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번만 더! 미운오리 그림동화 5
나오미 존스 지음, 제임스 존스 그림, 김여진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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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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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사각형 육각형, 세모 네도 친구들이 나오는 도형그림책 이야기

아이에게 도형에 대한 책들을 읽어주고 싶어서 읽은 책입니다.


도형들의 이야기에서 동그라미의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는 내용이라

긍정적인 마인드가 돋보이는 책입니다 .



동그라미는 모양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있다가

사각형과 육각형이 쌓은 탑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러다가 모양 친구들에게 같이 멋진 탑을 쌓아보자고..

그러나 생각처럼 쉽지 않았어요

힘이세지면, 똑똑해지면.. 이런저런 방법들을 생각해 보았지만

탑쌓기는 어려웠어요..






그러다 동그라미는 좋은 방법을 생각해 냈어요


동그라미 몸을 눕히고 또 눕혀서 완전히 납작해지는 걸..



동그라미의 완벽한 탑을 쌓기 위한 지치지 않는 도전을 엿볼 수 있는 책!

아이도 재미있어 하면서 잘 읽었어요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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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전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칼 필레머 지음, 박여진 옮김 / 토네이도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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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내가알고있는걸당신도알게된다면

#칼필레먼지음 #박여진옮김 #컬처블룸서평단



인생에는 완벽한 성공도, 절망적인 실패도 없다. 나이를 먹다 보면 하나하나의 사건들을

더 넓은 맥락 속에서 파악하는 분별력 즉, 폭넓은 시각으로 사리분별을 하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현대인들은 삶의 답을 찾아 이리저리 헤맨다.

풍요의 시대에 살면서도 늘 더 많은 것을 원하는 현대인에게 현실에 기반을 둔 조언,

세월의 시련을 견대낸 조언 그것을 노인들에게서 얻은 지혜를 이야기 한다.


1장 8만 년의 인생에게 묻습니다.

2장 잘 맞는 짝과 살아가는 법

3장 평생 하고픈 일을 찾아가는 법

4장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법

5강 지는 해를 즐기는 법

6강 그랬어야 했는데에서 벗어나는 법

7장 나무지 인생을 헤아리는 법

8장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인생의 현자들을 만나 살아오면서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무엇인지?

젊은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삶의 조언은 어떤 것인지 물어보았다.

현자들이 말하는 핵심적인 가치들만 걸러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6가지 주제로 이야기 한 책

잘맞는 짝과는 비슷한 사람과, 가치관과 배경이 비슷한 사람과 결혼해라

설렘보다는 우정을 믿어라 대화는 두 사람을 이어주는 길이다. 등을 조언해 주고 있다.

만족스러운 직업을 찾기 위한 5가지 조언으로

내적인 보상을 주는 직업을 찾아라 ,포기하지 마라, 나쁜 직업도 최대한 활용하라

인간관계가 전부다. 자율성을 추구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어요



양육을 위한 조언도 있는데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관게의 균열만은 피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어요

인생의 현자들은 "완벽한 아이를 둔 부모는 없다"고 말해요

그들 역시 자녀 양육을 하며 어려움도 겪었고 시행착오도 있었으며 불행한 시기 뼈아픈 과오도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완벽한 아이로 키우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완벽한 부모가 되겠다는 생각도 버려라. 가능한 쉽게 키워라" 고 조언해 주고 있어요 또한 양육에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하는 방법이지 완벽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어요

현자들이 강조한 부모의 덕목은 오직 열린 마음과 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자세 그리고 선의!

넓은 길, 샛길, 막다른 길, 그리고 하 치 앞도 가늠할 수 없는 굽은 길

우리가 삶의 방향을 알기 위해서는

그 길을 지나온 사람들의 안내가 필요하다!!

이 책은 인생을 살면서 고민하고 있는 우리의 일상 속의 가치관과 관계문제 등을

현자들의 조언과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서

공감하고 이해하고 반성하고 나아가 어떻게 해야하겠다는 다짐도 있게끔

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한 책이라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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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헤이의 말씨 공부
루이스 L. 헤이 지음, 엄남미 옮김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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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헤이의말씨공부 #루이스헤이

#케이미라클모닝 #엄남미 #엄남미 #컬처블룸서평단



현대사회에서 여러모로 감정적으로 시달리는 일들이 많다보니

몸도 정신도 약해져 있고, 그러다 보면 건강에도 무리가 생기게 되고..

몸은 예전보다 편해졌다지만 심적으로는 힘들어 하는 게 현대인의 모습인 듯 싶어요

자신의 역할과 의무에서 힘들어하는 현대인의 모습에서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든데 어찌 예쁘게 말을 할 수 있으랴...

자신의 쓰는 언어를 올곳이 자신의 하루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어요

인생의 중감지점 즈음, 내가 한 언행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시점에서 드는 생각은

누군가 한 사람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의 말투에 있다는 사실

인생의 큰 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는 것.

루이스 헤이 철학의 핵심 25가지 긍정 말투 확언 - 루이스 헤이의 말씨 공부


루이스 헤이는 언제나 긍정 확언을 읽고, 소리 내어 거울 속의 자신 눈을 보면서 하나씩 정성 들여 말했어요

그리고 하루 중 어느 때라도 반드시 긍정 확언을 종이에 썼는데

쓰는 이유는 잠재의식에 완전히 프로그램으로 입력시키기 위함으로...

이 책은 루이스 헤이 전문가인 엮은이가 고른 루이스 헤이의 핵심철학 중에

가장 주용한 확언들이 들어있는데, 엄남미, 루이스 헤이 번역가이자 출판사 대표가 감동한

루이스 헤이의 인류의 보석처럼 빛나는 치유의 명문들을 엄선한 책이예요

확언이란 말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을 말하는데 부정적인 말과 생각은 좋은 경험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삶에서 뭔가 원치 않은 것을 제거하거나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기 위한 단어를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긍정확언이다

긍정 확언을 한다는 것은 자신 삶에서 무언가를 떠나보내거나 내려놓고

새로운 좋은 경험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삶의 주요 영역 긍정 말투 확언 중 용서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용서 작업은 스스로를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나는 과거를 편안히 놓아준다

나는 과거를 놓아버렸기에 지금, 이 순간 편안하다.

나는 어떤 문제라도 사랑으로 풀리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안다

나는 누군가를 통제하려는 욕구를 내려놓는다.

질병에 숨은 정신적 유형을 알아내면 긍정 말투로 건강하게 바꿀 수 있다.

그러므로 질병은 잠시 불편함일 뿐이다.


나는 이 불편한 질병을 만든 내 안에 있는 정신적 욕구 유형을 기꺼이 놓아버리겠어!

치유에 있어서 나를 가장 완전하게 만드는 것이 수용이다.

나 자신을 완전히 모든 면에서 다 받아들이면 치유될 수 있따

나는 지구가 주는 자연 음식을 먹고 건강해진다

나는 건강한 내 몸에 감사하고 몸을 사랑해 줌으로써 건강을 유지한다

출처 입력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과의 관계 맺기다

늘 내가 어렵게 느끼는 것이 관계 맺기인데..

상대방 뿐 아니라 자신과의 관계 맺기라는 내용은 나에게 자신을 더 솔직하게 들여다보는 계기 인 듯 싶어요


나는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 즐겁고 친근한 관계를 맺는다






자신감 자존감에 대한 내용도 마음에 와 닿았어요

말투에도 부단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이 책의 필사를 추천해 본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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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전과목 모의고사 초6 -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 초등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2022년 신간)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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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성취도평가 #성취도평가 #천재교육 #학업성취도평가문제집 #초중고 #문제집추천



올해 9월부터 시행되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부산의 모든 학교에서 진행된다는 사실...

올해는 초6, 중3, 고2 학생을 대상으로 시험이 진행되고 내년부터는 차츰 추가적으로 확대된다고 해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전국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학업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5-2 ~6-1 학기 과정의 교과 내용을 평가하는 국가 단위의 시험입니다.

22년 9월부터 희망 학교 대상으로 실시하는 컴퓨터 기반 학업성취도 평가(CBT)입니다.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을 시험치게 되구요



이번에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대비하는 문제집으로

천재교육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전과목 모의고사를 풀어봤어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로 1~2회 기초 성취도 평가와 학업성취도 평가로 나뉘어요




출시된 학업 성취도 평가문제집은 기존 지필평가가 아닌 컴퓨터 기반 평가가 도입에 맞춰서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문제집입니다.

아이랑 교재 QR코드로 접속하면 컴퓨터 기반평가 대비 문항을 제공합니다.

CBT기능, 유형 연습 후 온라인 유형 연습 실전시험 2회를 무료 제공해 줍니다.




시험 기출 문제 연습과 컴퓨터 시험 실전 대비 모두 잡을 수 있는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문제집 학업성취도 평가문제집에서 탄탄하게 준비하면 좋을 거 같아요




본 리뷰는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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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싸부 - Chinese Restaurant From 1984
김자령 지음 / 시월이일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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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건담싸부

#컬처블룸서평단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아버지 생각이 나는 이유는...

선원으로 기술자로 일하셨지만 한번씩 나가셔서는 일이년은 배에서 생활하고 돌아오시기에

한번씩 들어오시면 바뀐 세상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셨던 모습을 보면서...

지금 나도 나이가 들다보니 육아에만 신경을 쓰고 있으니..

세대차나 변화하는 사회에서 한번씩 힘들때가 있는데..

자기의 한 분야에서는 최고이지만 바뀌고 있는 세상에서 자기의 주장만 내세우는 이 주방장을 보면서..

공감도 되고..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힘들고 두려울 때가 많은 나의 경험에 비추어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

잘 먹는다, 먹성이 좋다는 뜻의 건담의 주방에는 고희를 훌쩍 넘기도고 양손으로 웍을 돌리며

쩌렁쩌렁 주방을 호령하는 싸부 두위광이 건재하다

그러나 의지와 염원에도 세월은 아랑곳 않고 그를 자꾸 멈춰 세운다

무쇠 같았던 요리사는 서서히 맛과 향을 잃어가고

변하지 않으려는 아집과 괴팍한 성격 탓에 직원 뿐만 아니라 손님들과도 부딪히기 일쑤다

일반 중식당 최초로 미슐랭 별을 받고도 결국은 평생을 바친 중국집을 폐업하기에 이르는데...

모든 것을 잃고 난 후 알게 된 주방 밖의 세계

"나는 변할 수 있는가" 해본 적이 없으니 알 수도 없다.. 그렇다면..

한 번 해보는 수밖에!!

주인공 두위광, 오직 요리만 생각하며 평생 요리 할 수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요리를 임한다.

부먹 찍먹이야기에서도 요리에 대한 고집스러운 주방장의 이야기를 다룬다.

열정은 대단하지만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고집을 부려야 하는 것인지 생각이 들게 하는 대목인데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 나오기에 꼭 나쁘다고 말할 수 없는 부분인 거 같아요

위광과 위광의 중국집은 모두 낡았다. 위광의 진심은 낡았지만 여전히 소중한 마음이 나타난다.

위광과 위광의 가게 건담에서 생긴 일은 변화의 압력을 받을 때가 가장 큰 기회라는 점을 알려준다.

제자들과의 관게가 보다 인간적인 관계로 변화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

요리의 대가와 신세대 그리고 서양요리와의 만남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책

건담 레스토랑은 명동의 잘 나가던 중국집에서 동네 중식당으로 규모는 쪼그라졌지만

미슐렝 별이 주어지는 영광을 얻게 되어 다시 짧은 중흥기를 누리게 되는데

두 싸부를 따르던 제자들과 건감은 다시금 반격을 준비하는 이야기예요

" 넌 이담에 뭐가 되고 싶으냐? "

"중국.. 집이요"

"사람이 어떻게 중국집이 되느냐?"

얼굴이 빨개져서 더는 대답하지 못했지만 위고아은 자신에게 천국이 되어준 중국집처럼

사람들에게도 그런 요리를 해주는 요리사가 되겟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요리사를 말하는 거냐?"

"네.. 먹이는... 사람이요"

요리에 대해서느 괴팍하고 자기 주장이 강한 모습을 보이는 요리사 두위광 싸부이지만

그로인해 손님들과의 마찰 직원과의 마찰은 늘 있지만...

위광과 함께하는 등장인물 창모와 본경과 나희와의 이야기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생생하게 나타난다


이젠 위광에겐 오나성된 맛이란 없다.

요리는 계쏙 변한다

그것이 요리하는 재미고, 요리하는 자의 일이다

새로운 요리가 별의 발견보다 인간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요리는 계속 진화하고 탄생해야 한다.

뜨거운 요리 열정과 그 일을 지키려는 집념, 변해야 한다는 각성,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난 이들과의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 같은 이야기

그가 보이는 인간적인 모습에 자신의 일을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인생 또한 그러하지 않을까요?

산다는 것은 힘겨운 일이지만, 소소한 낙을 읽어버리지 않는 한 삶은 이울지 않는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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