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
최민형 지음 / 마인드셋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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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의 이야기라..

작가 최민형 대표, 달동네 출신 대한민국 상위 0.1% 최사이트가 전하는 진솔한 인생 이야기와 마인드셋을 위한 현실조언을 들어보고 싶어서 읽고 있어요 매일 하는 루틴에 변명도 어떠한 이유도 달지 않고 그냥 하는 것처럼 지금의 나를 남과 비교하지 않고 오롯히 나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지기 위한 내면의 성장을 위해 읽고 있어요

비교보다는 현재 내가 누릴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고 여기에 집중해 보는 연습! 이것이 바로 삶을 버티게 하는 것!

빨리 가려고 서두르지 말고 느리다고 진게 아님을 깨닫고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방법은 가장 느리게 가는 것임을..

그리고 가는 동안 내 마음을 좀 더 알아주고 단단하게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기게 응원해 보는 것!





호박벌은 일반 벌과 확연하게 차이가 날 만큼 날갯짓 소리에 힘이 없다. 몸집에 비해 왜소한 날개를 보면 어떻게 날고 있는지 의아할 정도인데 이런 호박벌이 날 수 있었던 이유는 너무 열심히 날려고 하기 때문이며, 정말 일주일에 1,600km까지 날 수 있는 것처럼 성공하기 위해서 혹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가져야 할 올바른 생각은 별것이 아니다.

" 그저 믿고,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

믿는 것과 의심하는 것 아주 다른 이야기다. 당신이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좌표를 잘못 정했다면,

원하는 목적지에 절대 도착할 수 없다. 그러니 당신이 목표를 정했다면 0.1% 의 의심 없이 자신을 믿어라

세상 모두가 나를 부정해도 나만큼은 스스로 긍정의 시선으로 바라보아라!



좋은 사람이 몰려오게 하는 법

물론 어떤 사이든 한쪽의 노력만으로 좋은 관계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서로 배려하고, 이해할 때 가능한 그림이다.

결국 관계는 혼자가 아닌 둘이서 맺는 거니까. 그런 의미에서 '이 사람을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을까? 를 고민하기 보다 기대를 내려놓으면 훨씬 나은 결과를 불러온다.

"성공한 사람들은 목표를 이루고 나면 내려놓는 연습을 한다. 내려놓음도 더 성장할 수 있는 영역임을 아는 덕분이다."

이 말을 들으니 무언가 쿵~ 하고 느껴지는 게 있네요 관계에 고민하고 늘 쫓아다니는 저에게 던져주는 말 같아요

현재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법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부러워 하고, 비교하기보다 현재 내가 누릴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어 하루라도 빨리 즐기기를.



진짜 성공은 힘든 상황을 피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마주하며 극복했을 때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관점에서 주변을 돌아보면 위기가 다쳤을 때 쉽게 단념하는 사람이 참 많다. 그런데 이것만 명심하면 좋겠다 정말 힘들다면, 목표한 지점이 코앞에 와 있다는 증거라는 걸. 그리고 이 시기를 넘어야 더 큰 성장과 기회를 잡을 수 있음을.


목표를 멋지게 달성하는 2가지 방법

첫 번째, 도장 깨기 하듯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거다. 레델 발성을 하지 못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는 게임처럼 인생도 한순간에 이뤄지는 법이 없다. 그러니 작은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어가면서 최종 목적지에 다가가라 그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면 동기 부여는 덤으로 따라온다.

두 번째, 아주 작은 목표 외에 장기 목표를 지우는 거다. 여기에 최종 도달 시기를 정하지 말라는 당부를 하고 싶다. 눈을 감기 전까지 끝나지 않는 게 인생이고, 그 순간까지 모두가 결정과 실천의 연속으로 살아가니 목적지만 분명하다면 끝내 도달하게 될 것이므로 기간 내에 완수하지 못했다고 자책하는 사오항을 일부러 만들지 말라.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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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 - 모든 문제는 선을 넘으면서 시작된다, 인간관계가 인생을 망치기 전에 선을 그어라
쑤쉬안후이 지음, 김진환 옮김 / 시옷책방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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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변화를 받아들이고 이겨내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심적인 소비가 많다보니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맺음을 좀 어려워 하면서 우유부단하면서 수동적인 관계를 주로 이루곤 합니다. 소속된 집단이나 관계 속에서 제 속도대로 가다다가보면 저만치 앞서서 따라갈 수 없게 된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아서 속앓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저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또 있고 이상한게 아니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세상 그리고 자신과 타인에게 잘 대응하기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회제도와 생존을 위해 순응하다 보면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독에 갇히게 됩니다. 각종 불필요한 두려움은 우리의 심신과 영혼을 에워싸며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킵니다. 불안장애, 강박증, 우울증, 암, 자율신경부조증, 심혀로간 질병, 면 역체계 불균형, 호르몬 불균형, 신진대사 불균형 등입니다.





이 책은 심리상담사인 쑤쉬안후이라는 사람이 썼다. 심리 상담소의 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심리 케어와 치료에 관련된 24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슬픔 치유, 자아 인격 개발, 감정 회복 등 관계의 주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는 분이시네요

인간관계의 경계선이라는 말에서 사용되는 경계선의 뜻은 일종의 범위이자 거리입니다. 2명 또는 다수의 인원 사이에 필요한 개인 공간과 관계적 거리를 뜻하며, 이는 관계의 멀고 가까움, 친밀함과 소원함 그리고 개인의 상태에 근거해 조정되는 것이므로 탄성과 신축이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관계의 경계선이 무너진 사람은 지나친 책임감에 짓눌리거나 타인에게 의존하거나 호의를 바라거나 마찰을 두려워하고 소통을 회피하는 경향, 인간관계가 혼란과 피로감으로 가득차 잇고 질책과 자책으로 가득하며 자기 회의와 습관적으로 자신과 타인을 강압하며 몸과 마음 그리고 감정의 불균형이 주로 있는 경우가 될 수 있어요

현대사회에서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자신을 지켜내는 법, 총4단계로 구성된 책구성에 첫번째 단계는 고나계의 경계선이 무너진 10가지 유형, 2번째 단계는 선을 넘는 관계의 함정, 3번째 단계는 관계의 점선을 실선으로 바꾸는 방법과 4번째 단계에서는 인생의 바운더리 세우는 연습을 통해서 자신을 받아들이면서 인생의 문제는 바운더리를 훈련해 보자


관계의 경계선을 무너진 유형 10가지를 읽으면서 타인과 나의 거리를 가름하기 어려워하는 유형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보상심리로 강제하는 불균형형, 이런 경우는 내가 이렇게 했으니 너도 이렇게 해라는 심리라고 할 수 있겠는데

나와 타자와의 얽히고 설킨 입장, 권리, 감정, 생각, 가치관 등의 요구로 인해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는데

마음속에 타인의 생각, 관점, 가치관, 감정 그리고 평가만 채워져 있다면 진정한 자신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 세상에서 당신이 존재한다는 것은 바로 당신이 유일무이한 개체라는 것이다. 당신이 타인의 눈치를 보고 다른 사람의 관점과 안목을 자신의 것으로 삼으며 그들의 기준에 부합하려고 한다면 당신이 유일무이한 존재라고 할 수 있겠는가? 라는 물음에 우유부단하고 수동적이였던 저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집중하면서 읽었어요


유형 6은 이성과 감정을 구분하지 못하는 혼란형인데 어쩔수 없이 감정이 끓어올라 폭발해 버렸을 때 도저히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하는 경우 전 한번씩 있어요 감정표현을 잘 표현하지 못해서 내 마음과 다르게 표현한다거나 타인과의 공감대 형성하기 어려워서 결국 감정적 관계가 끊어져 버리거나 소원해 지는 경우...

가정에서도 이런 경우 많지요 한번씩 감정적이다 보면 가족에게 화를 내거나 마음에 없는 말을 할 때가 있거든요

이러한 관계 형태와 사고방식은 가족, 친구, 동료, 파트너, 배우자, 부모 자식관계에서도 자주 나타나는데 고나계가 가까워지면 서로의 개체성이 흐릿해지고 상대방을 자신을 만족시키는 위한 도구로 보기 시작한다고 이 책에서는 설명해요

이성과 감정이 불분명한 상태를 말하는데 자신의 내재적인 경계선을 공고히 다지는 연습을 하고 관계의 경계선을 잘 유지해 나가기 위해 이성관 감정을 잘 구분해야 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치유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읽어보면..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집중하고자 한다면, 모든 살마들로부터 긍정과 인정을 받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타인의 냉소와 조소, 암암리에 일어나는 공격과 곡해를 견뎌야 하며 비판적인 평가에도 버틸 수 있어야 한다.

인생의 에너지를 나를 위해 쏟아내고 상대의 칭찬이나 비난으로 자신을 판단하지 마라


수많은 관계는 상대적이다 당신이 타인의 강인함을 견디지 못하고 벗어나려 할 때, 타인은 당신의 나약함을 견디지 못해 당신이 분발하기를 바랄 수 있다. 당신이 타인의 게으름이 눈에 거슬릴 때, 타인은 당신의 진지함에 반감이 들어 눈을 치켜뜰 수 있다.


타인과 나 사이에 관계의 경계선을 구축해 보아라.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의 요소가 필요하다.

인지 체계를 바꾸기 : 과거의 관성으로 인간관계를 이어가지 말고 복종과 순종을 당연시하지 말며, 심신이 두려움과 불안에 떨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느끼기 : 내면의 감정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타인과 나 사이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둬야 할지를 알고, 경계선을 긋더라도 긍정적인 태도로 상대와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다.

올바른 관념과 원칙 세우기 : 누군가 당신에게 도움을 요청했더라도 본인이 어디까지 도와줄 수 있는지를 잘 고려해본 후 움직여야 한다.


성장은 관계의 변화에서 시작된다.

인간은 스스로 성장할 수 밖에 없다. 자기 인생의 모든 경험을 하는 것은 오직 자신이며, 기쁨과 슬픔을 느끼는 것도 자신이다. 당신이 자아를 실현하고 진정한 자신이 되는 데 신경 쓰지 않는다면, 누가 당신에게 관심을 가질 것인가? 자신을 소중히 대하고 아끼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누가 당신을 소중히 대하겠는가.

내 인생은 아무 문제 없어! 나는 원래 이렇단 말이야! 그런데 왜 무엇을 배우고 또 성장해야 하는 거지?

이러한 의문이 든다면 잠시 원래의 시작이 언제부터였는지 잘 생각해 보자 성장은 개인의 일이므로 타인과 하등의 관계가 없다. 성장을 원치 않는 사람은 자연히 자신을 직면하기를 원치 않으며 자신의 기존 관점을 강화하는 확증편향을 보인다. 특히 이미 굳어진 가치관에 따라 자신을 설명하고 자신의 행윌르 합리화한다.

진실된 마음으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이해할 줄 알며 잠재의식에서 비롯된 작용을 파악할 수 있어야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

음..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책입니다. 관계에서도 그리고 개인의 가치관과 저의 인생의 성장에 대해서도..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기 전에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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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아이들이 가진 공부습관의 비밀 - 꼼짝 않던 아이 성적, 단숨에 끌어올리는 공부습관시스템
전창식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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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해야하는 공부 습관 시스템에 대한 설명입니다. 아이에게 공부의 key는 학습동기가 아니라 습관이라며 습관이 잡히면 아이는 저절로 간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성적을 올리는 공부습관 테마 3가지, 읽기와 쓰기능력을 위해 마인드맵 공부습관 훈련법 아이와 공부습관에 응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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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면 육아가 끝날 줄 알았다 - 부모와 성인 자녀의 성숙한 인간관계를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로렌스 스타인버그 지음, 김경일.이은경 옮김 / 저녁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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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50이면육아가끝날줄알았다 #컬처블룸서평단



요즈음은 결혼 적령기가 많이 늦어짐에 따라 성인으로서 제 역할을 하는 데 예전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추세다.

학업을 마치고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결혼해서 정착하고 어엿한 집을 마련하고 아이를 갖기까지 더 긴 시간이 소요된다. 독립 지연의 시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은 더 길어졌고 그동안 알고 있던 육아 상식은 통하지 않는다.

자녀가 성인이 되면 부모 할일은 다 했다고 생각했던 과거와는 달리, 오늘날 부모는 여전히 할 일이 많다.

오늘날 성인 자녀와 부모는 이전의 어느 세대보다 더욱 가깝고 서로의 생활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친밀감은 몇 가지 중요한 세대 경계를 무너뜨렸고 결과적으로 성인 자녀와 부모 사이를 이전보다 대등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는 서로의 관계가 어긋나기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 도 있다.

성인기로의 진입이 늦어지는 것이 청소년들의 정신적 발달을 저해한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 사춘기의 두뇌 발달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적절한 환경에서 성인기로의 진입을 늦추는 것이 두뇌의 유연성을 더 오랜 기간 유지하게 해서 실질적으로 두뇌 발달을 향상시킨다.


이 책을 번역한 김영일 교수는 자녀는 이제 100년 동반자라고 비유하며 미국이든 한국이든 성인 자녀 혹은 사춘기를 두고 있는 부모 세대는 지금껏 이런 세대를 살아본 적이 없고 그래서 앞으로 오랜 기간 성인이 된 자녀와 어떻게 잘 지내야 하는지 선대의 지혜와 가르침을 얻을 곳이 없다고 말한다.

1장은 이전 세대와는 달라진 성인 자녀 양육과 부모의 역할

2장은 성인 자녀와의 갈등을 건설적으로 해결하는 방법

3장은 성인 자녀와 부모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원인과 해결법

4장은 자녀가 학생일 경우 생길 수 있는 문제

5장은 자녀에게 재정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현명한 조언을 제시한다.

6장에서는 자녀의 성생활, 연애, 결혼과 관련된 문제를 살펴보고

7장에서는 자녀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지 판단하는 법과 도울 방법을 제시한다.

8장은 부모가 된 자녀를 돕는 방법과 조부모로서 당신의 역할을 제시한다.

9장은 자녀가 40대에 접어들면서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 지 전망한다.

대다수의 부모와 성인 자녀가 서로 의견을 맞추지 못하는 이유는 성인 자녀가 부모와의 관계에 일종의 정서적 거림감을 끼워 넣는, 말하자면 개인화하려는 욕구에서 비롯된다. 재정, 주거 형태, 부모 되기 등 다양한 상황에서 드러난다.




성인 자녀와의 관계에서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 자문해 보라 특히 자녀가 부모로부터 혼란스러움을 느끼지 않도록 다신과 당신 파트너의 기대가 비슷한지를 알아내는 것도 중요하다.

성인 자녀에게 지나치게 높은 기대를 품으면 갈등이 생기기 쉽지만 일부러 기대치를 낮춰도 갈등이 일어난다.

성인 자녀를 둔 부모는 앞으로 자녀가 삶의 중요한 사건에 대해 얼마나 많이 말해줄지에 대한 기대도 조정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의 중요한 핵심은, 성인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이전 세대와 매우 달라졌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많은 부모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당혹감을 느꼈다. 이러한 상황이 펼쳐진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맞물려서다.

성인 자녀를 둔 부모에게 힘든 시기 동안 강한 유대감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영역에서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했다.

첫째, 당신이 청년이었을 때 따랐던 시간표를 기준으로 자녀의 상황을 판단하지 마라

둘째, 당신에게서 자율성을 확립하고자 애쓰는 자녀의 필요를 인정하고 지원하라

셋째, 당신이 이 관계에서 기대하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지를 검토하라

넷째, 자녀에게 상처받았을 때 당신의 감정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보라

다섯째, 자녀와의 일을 곱씹으려 하지 마라 혼자서든 친구와 대화를 나누든 말이다.

여섯째, 자녀와의 갈등을 건설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라

일곱째, 당신이 꼭 그래야만 할 때는 의견을 피력하라 그러나 자녀가 당신의 의견을 특별히 묻지 않는 한 혼자 간직하라



자녀가 10대를 벗어나면서 이제 힘든 시기가 끝났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성인 자녀의 부모가 되는 것 또한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 책, 나 또한 중년의 모습의 성인 자녀로써 내 부모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게 된 책이며 앞으로 내 아이와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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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를 막아라, 유튜브 스타 금은동 작은거인 61
임지형 지음, 정용환 그림 / 국민서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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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기후위기를막아라 #유튜브스타금은동 #국민서관 #임지형 #컬처블룸서평단



유튜브 스타 금은동, 돌아온 유튜브 스타 금은동에 이어 기후 위기를 막아라, 유튜브 스타 금은동으로 3번째 내용으로 돌아왔어요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로 마음먹은 금은동의 세번째 이야기, 지구위기에 대한 내용이예요



해피해피 방송국 금피디 금은동은 우연히 뉴스에서 산불 장면을 보게 되고 산불이 사람에 읳나 것이 아니라 기후 위기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되지요 그러던 중 친구 주은이의 사촌언니가 청소년 기후 활동가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청소년 기후 활동가 강소은을 만나고 지구 온도를 낮추기 위해 당연히 기후 행동을 실천해야하는데 함께 동참하기를 권유받게 되어요

금은동은 기후 위기에 관련한 유튜브 영상을 찍기로 결심하고 소은누나, 주은이와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제로 웨이스트 숍에 다녀와요.



용기가 필요해!

<용기 내 담아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가게 이름은 말 그대로 용기를 가지고 와서 담아 가라는 뜻인데요 용기를 가져와 담아 가라는 뜻인데 용기를 가져와 담아가려면 용기도 필요하지요


씨벤져스, 은동이와 단짝 주은이와 정우, 유건이까지 합류시켜 기후 어벤저스, 써벤저스를 결성하고 아이들과 아나바다 장터, 잔반 안 남기기 캠페인을 벌이게 돼요







금은동과 함께 하는 기후 행동 챌린지로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텀블러나 개인 컵 사용하기, 양치 컵 사용하기, 페트병 버릴 때 라벨 제거하기, 안쓰는 방 전등 그기, 뽁뽁이와 문풍지로 따뜻한 집 만들기, 티브이 시청은 줄이고 가족과 대화 늘리기, 주변에 알려서 기후 행동 함께 하기,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기, 잔반 안남기기,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채식하기 등을 실천하면서 기후 위기가 코앞으로 다가와 있다는 걸 인식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지구를 구하는 기후 행동등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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