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꾸는 힘, 내면아이
오수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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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책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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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부모자존감 #작가되는법

#오수아작가 #미다스북스

육아를 하면서 아이들 마다 다른 성향에 고민스러울 때가 많이 있어서육아서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유독 내 안의 내면아이를 만나보라는 이야기를 많이 접했어요

수많은 아이들 문제는 부모의 감정으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알기에 감정에 대한 주제로 부모교육이 이루어 지고

육아서 중간중간 내면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반면

이 책은 온전히 내면아이에 대한 내용으로 부모와 아이의 마음 성장 지침서라 할 수 있어요

내 아이는 나보다 더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은 모든 부모가 가지고 있는 심리죠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해지기에 이제껏 내면아이를 외면하고 살아살다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내면아이와 만나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내 안의 상처받고 웅크린 내면아이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아이가 행복하려면 부모가 행복해야 한다는 교육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책


1장 나는 왜 과거의 일 때문에 고통스러울까

2장 내면아이의 상처를 치유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

3장 내면아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4장 내면아이와 화해하는 8가지 방법

5장 내면아이에게 사랑을 베푸는 부모가 되어주어라

우리가 외로운 것은 삶이 우리를 외면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거부했다고 생각하지만 한걸음만 뒤에서 생각해보면 알게 된다

경계를 만들고 사람들과 교류를 단절시킨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다른사람에게 돌리고 있다.

자신을 외부의 교류와 단절시켰을 때 가장 큰 문제는 자기 자신과도 멀어진다는 것이다.

자신안에 있던 억울함과 원망, 분노의 에너지가 이제는 밖으로 분출되어버린다.

모든 문제는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

나를 알기 위한 또 하나의 방법으로 조하리의 창(Joari's Windows Model)을 많이 사용한다

열린 창은 특별히 공개하지 않아도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영역이다.

누구나 알 수 있고, 자기 자신도 잘 알고 있는 부분이다.

나를 알기 위해서는 열린 창의 영역이 점점 더 젋어진다.

사람들은 타인을 너무 쉽게 평가한다. 쉽게 평가하며 내뱉는 말에 상처를 받는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만큼 그들이 나를 보는 시선 또한 각각 다르다

하지만 스스로 나를 모른다면 타인들의 말이 나인 것으로 착각하고 살아간다

불안은 인간의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감정이다.

적장한 불안은 자신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문제를 안전한 방햐으로 해결해 낸다.

그러나 지나친 불안은 사람을 과도하게 긴장하게 한다.

때론 상대를 사납게 공격하고, 불안한 부모는 '과잉개입, 과잉통제'라는 잘못된 양육방식을 사용한다

내면아이는 우리의 본능적인 부분, '마음으로 느끼는' 감정이다.

내어났을 때 바로 형성되는 어린 시절의 순수한 본능적인 자아이다.

정신의학자 칼 융은 무의식과 의식의 중간 정도를 '아이'라고 표현했다

내면아이는 우리 모두에게 존재한다.

내면아이는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이 억압되었을 때 형성되는 겁에 질린 정서의 일부이다.

내면아이가 상처를 받는다는 것은 아동기의 정서적, 신체적, 심리적인 욕구가 부모에 의해

계속적으로 충족되지 못할 때 나타난다.

내면아이가 중요한 이유는 현재 자신의 삶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내면아이가 상처를 받았다는 것은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선택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것이다.

따라서 내면아이를 치유하는 방법은내 안의 안정화를 찾는 것이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감정의 문제이다.

현대의 질병 댑분이 스트레스, 우울, 불안,화 등과 같은 심리적인 요인으로 발생한 심인성 질환이 많다.

내면아이와 화해하는 8가지 방법에 대해 서술되어져 있어요

1. 상상을 통해 내면아이에게 말을 걸다

2. 불행한 어린 나를 쓰다듬어 주기

3. 나 자신을 높게 평가하고 나 자신을 믿어라

4 나는 못한다고 여겨왔던 사고방식을 버려라

5. 나에게 습관적으로 했던 부정적인 혼잣말 바꾸기

6. 내 마음이 원하는지 먼저 물어보자

7 자신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기로 결심하기

8 소중한 사람을 대하듯이 아끼고 사랑하라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 어떤 길을 걸을 것인지 선택하는 것은 스스로 해야 한다

타인의 의견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상대방의 의견을 들을 수 있지만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중요하다.

자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인생의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한다

자신이 본래 가지고 있는 보물을 잊고 사는 어리석음을 가지지 않아야 한다.

살면서 중요한 것은 자신을 잘 이해하는 것!

어떻게 살고 싶은지, 어떤 사람으로 살기를 원하는지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

삶이란 우리의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내면아이를 마주하는 것은 나의 있는 모습을 그대로 바라보고 사랑하는 연습이라는 것!

내면아이에게 한발짝 다가가고 이해하고 보듬어 줌으로써 마음의 여유도 함께 찾아오리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감정이 컨트롤 되어야 내 아이에게 내 감정을 입혀서 양육하지 않을 수 있으니...


본 리뷰는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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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너이지만 안아주고 싶어
피지구팔 지음 / 이노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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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노북 #내가모르는너이지만안아주고싶어

#힐링 #에세이 #신간 #책리뷰 #책서평

#책세상맘수다 #피지구팔지음




살다보면

한번 아파 본 사람이

나와 비슷하게 아파하고 있는 다른사람을

외면하지 않고 위로를 건내줄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러게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나를 이렇게 안아주고 위로해 주는 게...

이렇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게...

그러게요.

인연으로 만난 관계가 이니더라도

온전하게 내 마음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듯이..

작가의 온전한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책인 듯 싶어요

사춘기 딸아이가 읽으면서 공감과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책!



작가 피지구팔, 그림이 좋아 펜을 들었고 말하는 게 좋아 글을 쓴 작가

감성 돋는 문구와 친필사인이 담긴 소중한 책이네요

총 4파트의 구성인데..

PART 1.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할 너에게

PART 2. 너도 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

PART 3. 너는 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어

PART 4. 내가 모르는 너이지만 안아주고 싶어


두려워하지 말자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넘어졌다면 넘어진 폭만큼 앞으로 나아간 것이니

천천히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느리다 해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니

꿈꾸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그러 묻어두기엔 그 꿈들이 너무 소중하니...

인간관계, 도전, 욕구, 뭐든 처음의 시작선에서 두렵고 머무르기 마른인 법.

일단 시작하면 뭐든 어제보단 앞으로 나아가 있다는


실패할 기회

실패하는 게 두려울 수 있어요

함부로 시작하기 망설여지고

출발선 앞에서 머뭇거리기도 하겠죠?

하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 건

그 무서운 실패를 할 기회조차 없다는 것이네요

그러니 결과가 어떻든

일단 스스로를 믿고 달려보도록 해요

나이 들면서 자꾸 무언가에 도전해야 겠다는 생각보다는

무언가를 시작하는 게 두렵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이 문구가 마음에 와 닿네요



내 삶의 주체

어쩔 수 없이 남들에게 조금씩 의지해가면 살아가는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의지와 다른 선택을 하기도 해요

하지만 우리가 사는 건 우리 인생이지.

남의 인생이 아니잖아요

그러니 내가 좋아하는 거, 하고 싶은 거 먼저 하도록 해요

이 인생의 주체는 내가 되어야 하는 게 맞는 거니까

그러게요..

내인생 남이 살아주는 거 아니잖아요!!


나 보듬기

저 사람 조금 위로가 필요해 보이네

도와주고 싶다는 거 알아, 넌 정말 착하니까

하지만 나는 그전에

너와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챙겼으면 좋겠어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너야

너와 가장 가까운 너

있지,

모든 사람의 아픔까지 네가 감당해야 한느 건 아니야.

그러니까 네 아픔부터 보듬어 줘

네 구멍이 얼만큼 뚫려있는지 살펴봐주고 메꿔 줘.

그 어떤 이보다 네가 제일 소중하니까


당신이 바라던 날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만 있을 순 없어요

때론 지치고 뜻대로 되지 않는 날도 있는 법이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를 불행한 사람으로 여기지는 말아요

당신이 바라던 좋은 날은

우울해할 틈도 없이 다시 돌아올 테니까요.

지금, 미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큰 걱정과 고민을 쌓아두지 말아요

현재의 당신은 이렇게나 잘하고 있는데

걱정할 게 뭐 더 있겠어요?

그러니 현재의 당신에게 집중하도록 해요

미래의 당신 또한 그러기를 바라고 있을 테니.

매일매일이 변화없이 그렇게 평범하게 흘러가는 것 또한 무의미한 인생일 거 같아요

어떻게 아픔과 실수가 없이 삶을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남들은 실수 없이 잘 해내는데 난 왜 이렇게 못할까?하면서

자기자신을 힘들게 깍아내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여러모로 지치고 힘들었다면

이 책으로 위로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위로와 따뜻함이 느껴지는 에세이 입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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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파는 가게 한무릎읽기
이혜린 지음, 시은경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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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파는가게

#책리뷰 #책서평

#크레용하우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요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만약 팔고 살수가 있다면...

이 책에서는 '시간 마법'에 대해 상상하던 것들을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 입니다.

우선 열심히 무언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1분 1초를 허투루 쓰며 낭비하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읽어볼까요?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 월식 날이 되면

혜화동의 캄캄한 뒷골목에 시간을 파는 가게가 열려요

이 책에 등장하는 시간을 파는 가게에는 다양한 손님들이 찾아와요

시간을 과거로 돌리거나 미래로 가거나 멈추고 싶어하는 사람들입니다.


시간을 팔아요

40대 쯤 되어 보이는 남자가 가게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시간을 사고 싶다고 말해요 시간을 사서 다른사람에게 선물할 수 도 있냐고...

창호의 이야기는 부모님을 위해 시간을 사서 선물해 주고 싶다고 하는데..

시간을 사서 부모님께 드렸는데.. 부모님은 다시 얻은 시간이 창호 태어나던 날이였다는 거...


시간을 사요

열 살 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가 가난이 싫어서

자기의 시간을 팔아 돈을 받아 부자가 되길 바란다고 해요

지후가 작성한 계약서를 천천히 정성을 다해 마법 약에 담았는데...

지후는 회장님으로 변해서 나오게 되어요

백만장자가 된건 좋지만 노인이라니...

지후는 다시는 '지금'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되지요


시간을 멈춰요

시간을 멈추는 약을 사간 하늘이라는 아이는 돈이 부족해서 잠깐식빡에 시간을 멈출 수가 없어요

어떤식으로 사용하게 될까요?


시간에 대한 이야기로 지금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되는 책이예요

이 세편의 이야기를 통해서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된 책입니다.

현실의 지금 매 순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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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 - 메타버스시대 홈스쿨링 엄마들의 자녀교육 완벽 가이드!
황금주 지음 / 설렘(SEOLREM)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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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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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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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첫 독립육아를 읽으면서 자녀의 삶과 미래 교육을 생각하면서

변화에 대응하며 준비하기 위해 읽은 책입니다.

자기 아이가 한 인격체로 자기 가치를 알아보며 인정하는 삶을 살길 바라는 맘은

어느 부모나 다 같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 교육의 첫 단추는 부모의 자기 가치 인식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에 공감한다.

자신을 가치 없게 바라보는 부모는 자녀도 그렇게 바라본다.

따라서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수업부터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




독립육아가 뭐예요?

자녀 교육의 최종 목표는 독립니다.

자녀를 나와 다른 인격체로 보고 이해하고

소통하고자 하고,

홀로 독립할 수 있도록 믿고 지지하는 것

굥규은 아이를 조종하고 부모가 계획한 길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만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신뢰해 줘서 자녀 스스로 인생의 주체로 서게 돕는 교육이 독립육아이다.

자녀는 언젠가는 날아오를 날을 기다리는 내 품 안의 자유로운 새다.


베스트보다 유니크!

독특함이 무기다.

변화하는 4차 산업시대, 유니크한 생각이 시대를 이끈다.

자기 분야에 몰입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하는 힘

따라서 유니크한 사람으로 키워야 한다.


상상을 현실로 메이커 운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 장에서도 내가 관심있게 보는 메이커 운동에 나오는데

메이커 운동이란 2005년 창간된 메이커 매거진에서 처음 언급된 말로

단순한 만들기 취미로 시작된 DIY 열풍이 ICT 분야의 성장에 힘입어 활동 범위가 넓어진 것을 말한다.

메이커 운동은 나이에 상관없이 아이디어를 내서 만들어 내고 공유한다.

이에 메이커 운동은 몰입과 창의성을 중시한다.

기본의 지식을 답습하고 암기하는 것은 더 이상 이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이 아니라는 것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무한 발산해서 시대에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 내고 인류 발전을 도모하는 게 메이커 운동

따라서 부모가 아이들에게 길러줄 것은 국, 영, 수 공부하라는 말보다

도전의식과 책임감 같은 숨은 실제 역량이다.

세상을 넓은 시야로 보고 자녀의 독립적 사고와 작은 도전들을 지지하는 부모가 돼보자


독립육아의 시작

사랑으로 키우기로 작정하기

사랑으로 키운다는 것은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아이의 독립 욕규를 허용하는 것

사랑으로 키운다는 것은 어린아이가 세상에 와서 탐험하는 생동들을

포용력 있게 긍정적으로 봐주겠다는 결심이다.



다섯살 전후 - 이 시기의 아이들은 무법자다

스스로 모든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모든 게 가능하다고 믿는다.

버릇엇어 보이기 때문에 부모가 적극적으로 훈육을 하려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이가 이런 특성을 갖는 것은 정상이라고 여겨라

이 시기에 이런 유능함의 감정을 인정받아야 나중에 실제로 유능함을 경험했을 때 건강하게 반응한다.

상상력이 발달해서 역할 놀이를 즐기고 스스로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이나 캐릭터라고 여긴다.

모두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자

초등5학년~ 청소년기

이 시기엔 감정적 기복이 심한데 세로토닌 분비량이 성인보다 40%정도 덜 나오기 때문이다.

성인이 이런 상태라면 우울증 판정을 받는다.

청소년은 감정적으로 기복이 심할 수 밖에 없는 뇌 상태인 것이다.

반항기는 독립을 연습하는 시기다

몸은 어리더라도 한 사람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해 줘라.

아이라고 함부로 반말하며 무시하지 말자.

부모는 삶으로 모범을 보이는 코치다. 아이의 생각을 경청해 주고 지지하며 대화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터울 많은 두 아이를 대할때 어려울 때가 많이 있어요

큰 아이에게 하듯이 둘째 아이에게 말해선 안되고

둘째 아이에게 하듯 큰아이를 어우러서도 안되는것...

하지만 한가직 공통적인 점은 있는 거 같아요

아이를 대할때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는 사실


내 아이 미래 독립을 위한 확실한 가이드 북으로

미래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라면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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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평범해 김영진 그림책 15
김영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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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너무평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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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작가

#컬처블룸서평단


저와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가님 김영진 그림책 15권입니다.


학교숙제로 나에 관한 이야기 숙제가 있었나봐요

자신은 너무 평범해서 내세울 게 없다고 이야기 하는 그린이는

나에 관한 글을 쓰면서 자신의 특별함 찾고 인정받으면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나타내는 책!



선생님이 나에 관한 글을 써오라는 숙제를 어찌 적어야 할지 고민하는데요

반 친구인 건영이는 잘 웃고 민철이는 축구를 잘하고 지현이는 피아노를 잘치지만

그린이는 특별히 잘 하는 게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린이만 빼고 모두 특별해 보인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텔레비젼에 나오는 사람들은 특별한 것이 가득한 것 같은데

자기가 좋아하는 만화 영화 주인공들도 모두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러다가 그린이에게도 특별한 일이 생겼죠

선생님이 학교 숙제로 냈던 나에 관한 글을 보시고 수업시간에 칭찬을 해 주셨어요

그린이에게는 특별한 눈을 가졌다고 말씀해 주시면서..


"그린아, 아빠는 평범한 것이 나쁜 게 아닌 것 같아.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야.

아빠는 평범함과 특별함을 왔다 갔다 하는 게 삶인 것 같아. "



아빠와 산책을 하는 날 아빠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평범함과 특별함을 왔다 갔다 하는 게 삶인 것 같다는 말...

얼운 말이지만 왠지 알것 같기도 하다.

평범하게 사는 것 역시 어려운 일이고 그 안에 특별함이 있다는 것..

살면서 알게되는 것들 중 하나인 듯 싶어요..

나는 너무 평범해

하지만 그 안에 특별함이 있다고 말하는 책을 통해

오늘 하루, 나만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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