이야기가 이끌어가는데..

아이들의 눈높이로 이야기를 이끌며 친절한 설명과

요즈음 현 시점의 브랜드추구와 가치대상의 중점을 어디에 두고 있는 트렌드인지를 살펴 보면서

소비브랜드를 갖추면서 가치관 형성에도 도움이 될 듯 싶어요

2장 MZ 세대와 브랜드에서 MZ세대의 특징과 이에 맞게 명품 소비 시장의 변화

브랜드의 자기다움이란?

브랜드의 자기다움이란 브랜드의 이름이나 로고, 광고처럼 눈에 보이는 것만을 의미하는건 아니예요

브랜드의 자기다움이란 검증된 품질과 브랜드의 감성을 보여줄 패키지 디자인, 광고 비주얼 같은 것들을

다 아우르는 브랜드의 철학이라고 생각해요

요즈음 경제불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예전만큼 가성비를 쫒지 않고 가심비를 따지는 현상이 있어요

사실 소비자가 가심비에 더 주목하게 된 것은 제품의 안전성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면서

예를들어 살충제 계란에 발암물질생리대, 햄버거병 같은 것들이 뉴스에 보도되면서

무조건 싼 것을 찾기보단 좀 더 비싸더라도 안심하고 쓸수 있는 물건을 찾게 되는 심리 때문이지요

가심비 :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인데

우리가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물건들 말하자면 생필품이나 식품 같은 거에는 가성비를 딱지고

나의 취향을 들어내줄 물건에는 가심비를 따지는 것

3장에서는 착한 소비라는 내용의 이야기가 나와요

2000년대에 들어서 전 세계적으로 1인당 연간 의류 소비량이 두배나 늘었고 버려지는 의류의 양도 두배가 늘었다는 말인데 따라서 브랜드를 선택하는 기분을 지구에 해를 끼치는 브랜드는 사지 않으려는 의미있는 브랜드를 사려는 마음

미닝 아웃(Meaning out, 자신의 정치적, 사회적 신념이나 가치관, 취향, 주장 등을 드러내는 행동이라는 의미로 소비하는 착한소비 개념

세상을 구하는 브랜드 - 미닝 아웃, 가치소비등으로 주로 SNS의 해시태그를 통해 나타나고 영향력을 키운다.

3장의 친환경 소비와 대표적인 브랜드 예시

(프라이탁 가방, 솔메이트 양말, 아름다운가게 , 이마트의 노브랜드 ,파타고니아의 지구세)

3장의 이야기는 제가 한때 관심있었던 내용이었는데 업사이클링 기업들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프라이탁 가방은 에코 프렌들리라는 저렴하다는 편견을 부수고 전 세계에서 나만이 갖고 있는 가방이라는 희소성을 취득하는데 성공했고 올버스 신발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갈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모든 천연 재료와 재활용만으로 생산한 제품으로 재활용에 새로운 바람이 생긴 것들에 대한 이야기 또한 흥미로웠어요

4장은 나도 브랜드가 될수 있다는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나도 브랜드가 될 수있다는 사실, 나에 대해 알아야 가능한 브랜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기보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

물건의 가격표가 그 주인의 품격의 완성도와 라이프스타일의 등급을 대변해주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내가 추구하는 가치에 더 가까운 물건을 찾기 위래 브랜드를 고르를 시대이며

앞으로 심지 굳은 소비자가 될 청소년들을 위해 브랜드 인문학 책 재미있께 잘 읽은 책입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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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데이의 촛불 - 양초 한 자루가 던진 질문 과학자처럼 2
달시 패티슨 지음, 피터 윌리스 그림, 김경연 옮김 / 다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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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 일어나는 현상들, 왜 그런지 설명해 보라고 하면

과학적 상식이나 수학적 공식 등을 써가면서 설명할 수 있나요??

아이가 재미있게 읽은 과학책입니다.


<패러데이의 촛불 - 양초 한 자루가 던진 질문>은 영국 왕립과학 연구소의 크리스마스 강연 가운데

가장 유명한 패러데이의 '초의 화학사'를 소재로 하고 있어요

당시 흔했던 촛불을 가지고서 얼마나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얼마나 많은 과학적 개념과 원리를 발견할 수 있는지가 패러데이의 강연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연소의 원리와 모세관 현상 같은 과학적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질문하는 것이

비단 과학뿐만 아니라 어떤 학문에서도, 세상을 살면서도 중요함을 전달하는 것이지요

촛불 하나에 많은 과학적 지식이 있다는 사실

우선 초는 스테아린 초는 소의 지방으로 만들고

향유 고래 기름으로 만든 초도 있고 밀랍으로 만든 초도 있지요

이제 초가 어떻게 빛을 내는지 알아보는 실험


초가 타면서 이런 과학적 지식이 있다는 사실ㅇ

심지 주변의 공기는 불꽃의 열기 때문에 위로 올라가고

그 자리를 주위에 있던 공기가 채우지요

공기의 흐름이 생기는 것이지요

초의 바깥 부분은 심지 부분보다 온도가 낮아 잘 녹지 않아요

그 결과 오목한 컵 모양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럼 촛불은 어떻게 계속 탈 수 있을까요?

그건 모세관 작용 때문입니다 .

불꽃의 모양이 길쭉한 이유는 공기의 흐름 때문입니다.

와.. 초가 타는 이 모습을 과학적 태도로 바라보는 게

과학자처럼 생각하고 의문에 답하는 식으로 생각하게끔 하는 책 같아요

과학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할때 이런 책 함께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이 책으로 과학자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는지, 세상을 탐구하는 과학적 태도는 무엇인지

과학적인 사고는 무엇인지 발견해서 비단 과학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든 것에 대한 학습 태도와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시리즈 입니다.

앞으로 계속 출간된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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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수의 호르몬과 맛있는 것들의 비밀 - 면역력을 키우려면 가공식품을 버려라
안병수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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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 5분만 돌리면 레스토랑에서나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얼마든지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집밥의 그림움은 여전한 거 같아요

바쁜 식시시간을 간편하게 해주는 여러 방안들 중에 냉동식품,

또는 편의점에서 맛보는 생산지에서 바로 갈아만든 주스 등

간편하게 식품가공 기술의 발전으로 가공식품을 대하게 되는 현실

정부에서 받은 안전허가를 받았으니 별 문제 없겠지? 이렇게 다들 생각하고 섭취하게 되는데

과연 평생동안 먹은 식품 첨가물이 내 몸에는 건강한 식단이라고 말할 수 없는 거 같아요





이 책의 저자인 안병수님은 과거 식품기업 중견간부로 근무했으나 각종 독극물과 호르몬 교란 물질로

점철된 식품가공 기술의 문제점을 인식한 뒤 회사를 나오고

현재까지 식품첨가물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활동을 지속해오고 계세요


호르몬과 맛있는 것들의 비밀이라는 책, 재미있게 읽은 책이예요

우리몸 안에 있는 인슐린이 주인공이 되어서 가공식품의 유해성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는데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글이 써내려져 가 있고, 비유를 통해서 어렵지 않게 이해가 되는 책이라

호르몬과 맛있는 것들의 비밀, 딱딱한 주제이지만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가족 중 당뇨환자가 있다보니 당뇨병에 대한 공부도 하고 인슐린에 대한 책도 여러권 읽은 적있어요

인슐린 공부는 이 책에서만큼 이해가 잘 되진 않았는데

그림과 설명이 너무 쉽게 되어 있어서 이 책을 읽고 저도 다른이에게 설명해 주기 쉽도록 적혀 있어요

인슐린에 대한 설명

" 제가 없으면 여러분 몸의 세포는 속수무책이예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식사를 할 수 없거든요 .먹을 것이 옆에 있으면 뭐합니까

입이 벌어지지 않는데요 세포 입장에선 제가 식사 도우미인 셈이죠 "

라고 설명해줘요

"제가 세포에게 밥을 먹인다고 했잖아요 세포의 밥이 포도당입니다.

세포 입에 포도당을 넣으면 혈액에서 포도당이 줄어들 것 아닙니까.

저절로 혈당치가 내려가지요

세포에게 밥을 먹이는 것과 혈당치를 낮추는 것이 결국 같은 일이라는 말씀이예요"

혹시 '마스터 호르몬'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주인 같은 호르몬, 즉 무척 중요한 호르몬이라는 뜻입니다.


포도당과 인슐린 세포의 입

인슐린이 하는 일을 이런식으로 그림을 그려서 설명해요

포도당과 혈당치로 인해서 이 둘의 설명은 때어낼 수 없지요


우리가 늘 걱정하는 것은 정상적인 에너지대사가 아니라

비정상적인 대사, 인슐린 저항에 대해서 늘 고민스러울 때가 많죠

인슐린저항이 부르는 대사증후군

암세포의 온상, 고인슐린혈증

고지혈증과 심뇌혈관질환

고인슐린 혈증 : 혈액에 인슐린이 증상으로 인슐린저항으로

심장병, 고지혈증 뇌졸중 등의 병 현대병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인슐린의 별명, 비만호르몬, 인슐린 저항으로 만든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데

인슐린이 지방만드는 호르몬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지방세포를 까닭없이 만들지 않기에

인슐린에 스트레스를 주는 음식을 피하는 게 건강을 위한 첫 단추라는 사실!

건강은 좋은 음식이 여러문의 몸안에 만들어 놓은 향기라는 생각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식탁 위의 가짜들

인고된장, 단백가수분해물의 정체 - 식물분해단백질 또는 대두가수분해물

즉, 조미료를 말해요 맛의 원천이 되는 것이죠

그 외에 가짜 간장 진짜간장, 단무지 연노랑의 이면, 산도조절제와 식초

인산염에 대한 설명, 어묵과 게맛살의 아킬레스건, 짝퉁 코코아버터가 만든 콤파운드 초콜릿, 커피믹스, 가공육 등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오늘 저희집 집밥으로 만들 수 있는 반찬거리들인데.. 이를 어쩌나? 하는 걱정과 함께

어찌되었든 알고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이 더한 요즈음,

건강을 위해 읽어보면서 식품에 대한 궁금증과 식품의 올바른 선택에서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시지 햄 베이컨 따위 육가공품에 안들어 가는 것이 없는 아질산나트륨

현대인의 맹독성 물질로 불릴만한 녀석이지만

우리아이들 반찬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육가공품인데..

이런 요리를 할때 가공육을 데치거나 채소를 활용하는 등

가공육을 드실때 할 수 있는 요리방법 등을 언급하면서 육가공을 먹을 때 라벨을 보면서

첨가물을 살피는 것 또한 식생활 안전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해 주고 있어요


감자에 대한 설명도 있어요

감자 뿌리채소는 대개 당지수가 낮지만 감자는 특이한 식품이라 혈당치를 높이는 식품이예요

하지만 감자는 비타민C가 사과보다도 세배가까이 많아요

그 외에 비타민A, B, K 외에 미네랄, 천연항산화제 등 몸에 필요한 보배들이 감자에 즐비합니다.

미끌미끌한 감자는 금, 푸석푸석한 감자는 동, 푸석푸석한 느낌의 감자는 대체로 당지수가 높으므로 미끌미끌한 느낌의 당지수가 낮은 감자 품종을 선택하면 좋을 거 같아요

찬 감자는 금, 뜨거운 감자는 동 , 감자를 먹을 때 찬 감자를 먹길 권해드려요

감자 다른음식과 함께 먹으면 금, 감자만 먹으면 동, 감자는 되도록 다른 음식과 함께 드세요

감자를 드실때 조릴법 등등 건강을 생각해서 이런식으로 조리하면 더 좋을 거 같네요


튀김요리들 많이 준비하시죠, 치킨, 돈가스 도넛 크로컷 감자튀김 등

각종 튀김과자나 어묵, 탕수육 등 모두 튀김식품에 들어가는데

튀김요리를 선택할 때 신선한 압착유로 되도록 낮은 온도에서 튀겨야 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먹는 맛있는 것들에 대한 언급으로

건강을 위해서 오늘 하루 어떤 가공식품 속 식품첨가물에에

건강을 저당답히지 말라는 이야기를 품고 있어요

호르몬에게서 듣는 식생활 강의

알찬게 음식 건강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내 면역력을 위해, 내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하는 생활 속 지혜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식생활에서 가공식품이 사라진다면

면역력 악화와 대사 장애 같은 현대병으로부터 해방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약속하고 있어요

위험에 노출된 우리의 일사에 대한 전직 식품회사의 양심어린 고백으로

건강 상식, 식품에 대한 정보로 도움을 받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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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이 있는 여우같은 아내입니다
엄남미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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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꿈이있는여우같은아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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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 1분으로 나의 인생을 바꾸어 보자는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미라클 모닝처럼 요즈음 자기개발을 위해 5시에 일어나서 자기만의 시간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붐이 있는 거 같아요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의 습관이 이른아침을 맞이하는 데에 있다고 해요

습관화된다면 인생을 바꾸는 기적은 현실화 될 거 같은 믿음으로 읽어보게 되었어요


1장 하루 6분 기적이 일어나는 아침 습관

2장 나도 매일 특별하게 살고 싶었다

3장 여자인생, 결혼 후가 진짜다

4장 나는 꿈이 있는 여우같은 아내입니다.

5장 가족의 새로운 아침을 여는 아내


더 좋은 아침,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상쾌한 하루의 시작 속 작은 습관들이 쌓여 기적을 만든다




아침에 평소보다 6분 일찍 일어나는 것의 결심을 하는 것만으로도

아침에 일어날 수 있는 충분한 엔진이 된다

자기 전에 일찍 일어날 수 있는 확신의 말을 큰 소리로 읽거나 조용히 마음속으로 읽는다.

잠재의식에다 신념을 새기는 의식이다.

미라클 모닝은 새벽에 일어나 하루를 싲가하기 전에

명상, 시각화, 운동, 독서, 긍정확언, 감사를 매 1분씩 하는 것입니다.

작가님은 하루에 6분씩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점진적으로 습관화하여 현재는 새벽 3시에 일어나신다고 해요

미라클 모닝에서 어떻게 하면 일찍 일어날 수 있는가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는데

우선 일찍 일어나려면 그만큼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하며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생각하여 의지를 다지고

적어도 3시간전부터는 먹지 않고, 2시가 전에는 운동을 마치며,

1시간 전에는 씻어야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수 있다고 조언해주고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미라클 모닝을 하며 느끼는 것을 이야기 해주는 것도 잊지 않고 있어요


4장 나는 꿈이 있는 여우같은 아내입니다 내용에서는

독서와 10kg 감량으로 내 인생의 봄날, 가족을 파트너로 만드는 관계의 기술에 대한 내용이 있어요

그리고 파티하듯 사회 관계망 넓히기에 대한 설명도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둘 육아하면서 사회 관계망이 많이 좁아진 게 사실인데

사회적 관계망을 가져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과 함께 어떤식으로 관계맺을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더 파티하듯 즐겁게 사회적 관계망을 넓혀가는지 고민해 봤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미라클 모닝 - 하루 6분 만이라도 일찍 일어나 1분은 고요하게 명상을

또 다음 1분은 무한한 가능성과 우선 과제들을 상기시켜주는 다짐과 확신의 말을 꺼내

또 1분은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 되고 싶은 이미지를 붙여 비전보드를 보며

또 1분은 감사의 대상과 나에 대한 칭찬

또 1분은 집에 있는 자기계발서를 뽑아서 1쪽이나 2쪽을 읽으면서 영감을 떠올리고

마지막 1분은 몸을 움직이는데 간단한 활동을 하는 것


잡동사니를 버리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에 대한 설명에도 공감이 되어요

피로와 무기력 따라서 하루 10초 청소를 해보라고 권하고 있어요

청소는 내 영혼이 맑아지는 활동이예요

하루 6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실천해 성공하게 되면

그 성공은 또 다른 성공을 불러온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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